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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6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30 544회 0건
뻔뻔스런 녀석저승사자입니다.

장마에 태풍에..비가 내리긴 하지만, 여전히 가뭄이 심하군요.

점점 지구가 메말라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8월이면 휴가철이 돌아오는군요.

뜨거운 태양과 열기, 열대야..이런것이 찾아오는 계절입니다.

여름 휴가가 짧지만, 길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죠.

아마도 여름 휴가 전, 후로 제 신상에는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쪽이든..나쁜쪽이든..

어쨋든 변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젠 변화가 두려운 나이...ㅋ

하지만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고 했던가요?

상황을 즐기면서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을 불어넣어주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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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60 부 (2013)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휴가-17



















휴가 7일째...



오늘로 휴가는 끝이었다..



휴가는 5일로 끊었는데..주말에 고향에 내려온 토요일,일요일을 포함하여 일주일간의 휴가가 끝이 났었다.



고향에 내려온 수철의 6일간의 섹스다이어리는 다음과 같았다.



1일째 - 정혜영, 박미숙

2일째 - 박미숙, 오정희(수철아빠)

3일째 - 정혜영

4일째 - 정지애, 오정희(수철아빠)

5일째 - 박미숙, 정혜영, 오정희

6일째 - 박미숙, 정혜영, 오정희(수철아빠)



수철은 다시 일터로 돌아가기 전..누구를 마지막으로 만날까..생각해보았다..



정희의 얼굴이..제일먼저...떠올랐다..



수철은 고향에 내려와 있는 동안 모텔에서 정희와 같이 아침을 맞이한것이..4일이나 되었었다..

그만큼 정희는 수철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어버렸던 것이었다.



수철이 아마..친구들과 주점에 들러 혜영을 만나지 않았더라면..아마 그날도 수철은 정희와 같이 밤을 보냈을 것이다.



수철은 짐을 꾸리고..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러 갔다..

수철아빠는 거실에서 미숙이 가져다준 과일을 먹으며..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수철은 아버지 앞에 앉아..



[김수철] 이제..올라갈까 합니다..



라고 말하자..

수철아빠는 고개를 돌려..



[수철아빠] 응? 벌써 시간이 그렇게 돼었냐? 좀 더..있다가지..그래..



라고 말했다.



[김수철] 지금 출발해야 차가 안막힙니다.

[수철아빠] 아...그렇지...그럼..어여..출발하그라..



수철은 아버지에게 큰절을 올렸다..



[김수철] 그럼..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수철은 미숙을 보고..



[김수철] 누나..아버지 잘 부탁해요..

[박미숙] 그건..걱정말고..너나 잘챙겨먹어..

[김수철] 알았어요..아버지..저..갑니다.

[수철아빠] 오야..



수철은 자리에서 일어나..밖으로 나왔다..

미숙이 수철의 뒤를 따라나왔다..



[김수철] 누나..명절때 내려올께..잘있어..



미숙은 눈물을 글성이며..



[박미숙] 그랴..몸건강하고..밥 잘챙겨묵고...



미숙은 여린 여자였다..

수철은 그런 그녀의 마음이 진심이라는걸 알고 있었다..표현력이 좀..부족해서..그렇지..정말 따뜻한 여자였던 것이었다..

수철도..울컥..눈물이 날뻔했다.



[김수철] 후후..누나.뭘 울고 그래? 군대 다시 가는것도 아닌데...



라고 미숙에게 말하고..장난으로..



[김수철] 아..누나 젖을 못먹고 그냥가네..



라고 말했다..그러자..미숙이 화들짝 놀래며...



[박미숙] 누가 들으면 어쩌려구 그래? 입조심혀..



라고 수철을 쥐어박으려는 시늉을 했다..



[김수철] 헤헤..울지마...나..간다..



라고 말하고..차에 올라탔다..

미숙은 차에탄 수철을 보고...뭐라 뭐라 말했다..

수철은 창문을 열고...



[김수철] 뭐라고?



라고 하자..



[박미숙] 담에 내려올땐 아가씨 하나 델꼬오라고..



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수철은..



[김수철] 하하..알았어...알았어.



라고 말하고..손을 흔들어주며..차를 출발시켰다..



집을 빠져나오면서..수철은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띠리리리..



시계를 보니..오전 9시20분이었다...



