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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4 - 단편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6 319회 0건
난봉일기시즌4난봉일기 시즌 4



출연



박난봉

1970년생 41세

신장 177 체중 70

현재 돌씽 슬하에 자녀 없음

전직 전기 기술자 현 무직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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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주인공 난봉은 40대의 평범한 중년이다.

결혼 3년차인 2008년에 아내의 외도로 인하여

이혼하고 현재 혼자 작은 빌라에서 산다.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외소한 페니스와 조루로

결국 아내에게 버림받고 여인들에게 인기없는

빛좋은 개살구였던 그는 2009년 비가오던 어느날

전력공사도중 감전사를 당하는 사고가 생긴다

이때 인입전기는 난봉의 페니스를 통하면서

난봉의 페니스는 300%의 발기 능력과 지구력

그리고 전기로 지져진 상처로 인하여 생겨난

불특정한 모양의 상처는 여인들을 기절시킨다.

난봉과 한번 관계를 맺은 여자는 10분안에

이성을 잃어버린다.

이때부터 난봉의 별명은 "텐미닛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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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여인의 향기



2010년 5월 어느날



10:30



난봉은 이달치 카드값 영수증을 보고 또 다시 한숨을 쉰다.



"휴우~~~ 씨발놈의 카드값...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네"



난봉은 동네 어귀로 나가서

벼룩시장을 한 장 꺼내볼 요량으로 거리를 뒤진다.

멀찌감치 보이는 전신주에 매달린 벼룩시장 통

한장 남은 벼룩시장 한 부를 꺼내들고 집으로 귀환한다.

손톱에 때가 묻게 넘기고 넘겨서 결국 한곳을 찾아낸다.



[사모님 운전기사/금연/금주/주5일/230만원/용모단정]



"오~~~ 용모단정...딱 나네 ㅋㅋㅋ"



다음 날 오후 2시



물어 물어 찾아간 산등성이의 제법 큰 가옥

벨을 누르고 들어가는 박난봉

담배야 근무시간 중 안피우면되는 것이고

술이야 먹을일 없고, 용모야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않는 난봉

엄습한 분위기에 거실에서 기다리는 난봉



잠시 후 나타난 사모님이라는 여자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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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1977년생 34세 163cm 44kg

한국전자 조진하 회장의 아내

2006년 교통사고로

아킬레스건이 절단된 불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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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언덕이 가파러서 고생하셨죠?"



"아 네에...아닙니다 사모님..."



"키가 크시네요..."



"뭐 그냥 중간이죠 ㅎㅎㅎ"



"저희집엔 키 큰사람이 귀해서요...인상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15:40



난봉은 그 자리에서 취직이 결정되었다.



다음 날



07:50



약속대로 출근한 난봉은

집사로부터 선희의 차량을 인도받고

인수인계와 점검부터 시작한다.

집사라는 늙은이는 꼬장 꼬장한 말투로

처음부터 난봉의 기선을 제압한다.



"박난봉씨는 공식적으로는 한국전자 의전과장이오.

차는 항상 이 자리에 세우고

사모님 사용하시기전에 클리닝 마치고

시트위의 패드는 린넨실에서 여유있게 준비하고

내리고 타실때마다 갈아드리고

미리 시동걸어서 차내 냉장고 온도 조절하고

뭐 일단 그정도로..."



"네에..."



"아참 그리고 한가지...

사모님 목발 싫어하셔, 그러니깐 항상 휠체어는

트렁크에서 내리고 안아서 앉혀드려요..."



"네에..."



(속말)

"이런 씨발 기사가 아니라 머슴이구만..."



"아 이거 PDA 항상 켜놓고 사?호출하면 5분내로 접근"



"네에..."



09:20



집사 아래 주방년이 뭔가 종이를 들고 나온다.

스물댓살 되어보이는 제법 통통한년이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게단을 내려오더니...



"과장님이시죠? 여기 사모님 스케줄이요...

매일 달라요...낼부턴 출근하시면 받아가세요..."



받아든 종이에는 3일치 예정 스케줄이 빼곡히 적혀있다.

다리도 불편한 여자가 뭔 일정이 이리도 많은지...