어젯밤 수철은 모텔에서 정희와 같이 보내고..아침 7시경에 일어나..정희와 모닝섹스를 한번하고..수철은 정희 혼자 모텔에 남겨둔채...8시20분경 고향집으로 돌아와

서둘러 짐을 챙기고 아버지에게 인사를 했던것이었다.



고향에서의 마지막 섹스는 정희와 하기위해서 였다.



모텔촌은 번화가에서 좀 떨어진 변두리 지역에 있어..고향집까지의 40분 거리였다.

서둘러 짐을 싼다고 해도..수철이 그동안 있으면서...방안 구석구석에 이것저것을 어질러놔 정리해서 챙기는데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다..



아버지에서 서둘러 인사를 하고 고향집을 빠져나왔는데..1시간이나 소요됐던 것이었다.



띠리리리...



정희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김수철] 다시 자는건가?



수철은 정희에게 걸던..전화기를 껐다..

고향집에서 모텔촌까지..40여분..10시를 조금 넘어서야..모텔에 도착할 수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도로는 막히고..수철이 예상했던 도착시간은 이미 훌쩍 넘겨버리고 있었다..



.................................



모텔에 혼자 남겨진 정희는 수철이 고향집에 다녀오는 동안 딱히 할일이 없었다.



정희는 수철이 돌아올때까지..모자란 잠을 자기로 했다.

어젯밤 늦게까지 수철은 정희를 괴롭혔기 때문이었고..그동안 연속으로 사흘동안 수철과의 섹스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피곤이 엄습해왔기 때문이었다.



정희는 그렇게..다시 잠들었다..



.................................



정희가 깊이 잠들고...



주변은 조용했고..어두웠다....

창문엔 커튼이 쳐져있어..밖은 벌써 해가 중천에 떴는데..방안은 벽면의 무드등만 켜져..물체가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사물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밝기였다..



잠시후..정희가 잠들어있던 방문이 열리고..낯선 남자가..거침없이..방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침대로 오더니..정희가 덮고 있던 이불을 휙 젖혔다..



[남자] 벌써 벗고 자는거야?



라고 말하더니..입고 있는 추리닝과 팬티를 벗고...침대위로 올라왔다..



정희는 수철과의 모닝섹스 후..알몸인 상태로 그대로 잠이 들었었다..

수철이 모텔로 돌아오면..어차피 다시 옷을 벗어야 하기에..입고 벗고가..귀찮아..그냥 알몸인채로..고민없이..침대에 누워 배게에 얼굴을 파묻었다..



남자는 누워있는 정희의 다리사이로 몸을 넣고선..어둠에서도 정확하게 정희의 질구에 자신의 귀두를 맞춘채..그대로 밀어넣었다..



쑤욱..



남자의 물건이..정희의 질속으로...눈깜짝할사이에..사라져 버렸다..



[남자] 응? 빡빡해졌네? 느낌이 좋아졌어...야..너..운동하나?



라고 남자는 허리를 움직이며..정희에게..무어라 지껄였다..



그리고..남자는 몸을 숙여..정희의 젖가슴을 주무르다..왼쪽 젖꼭지를 물었다..



[오정희] 우움..



정희가 움찔했다..



남자도 정희의 왼쪽 젖꼭지를 빨다..행동을 멈추었다..



남자의 입안에 들어온 젖꼭지의 느낌이 달랐던 것이었다..

남자의 애인의 젖꼭지는..작아서..빠는 느낌이 별루였는데..지금 남자의 입안에 들어온 젖꼭지는 두툼하니..여자친구가 아니라고 알리고 있었다..



남자는 갑자기 빠듯하니...삽입감이 좋아진것도..상대가 다르기에 그런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여자에게서 풍기는 냄새도 자기 애인에게서 나는 냄새와 달랐다..

뭔가 기분좋고..아랫도리를 자극하는...성숙한 여성의 향기와 향기로운 향수냄새로..남자의 코끝을 자극했다.



남자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자신이 방을 잘못찾아온것 같아서였다..

하지만..어두운 방안은..자기가 좀전에 있던 방과 다를바 없어 보였다..



그러나..여자의 젖꼭지가..삽입감이..부드러운 살결이..향기가...모두 달랐다..



지금 자신이 물건을 삽입한 여자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아님이 분명했다..



남자는 정희의 눈치를 살폈다..



정희는 가볍게 코까지 골며..지금 자신의 아랫도리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새근새근 깊이 잠이 들어있었다..



남자는 잠시후...천천히...정희의 몸속에 삽입된 물건을 움직였다..