말이야 바른말로 소아마비같은 그런 선천적 질환이 아니라

막말로 모든 몸뚱아리는 정말 멀쩡하다.

단지 왼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어서 두다리로 정상적인

워킹이 안 될 뿐이다.



09:50



드디어 울리는 피디에이



"칙!!! 올라오세요!"



현관에 들어가자 휠체어에 앉아있는 선희

단아한 롱드레스에 적당한 굽의 하이힐

그리고 난봉을 빼곰히 바라보는 눈빛

그제서야 난봉은 선희를 안고 번쩍들어올린다.

워낙 마른 체구라서 쉽에 들리는 선희



(집사)

"어허 이사람 박과장!!! 살살 들어요..."



(선희)

"괜챦아요 집사님...처음이시쟎아요..."



(집사)

"네 사모님...그럼 안녕히 다녀오십시요 꾸벅"



난봉은 선희를 안고

30여개의 돌로 이루어진 계단을 내려온다.

그리고 차문을 열려니 결국 선희를 내려놓는 수 밖에 없었다.

문을 연 난봉은 다시 선희를 안으려한다.

선희는 난봉에게 눈웃음을 지으며...



"한쪽 다리는 멀쩡해요. 이제부터는 제가 앉을께요..."



"아 네에 사모님...그럼..."



뉴 에쿠스 리무진은 그렇게

선희를 싣고 난봉의 첫 발진을 시작한다.

차는 외관도로를 타고 일산으로 넘어간다.

오늘은 일산구 결식아동 돕기 자선행사에

후언회장 자격으로 가는 길이다.



12:05



난봉의 차는 한남동으로 향하고

어느 한 저택에 멈춘다.

대문이 열리면서 노부부가 나온다.



"어서오너라 우리 아가...뭐하러 네가 오느냐? 우리가 간다니깐"



"건강하시죠 엄마 아빠?"



"오~~~ 그래 아가...어서 들어가자..."



난봉은 아무 말없이 선희를 안고는

집 현관으로 선희를 안아서 내려준다.

현관을 나가려는 난봉을 부르는 선희



"여기서 식사하세요...드실만 할겁니다."



"원 별말씀을요 사모님..."



점심을 먹고 난 후

마당 벤취에 앉아서

문자질을 하는 박난봉

순간 아까 아빠라 불리우던 그 영감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라는게 생각난다.



오~~~ 마이~~~ 가앗



그 영감은 바로 뉴스에 가끔나오던

전경련회장이자 대성그룹 회장이였다.

한국전자의 최대 주주이자 오너이기도하다.

그렇게 그들만의 백 그라운드를 모두 알게된 난봉

그렇게 난봉은 그들의 일원이 되어갔다.



.

.

.



1개월 후



어느날 늦은 오후



20:55



난봉의 차는 영종도 해안가를 내달리고있었다

남편의 상하이 모터쇼 참관을 배웅하고 돌아오는 길이다.

한참을 인천대교를 향해 달리는데 선희가 말을 건다.



"과장님...여기 주소로 네비게이션 찍고 가주세요"



"네 사모님..."



난봉은 선희의 부탁대로 네비를 찍고

지정된 주소의 장소로 차를 돌린다.

영종도 해안가의 한 한적한 산기슭

아무도 살지 않을것 같은 공터로 들어간다.

순간 움찔하는 난봉은 룸미러로 뒤를 힐끔 돌아본다.



단아한 자태의 선희

핸드폰으로 꼬물거리는 선희는

어디론가 메세지를 보는것 같았다.

이윽고 난봉일행의 리무진은 밤바다보이는

한적한 공터에 주차되고 선희는 입을 연다.



"과장님...죄송한데요...제가 좀 친구랑 얘기좀 할려는데..."



"네??? 친구요? 어디요?"



"아니요 이제 곧 올라올겁니다....그때 자리좀..."



"아...네에 그럼요 사모님..."



잠시 후



방금 올라왔던 언덕길에서 라이트가 보인다.

은색 벤츠SL 이 리무진 앞에 멈추어지고

기생 오라비같은 놈이 내린다.

난봉은 운전석에서 내리고

바로 뒤 상석옆문을 열고

사내는 나봉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고는 올라탄다.

문을 닫아주고 돌아서는 난봉에게

선희가 창문 너머로...



"과장님!!! 제 시야에서 떨어지지 마세요!!!"



"아...네에 사모님..."



어리둥절한 난봉은 10M 옆에 세워진

사내의 벤츠를 둘러보며 부러워한다.



"아이 좇같은새끼...애비가 돈이 얼마나 많길래..."





21:30



사내가 차에들어간지 20여분정도 되었을 무렵

무심코 리무진을 바라다본 난봉은

리무진 뒷바퀴가 "쿵"하며 흔들리는 소리를 듣는다.

깜짝 놀라 리무진으로 달려가는 난봉은

눈을 의심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김선희는 다리를 벌린채 앉아있고

사내는 선희의 앞에 무릎을 꿇은채

그녀의 가느다란 다리를 매만지며

은밀한 그곳을 혀로 애무해주고 있었다.

선희는 눈을 지그시 감고 신음소리를 낸다.



"음...좋아...맘에들어...어어억...그래 그거야..."



원래 답답한걸 싫어하는 선희는 문을 5 cm쯤 열어놓게한다.

난봉이 시동을 끈 상태로 내렸으니 당연 창문을 닫을 수 없었다.

창문틈사이로 눈을 들이댄 난봉은 이 기가막힌 장면을 목격한다.

선희의 힐신은 다리는 정말로 어느 모델 못지않게 수려했다.

뒷좌석에 앉은 다리를 벌린 선희의 힐은 결국

조수석 헤드레스에 올려지고 사내는 이미 벗은 바지속

팬티마져 벗어버린다.



적당한 크기의 표준 사이즈의 페니스

콘돔을 씌우고는 아무 말없이 선희의 그곳에

끼워 넣듯 짚어넣는 사내놈 그리고 벌어지는 선희의 입술



"어우~~~ 좋아...그래 착하지...그렇게...어욱..."



"누님...이제 좀 나아지셨어요?"



"어...그래...그리웠어...네가 보고싶어서...어헉..."



아마도 선희가 좋아하는 남자인듯 하다.

사내의 펌핑은 부드럽게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거칠고 강력하게 선희의 다리를 가른다.



"억억억억억!!! 어욱 !!! 좋아 정말좋아 사랑해!!! 억억억억억"



"이제 그만 쌀개요...쌀것 같아요 사모님...으으으으으윽!!!!!"



"않돼 조금만 더...나이제...어어어어어어억....이런..."



사내는 선희의 만족도를 채우지 못한채 사정을 하고

선희는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흡족한 표정으로

사내의 등을 매만지며 스다듬어 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선희는 처음부터 사내가

키스를 시도하려하자 매번 거절을 했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있을 수 없는 광경이다.



그 순간 선희의 눈과 난봉의 눈이 마주친다.

단아하고 다소곳한 선희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사내와의 대화를 계속 나눈다.



가슴이 덜컹 내려앉은 난봉은

다시 사내의 차쪽으로 걸어와서

대기하고 주위를 살펴본다.



22:20



사내는 리무진에서 내리고

차쪽으로 걸어오면서 흰봉투 하나는

뒷주머니에 꼿아 넣는다.

이제야 그 사내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이였다.

사내는 알수없는 웃음을 난봉에게 보내고 차에 오르고 떠난다.



급하게 운전석에 오른 난봉...



"사모님 이제 출발 하겠습니다."



"그래요..."



리무진은 다시 공항로를 타고

인천대교를 향해 힘차게 달려간다.

한동안 두 사람은 말을 하지 않는다.

이윽고 선희는 난봉에게 말을 던진다.

아주 조용하게 읖조리듯이...



"난봉씨라 했나요?"



"아...네 사모님...박난봉 입니다."



"운전기사 처음이시라구 했죠?"



"네 사모님...부족하지만 열씸히 하겠습니다."



"호호호...운전기사 수칙이 뭔줄은 아세요?"



"..........."



"몰라요? ^^ "



그제서야 생각난듯...



"그게...벙어리, 귀머거리, 장님입니다."



"ㅎㅎㅎ 이거 받아두세요..."



선희는 봉투 하나를 운전석으로 내려놓는다.