쑤걱..쑤걱..



남자는 정희가 깨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걸리면 강간이지만..걸리지 않음..완전 범죄가 아닌가..

더구나 여자친구의 헐렁한 것에 비해 빠듯하니 삽입감도 좋았고..조여주는 맛도 있었기에..남자는 쉽게 정희의 몸에서 물건을 뺄 수 없었다.



쑤걱..쑤걱..



남자는 정희의 눈치를 보랴..밖에서 누가 오기라도 할까봐..신경을 쓰느라..진땀을 흘렸다..

몰래 먹는 사과가 맛있다고 했던가?

남자는 상당한 스릴을 느끼며...관계하는 정희가..정말 맛있게 느껴졌다..



남자가 움직이며..정희의 아래를 치고 들어가자..정희가..흔들리며..정희의 몸에서..향기로운 체취가..폴폴..솟아올랐다..



성숙한 여성의 향은 마치 발정기인 암캐가 동네의 수케들을 불러모을때 풍기는 암내처럼....정희의 체취를 맡은 남자는 성적인 흥분감이 고조되었다.



그때...



띠리리리...띠리리리리...



협탁위에 올려져 있던 정희의 스마트폰이 울렸다..



남자는 순간 행동을 멈추고..돌처럼 굳어있었다..

그리고..잠들어 있는 정희를 살폈다..

행여...전화벨소리에 정희가 잠을 깬다면? 남자는 정희의 입을 틀어막고서라도 마무리를 할생각이었다..



하지만 정희는 깊이 잠이 들어있어..전화벨 소리를 듣지 못한체..미동도 없이..잠들어 있었다..



[남자] 휴우....



남자는 이마에 흐른땀을 닦아냈다.

못된짓도 해본놈이 잘한다고..남자는 처음 하는 강간이라..조마조마했다.



띠리리리...



전화벨은 몇번더 울리더니..저절로 끊겨져 버렸다..



남자는 다시 한번 정희를 살핀 후...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남자의 움직임에..정희가..들썩였다..



모르는 여자를 강간한다는 생각과 정희의 성감을 고조시키는 체취로..남자는 자신도 모르게...사정을 시작하고 있었다..



쾌감을 느낄새도 없이..남자는 허무하게 정희의 질속에 사정을 해버린 것이었다..



남자는 황망히..정희의 몸에 삽입한채..있다가..정신을 차렸는지..후다닥..바닥에 벗어놓은 옥가지를 주워 밖으로 뛰어나갔다..



정희의 질속에서..스믈스믈..남자의 정액이..흘러나와 침대보를 적시고 있었다.



수철이 모텔방을 나간뒤..문이 닫혀 잠기지 않았던 것이..화근이었다...



......................................



수철이 모텔에 부랴부랴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30분이었다..



모텔방 앞에 도착하여..벨을 눌렀지만..소식이 없었다..

수철은 습관적으로 문 손잡이를 잡았는데..문이..스르르 열렸다.



방을 잘못 찾은것이 아닌가..싶어..수철은 호실을 확인해보았다..



707호..호실은 맞았다..



정희가 방을 나간건가? 라고 생각하며..수철은 방안으로 들어섰다..

자신이 방을 나갈때와 마찬가지로 방은 어두웠다..



수철은 스위치를 올려 불을 켰다..



방이 밝아지자..잠들어있던 정희가..부스스 눈을 떴다..



[김수철] 아...미안..



라며 수철은 황급히 스위치를 내려 불을 껐다.



[오정희] 지금..오는거예요?



라며 정희가 수철에게 물었다..



[김수철] 응...방금왔어요..



라고 말하며..침대위에 올라와 정희를 옆에서 꼬옥 안았다..



[김수철] 아직까지 잔거야? 잠꾸러기 같으니...

[오정희] 핏..피곤해서 잔거라구요..



정희는 투정을 부렸다..



[김수철] 저런...어쩌죠?



라며..수철이 말하자..



[오정희] 왜요? 무슨일..있었어요?



라고 정희가 수철에게 물었다..



[김수철] 지금..다시..또..피곤해 지셔야 겠는걸요...



라고 말하자..



[오정희] 뭐예요? 하하하..장난꾸러기...



라며 웃었다..

그러자..수철은..



[김수철] 그럼..잠꾸러기와 장난꾸러기가...다시..합쳐 볼까요?

[오정희] 네?

[김수철] 마징가...제트....쒹쒹..쒹..



라며..입고 있던 옷들을 소리를 내며..벗어 던졌다..



[오정희] 깔깔깔...재밌어..



정희는 그모습을 보고..재밌다며...웃었다..

그리고..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고난 수철은 정희의 다리사이에 자리잡으며..



[김수철] 자아..이제..페가수스 1호가 보이져 1호에게 도킹을 시도합니다..



라며..자신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정희의 질구에 귀두를 맞추고선..



[김수철] 도킹!!!



하며..정희의 몸속에 물건을 삽입했다..



[오정희] 아.....짖궂은 페가수스...보이져..많이 괴롭히지..말아요..



라고 말했다..



[김수철] 오케이..



정희의 질구는 좀전에 방을 잘못찾아 들어온 남자가 뿌린 정액으로 촉촉하게 젖어있어..수철의 물건삽입이 쉬웠다..



수철은 정희의 아래에서 느껴지는 물기가..모닝 섹스 후 흘러내린 자신의 정액이라고 생각했다.



쑤걱..쑤걱..

철썩철썩..



[오정희] 아아..아.

[김수철] 헉..헉..



수철은 허리를 움직이면서..습관처럼..정희의 왼쪽 젖가슴을 빨았다..

그러다..

아차 싶어..젖꼭지에서 입을 떼자..

정희가.



[오정희] 수철씨..그냥 빨아도 돼요..이젠 안아파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정말 그래도 돼요?

[오정희] 네..빨구 싶은 만큼 빠세요..아프지 않아요..



라는 정희의 말에..

수철은 좋아라 하며..



[김수철] 그동안 정희씨 젖꼭지를 얼마나 빨고 싶었다구요..



라고 앙탈을 부렸다..

정희는 그 모습을 보고..웃으며..



[오정희] 풋..알았으니까..빨라니까요...



라고 말했다.

수철은



[김수철] 넵..분부대로 합죠..



라고 말하고..정희의 왼쪽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쫍..쫍...쫍..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은 약중엔 통증을 완화 시키는 진통제가 들어있었는데..약을 먹은 이후..아랫배의 통증과 왼쪽 젖꼭지의 따끔거림이 거의 없어져 있었다.

왼쪽 젖꼭지는 여전히 평상시보다 부어있었으나...아픔은 없었고..질구의 따끔거림도..서서히..가라앉는듯..없어지는 것 같았다..

염증성 질염이야..하루만에 약 한알 먹었다고 낫겠는가..마는..아랫배와 젖꼭지가 아프지 않아..심리적으로는 치유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었다.



산부인과에..계속 다녀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자..정희는 우울해졌다.



오늘도 산부인과엔 가야했다.

몸에 갖고 있는 병인 질염을 치료하러 가는건 정희로써..부담스럽지 않았다..

하지만..또다시..진찰의자에 앉아..의사와 섹스를 해야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었다.



대학시절..낯선남자에 의해 강제로 첫 순결을 잃은 이후...갑작스럽게 많은 섹스를 한꺼번에 경험했었는데..정희는 그때 당황스러웠다..



남녀간의 성관계는 결혼을 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해서 이쁜 아이를 낳는것이었는데..자신의 남편될 사람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여린 꽃잎을..전혀 알지 못하는 남자에게

기절한채..강제로 벌려지고..가끔 하숙집에 가스검침때면 눈을 마주쳤던 가스검침원의 거대한 살덩이를 여린 꽃잎은 품어..실제적인 첫경험의 고통을 느꼈었다.



그리고..언제나 친절하고 너그러웠던 하숙집 주인아저씨가...늦은밤 정희가 잠든 방에 몰래 들어와..오줌냄새에 찌들고 포경도 하지 않아..귀두를 덮고 있던 표피를 벗기면..

귀두와 표피사이엔 허연 백태가 끼어 지저분한 살덩이를..정희의 연약한 질구에 서른 아홉번이나..넣었었다..



때문에 정희는 하숙집 주인아저씨로 인해..세균성 질염을 앓게 되었고....그 질염이 계속 재발되어 정희를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었다.



정희는 그 이후...



근 2년동안 남자와 섹스는 없었다..



정희에게 또다시 섹스가 시작된것은 수철에 의해서였다.

2박3일동안 수철의 집을 방문하게된 정희는 수철의 집에서..단단하고 거대한 물건을 오랜만에 질속에 품었었다.