"아니 사모님...이러실 필요까진..."



"그냥 받아두어요..."



차는 인천대교를 넘어간다.

밤 조명이 화려한 인천대교를 넘어가면서

창밖을 바라다본 선희는 그대로 시선을 고정한채...



"성 불구자예요..."



"네??????? 저한테 하신말씀이세요?"



"조회장 말이예요 제 남편이요..."



"아...네에....."



"집안의 정혼관계로 결혼했지요...한번도 부부생활을..."



"그러셨군요..."



"아까 그 친구는 애인대행하는 녀석인데 가끔 그렇게 만나서..."



"그래두 조심하세요 사모님...그런 녀석들 질이 나쁜애들도 많아요"



"ㅎㅎㅎㅎㅎ 걱정해주시니 고맙네요..."



그렇게 차는 선희의 집으로 향하고

송도산의 한적한 부촌에 세워지고

난봉은 여느때 처럼 선희를 끌어 안고

계단을 오르고 현관 휠체어에 내려놓는다.

인사를 한 난봉은 그날 그렇게 퇴근을 한다.



샤넬 넘버 5



그녀가 즐겼쓰는 향수다.

그녀를 안을 때는 항상 그 향수냄새가

그녀의 가슴 안쪽에서 베어 나온다.



집으로 돌아온 난봉

문을 열고 들어가려하자

402호 문이 열리면서...



"오빠...지금 어때? 차한잔 줄래?"



"그냥 자라....피곤하다..."



문을 닫고 매정하게 집으로 들어가는 난봉



(속말)

"아이 미친년...참...똑같은 몸뚱아리인데...그거 참..."



며칠 후...



조회장은 귀국하자마자 바로 프랑크 푸르트로 떠난다.

조회장의 배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난봉

힐끔 뒤를 미러로 보고 선희와 눈을 마주친다.



"왜요? 오늘도 그녀석 불렀을까봐요?ㅎㅎㅎ"



"아...아닙니다 사모님..."



"저 앞에서 좌회전 하시면 선착장에 카페가 나와요."



"아...네에 그럼 그리 모시겠습니다."



차는 작은 선착장 카페로 들어서고

난봉은 선희의 휠체어를 꺼내려는데...



"오늘은 그냥 안아서 들어주세요..."



"네에 사모님..."



난봉은 선희를 들고

카페 창가의 한 좌석에 앉힌다.

선희는 그렇게 말없이 칵테일을 마시며

해안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무언가 사색에 잠긴다.

하늘거리는 쉬폰소재 원피스에 가녀린 몸매

바람만 불어도 쓰러질듯한 선희는 벌써 칵테일만 여섯잔째다.



밖에서 그녀를 묵묵히 바라보며 그녀를 지키는 난봉

오늘도 그녀는 샤넬 넘버 5를 뿌리고 나왔다.

그녀의 발목이 교차되며 무언가 움찔하는 듯 제스쳐를 한다.

얼마 지나지않아 선희는 손을 들어 난봉을 부르고

난봉은 번개처럼 달려들어가 선희 앞에 선다.



"곤란한 일이 생겼어요 난봉씨~~~ "



약간 술에 취한 선희는 그렇게 난봉을 부른다.



"말씀하세요 사모님..."



"귀 좀..."



난봉은 90도로 허리를 굽혀서

선희의 귀에 자신의 귀를 대어준다.

선희는 난봉의 귀에 고운 손을 대고 말하고

난봉의 코는 자연히 선희의 가슴에 대어진다.

살짝 보이는 바이올렛 색깔의 브레지어...



"제가요 볼일을 보았으면 하는데...어쩌죠?"



"ㅎㅎㅎ 걱정마세요..."



난봉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선희를 번쩍 들어올리고

카페 구석의 화장실로 안아 들어간다.

그리고 여자 화장실 변기에 앉힌다음



"일 끝나시면 부르세요 사모님..."



"ㅎㅎㅎ 멋지고 고맙네요 ^^ "



20:30



난봉은 선희를 그대로 차에 올려 앉힌다.

차는 다시 외곽으로 빠져 나가고

정속주행을 시작한다.



"우리 노을 보러가요..."



"네???"



"저 앞에서 전망대에 올라가면요...저녁 노을 볼수 있어요"



"네에 그리 모시겠습니다."



영종도 공항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차는 그렇게 주차되어지고

난봉은 슬러쉬를 사들고 상석 창문으로 넘겨주려하자.



"옆으로 와서 앉아요...같이 봐요 ^^ "



"아닙니다 제 어찌 감히..."



"오세요..."



20:45



선의 옆에 앉은 난봉은

바늘 방석에 앉은 고양이마냥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21:00



전망대이 불이 꺼지고

판매사원들이 퇴근해버린다.

이제 이 전망대 주차장에는

선희와 난봉뿐이다.

선희는 여전히 창밖만 보다가

의자를 퍼스트클라스 모드로 바꾸자

상석 의자는 침대로 돌변한다.



"이쪽 다리좀 주물러 달라면 실례인가요?"



"아닙니다 사모님..."



21:17



어둠이 엄습한 언덕이 전망대 주차장

선희는 여전히 창밖을 바라본다.

그리고는 선희의 입이 살짝 벌어지고...



"어흑...좋아요...어흑...흑흑흑...어우..."



난봉의 기다란 혀는

이미 선희의 보지 속으로들어가

스윙을 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외음부를 모두 점령하여 최고의 스킨쉽

스킬로 선희의 아랫도리에 경련을 준다.



"어욱...난봉씨...어쩜...이렇게...어욱..."



작은 가슴이지만

도톰한 핑크빛 그녀의 유두는

100% 돌기되어 고추 서있다.

난봉은 가슴을 돌려세워 빨면서

그녀의 향기를 충분하게 맡는다.



"바로 이 향기였어요...흠흠흠...어우"



"무슨향기? 향수?"



"네 사모님이 이 행수만 쓰는 날엔 제가 미칠듯 좋앗어요..."



"난봉씨 샤넬 좋아하는구나"



"네에 사모님...근데 저 콘돔이 없는데..."



"그냥 넣어요..."



난봉은 결국 콘돔이 없는 상태에서

바지를 내리고 거대한 괴물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 걷어올린 선희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그대로 꼿아 넣어버리고 만다.

선희의 입은 동그랗게 벌어지며 괴성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파"



선희의 보지는 어린 아이의 그것처럼

상당히 입구가 작고 보드라웠다.

그렇게 보드라운 살결이 어찌될지 걱정이 될 정도이다.

난봉의 페니스는 선희의 질안쪽 끝까지 들어간다.

그리고 펌핑을 멈추고 선희에게 난봉이 말한다.



"지금 들어간 제 페니스 느껴지시죠?"



"으으으으으윽...네에..."



"이제 안움직일테니...사모님 괄략근을 조금만 움찔 해보세요"



"어욱...엄머...어욱...이상해...어머머...허허허헉"



"이제 느껴지시죠? 그게 제 페니스예요..."



난봉의 페니스를 그렇게 멈추어져있다.

그리고 선희의 질은 꽉들어차 들어온

난봉의 페니스를 느끼며 희열을 맛본다.



21:30



30분간 선희는 머추어진 난봉의 페니스만 쥐어짜며

이미 두어번 최고조의 절정을 맛본다.

선희의 아랫도리는 이미 쏟아낸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져있고 미끈거리는 타액이 페니스를

물어올린 선희의 보지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사모님...좋으시죠?"



"어억...몰라...너무 이상해...처음맛보는 느낌이야..."



"자 이제 시작합니다."



"뭐...시작요? 뭘?"



"지금까지는 사모님이 즐기신거구요...이제 제가 즐거움을 드려야죠"



21:45



난봉의 페니스는 선희의 다리 사이에서

S자 Z자 H자를 그리며 현란한 스윙으로

그녀를 악마의 섹스 쾌감으로 밀어 뜨리고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자기야.....어윽"



난봉은 미치듯이 괴성을 지르는 선희를

더욱 더 깊고 현란하게 파고들며

오늘 그녀와의 섹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펌핑하고있다.



22:05



한 시간에 가까운 두사람의 섹스는

단순한 섹스가 아니라 하나의 의식과도 같았다.