그리고..수철아빠와의 만남..



수철의 고향방문..

정희의 섹스가 갑작스럽게 많이 늘어난 결정적인 계기는 수철의 고향방문 휴가기간 이었다..



정기적인 수철아빠와의 마라톤 섹스에 이어 다시 수철과 마라톤 섹스를 하루동안 했다..

그 중간에..또다시 낯선 남자들에게 강간을 당하고..결국..산부인과 의사 선생과도 주기적인 섹스를 하게까지 된것이었다.



수철은 정희의 몸에..세번 질내사정 후..밀착되어 있던 몸들을 떼내었다.



수철은



[김수철] 내가 없더라도..외로워 말아요..



라고 정희의 얼굴을 보며..말했다..



[오정희] 외로워 하지 않을께요..제가 한번 올라갈께요...



정희는 수철에게 대답했다.



수철이 다시 대도시의 일터로 가버려도..정희는 매일 몸속에 남자의 정액을 품고 있어야만 했다..

정희에겐 외로워할 틈도 없이 바쁠것이다..



수철이..정희의 입술에..키스를 했다..



그리고..수철이 차에 올라..시동을 켜고..출발했다..



정희는 수철의 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자리에 서서..바라보고 있었다.



그동안 정희는 나름대로 수철이 고향에 내려와 있는 동안 최선을 다했다.



수철아빠와의 섹스날짜가 겹치면서..정희는 매우 고단한 며칠을 보냈었다.

더구나 생각지도 못했던 낯선남자들에게 며칠새...연속으로 강간을 당하고..산부인과 의사에게까지..강간을 당하여..정희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기간이었다.



하지만..정희는 수철을 대할때는 성심을 다했었다..

조금씩 그녀의 마음도 수철에게로 돌아서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오정희] 휴우...



정희는 또다시 긴..한숨을 쏟아냈다..

자꾸만..한숨을 쉬는것이 늘어갔다..



수철을 떠나보내고..정희는 발길을 돌렸다..



산부인과로 가는 것이었다...



시계를 보니..점심시간전 이었다..



정희는 상관않고..산부인과로 들어갔다..



점심시간이 되어..식사를 하기위해..진찰실을 나오던..의사는 정희를 보고..진찰실로 다시 들어가면서...정희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정희가 진찰실에 들어가자..

의사는 문을 안에서 잠궜다..



그리고..자신은 컴퓨터앞에 앉고..정희는 조그만 의자에 않아..문진하던 절차를 생략하고..정희의 옷을 벗겼다..

한꺼풀 한꺼풀..의사는 감상하듯..정희의 옷을 벗겨나갔다..



알몸이 된 정희는 벽에 붙여..차렷자세로..세워놓고..정희의 알몸 전신사진을 찍었다..



그리고..정희는 진찰의자에 앉아..두다리를 걸림대에 올려놓고..다리를 벌린채..의사를 받아들였다..



등받이를 세운상태로 의사가 결합하자..정희의 상체가 의사앞에 놓이게 되었다..정희는 구부정한 상태가 되었다..

의사는 그 상태에서..정희의 왼쪽 젖꼭지를 맘껏 빨기 시작했다..



산부인과의 점심시간은 1시간이었다..



정희는 점심시간동안 의사의 정액을..세번..연거푸 받아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정희는 처방전을 들고..병원을 나왔다..



의사는 또 하루치 처방전만 줬었다..



.................................



수철의 고향에서의 7일간의 섹스다이어리 이다.



1일째 - 정혜영, 박미숙

2일째 - 박미숙, 오정희(수철아빠)

3일째 - 정혜영

4일째 - 정지애, 오정희(수철아빠)

5일째 - 박미숙, 정혜영, 오정희

6일째 - 박미숙, 정혜영, 오정희(수철아빠)

7일째 - 오정희



.................................



수철의 휴가기간 정희의 섹스다이어리 이다.



1일째 - 휴식

2일째 - 수철아빠, 김수철, 낯선남자 2명

3일째 - 휴식

4일째 - 수철아빠, 김수철, 낯선남자 5명

5일째 - 김수철

6일째 - 수철아빠, 김수철, 산부인과의사

7일째 - 김수철, 산부인과의사, 낯서남자 1명



....................................



정희도 무척 바쁜 일주일을 보낸것 같다..





















-계속



* 이글에 등장하는 특정직업은 작가 임의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이므로 특정직업을 비하하거나 품위를 손상시키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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