난봉의 등엔 이미 선희의 손톱에서 긁힌 영광의 상처가있고

선희의 그곳에서는 약간의 출혈이 보이고있다.

난봉이 앉아있고 선희는 불편한 한쪽다리도 올리고

난봉이 선희의 엉덩이를 쥐어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억억억억억...자기야...자기야...사랑해...엉엉엉~~~ "



눈물을 흘리는 선희

그녀의 눈물은 성적 최고조의 정상에서

울부짖는 한 여인의 기쁨 그 자체였다.



"사정할께요 사모님..."



"네에...당신의 아기들...안에 넣어줘요...사랑해요 난봉씨.."



"그렇게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어헝...어헝...어헝..."



22:19



진지했던 그들만의 섹스는 그렇게 끝이나고

난봉의 몸 위에서 정액을 받아들인 선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난봉의 입속에

자신의 귀하고 보드라운 혀를 집어 넣어준다.

그 여왕의 혀를 받아들인 순간을 난봉은 기꺼이 즐긴다.



"우우웁...사모님...감사해요...우우웁...흐엄..."



선희를 다시 자리에 앉히려 페니스를 빼자

선희의 보지는 종이컵 반컵 분량의 정액을

순식간에 쏟아면서 안쪽의 개스가 분출한다.



왈콱콱콱!!!!! 질질질~~~~~



22:55



선희의 집 앞

온몸이 맞은듯 후들거리는 선희를 안고

난봉이 올라가서 현관 앞 휠체어에 서자

집사와 하녀들이 나와서 90도로 인사를 한다.

휠체어에 내려놓으려는 순간...



"과장님 힘들어요 오늘은 제방으로 데려다 주세요! "



"네에 사모님..."



이례적인 일이다.

선희의 침실은 금남의 집이다.

그래서 반드시 하녀들만이 그녀를 올릴 수 있다.

어리둥절한 집사와 하녀들은 선희를 들고

거침없이 침실로 걸어들어가는 난봉의 뒤를 따른다.



다음 날



11:20



집사와 하녀들은 마당에서 바비큐 식사를 준비한다.



선희의 침실



난봉은 바지를 입은채

지퍼만 내리고

선희도 드레스를 살짝 올린채

침대위에서 간단하지만 강렬한 스넥 섹스를 즐긴다.

난봉의 대물이 그대로 그녀의 그곳을 펌핑하고...



"윽윽윽윽윽...자기야...사랑해...넘 좋아..."



"다행이네...욧...으으으윽 사모님..."



"둘이 있을 때는 이름불러...허락할께..."



"네에...선희씨...으으으으윽...싼다."



"어 자기야.....으으으으으으윽!!!!!!"



그날 오후



난봉은 공과금으 내기위해서

은행ATM 기계에 통장을 넣는다.

요란한 프린트 소리가 들리고

전기세 23,000원을 내고 난 다음

기어나오는 낡은 통장



인출 23,000원



잔액 30,120,000원



놀라서 다시 위를 살펴본 난봉



------------------------

입금 김선희

텔레뱅킹 30,000,000원

------------------------



다음 날



아침



선희는 침실 옆 파우더룸에 앉아

화장을 고치고 단아한 정장을 입었다.

그리고 수 십개의 향수 중 하나를 골라 뿌린다.



CHANEL NO. 5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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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난봉일기 시즌3 - 3부9장 08-24   314 최고관리자
919 드림 버스터 - 9부 08-24   315 최고관리자
918 본의아닌 스토킹 - 2부 08-24   317 최고관리자
난봉일기시즌4 - 단편3장 08-24   320 최고관리자
916 직장인 블루스 - 4부3장 08-24   322 최고관리자
915 난봉일기 - 1부8장 08-24   323 최고관리자
914 특별한 경험. 시오후키. - 5부 08-24   323 최고관리자
913 복수 - 15부 08-24   324 최고관리자
912 조강지처 - 프롤로그 08-24   326 최고관리자
911 테니스장 관리원 - 11부 08-24   327 최고관리자
910 즐거웠던 삶이려니 - 50부 08-24   327 최고관리자
909 고시원 그녀는 금딸종결자♥ - 1부 08-24   327 최고관리자
908 난영일기 시즌1 - 1부5장 08-24   328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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