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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6:15 652회 0건
처제 미희16부



저녁 7시



모두 퇴근하고 조용한 집무실!



대물이는 어쩜 이런 시간이 그에게는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계획하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다.



하지만 대물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왠지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0분, 20분, 30분이 흘렀다.



‘삐이걱!’



노크도 없이 문이 열리며 왠 여고생이 들어 왔다.



불안한 모습을 떨치지 못하던 대물이는 노크도 없이 들어 오는 왠 여고생을 뚜려져라 쳐다 보았다.



“부장님!”



“….”



대물이는 내심 놀랐다.



미스정이었다.



키가 145정도라 여고생 복장으로 갈아입으니 영낙없이 여고생으로 보였다.



“그게 무슨 옷이니?”



기뻤다.



어제 처제 미희가 오고 난 후로 오늘 하루내내 미스정이 대물이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었는데, 그리고 오후 5시반이 되자마자 미스정은 자리를 정리하고 바람같이 나갔는데 다시 돌아 온 것이다. 여고생의 복장으로….



미스정은 서서히 대물이에게 다가 오더니 입가에 요염한 미소를 띄며 대물이 바로 코앞에 멈춰섰다.



몸을 한바퀴 돌렸다.



상큼한 냄새가 났다.



어느때와 틀린상황이다.



평소에는 가만히 와서 옷을 벗어 대물이 서랍에 넣고 조용히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대물이의 大物을 장난감 가지고 놀 듯 만지고 빨고 흔들던 미스정이 오늘은 완전히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온 것이다.



“미…..스 정…..미스정!”



대물이는 일어서서 미스정을 보듬어 안았다.

집 나갔다 돌아온 여식을 끌어 안듯이….



가슴께 밖에 닿지 않은 미스정의 키로 인해 미스정의 머리칼에서 풍기는 내음이 고스란히 코로 묻혀 왔다. 무슨 향수를 뿌렸는지 코를 자극하는 그 향기가 너무 좋았다.



고개를 숙여 미스정의 입술을 찾았다.



미스정은 고개를 들어 대물이의 입술을 받아 들었다.



정말 상큼하고 보드라운 세속에 때 묻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다.



미스정이 직접적인 스킨쉽을 거부하면서 키스도 잊고 살았는데….



달콤했다.



어린 여자의 느낌이 이것이구나 하는 그런 기분이었다.



두손으로 미스정의 엉덩이를 꺼안아 당겼다.



미스정이 몸체로 대물이게 안겨 왔다.



손을 교복치마 밑으로 넣어 엉덩이를 만지듯 하다가 바로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다.



보드라웠다. 싱싱했다.



미스정 엉덩이를 만지는 것도 참 오랜만이다. 아니 처음이었다.



대물이는 미스정을 들어 책상에 앉혔다. 처제 미희가 어제 앉았던 바로 그자리에, 그 모습으로….















미스정은 책상에 다리를 걸치고 앉아 대물이를 바라 보았다.,



이제는 자기가 좋아하는 대물이에게 허락해야 할 싯점이 왔다는 걸 느끼면서….



지금까지 미스정은 대물이의 大物만 기꺼이 써비스 해 주었지, 대물이 자기의 몸을 조금만이라도 만지는 것을 허럭치 않았다.



그것은 미스정이 대물이를 싫어 해서가 아니었다. 싫어 했다면 大物을 사까시 해주는 써비스도 없었겠지만 대물이 싫지가 않았다. 아니 입사면접때 대물이를 보는 순간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며 말문이 막혀 뭐라고 대답했는지 뭘 물어 왔는지 전혀 기억도 못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는데, 몇칠후 합격통지를 받았던 것이다.















미스정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었다.



중딩때 양아버지로부터 순결을 잃은후 남자 기피증이 있었는데 고딩때 그나마 양아버지가 데려온 피다른 남동생에게 한번 더 농락 당한후 남자는 짐승이며 가까이 하지 못할 상종하지 못한 분류 였던 것이다.



하지만 대물이를 만나고 모시면서부터 자기가 싫어하는 부분은 절대 넘지 않고 일정한 선을 유지하는 그런 남자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까지 책상밑에서 대물이에게 봉사하면서 자기 스스로 흥분에 빠지며 자기가 먼저 유혹하고픈 마음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관계였다면 몰라도 지금 자기가 먼저 유혹하기엔 어쩌면 천박한 여자로 보일지도 몰라 지금까지 매번 가슴만 졸여 왔던 것이다.



미스정은 대물이에게만은 의미있는 여자로 인식되고 싶은 조그마한 갈망을 안은체…



하지만 어제 저녁 미희라는 여시 같은 대물이 처제가 왔다간 뒤로 미스정의 마음은 완전히 흔들렸다.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커피를 내 들어갔을때의 집무실 정황이랄지 미희 그년의 상기된 얼굴이랄지 책상 밑에 흘러내린 오줌자국, 확실히 뭔간가 일어난게 틀림없는 그 정황들!



미스정은 처음엔 어떻게 처제와 형부가 그럴수 있을까?



짐승만도 못하단 생각이 들었으나 자기의 과거가, 양아버지나 피다른 남동생이 떠오르며, 그것 보다도 대물이에 대한 좋은 감정이 그걸 합리화 시키며 더 큰 흥분을 몰고 왔었던 것이다.





퇴근해서 한 숨도 못자고 저녁에 있었던 대물이와 그 여시 같은 처제란 년을 생각하다가 이러다간 오히려 자기가 대물이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



출근하여서도 몸은 좌불안석!



대물이와 눈길 한 번 마주치지 못하고 퇴근시간이 되자 부리나케 사무실을 나왔는데 그런 자신이 너무 싫었다.



자기 주장 한번 못하고 뭔가에 ?기듯 나온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었다.



‘지금쯤 부장님은 뭐 하실까? 내가 오늘 눈 한번 마주치지 않았는데… 이제 날 버리면 어쩌지…. 아냐 지금이라도 내 마음만이라도 전해야 돼! 이대로 잊혀지기엔 그 남자가 내 마음에 이미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



‘아냐! 지금이라도 정리하자! 그 남자와의 적절하지 못한 관계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갈등은 연속되고 목적지 없이 방황하던 미스정의 시선을 잡은 곳이 있었다.



그곳은 어느덧 그녀의 고교앞, 교복 옷집 이었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들어가서 교복 한벌을 사서 나왔다.



한참을 걷던 그녀는 택시를 타고 사무실로 가서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대물이 집무실에 들어 선 것이었다.











대물이 그녀를 보듬어 안아 키스를 해 오면서 교복치마 밑으로 팬티를 젖히고 들어 오는 스킨쉽에 미스정은 허벅지를 움찔거리며 오줌을 찔금 거렸다.



이제 자기를 책상머리에 앉히고 교복치마를 들추어 올렸다.



미스정은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숙여 자기의 팬티를 보자 방금 화장실에서 갈아 입은 순백색의 토끼가 그러진 팬티 가운데는 이미 젖어 있엇다.



비록 몇 개월 동안 알몸으로 대물이를 사까씨 해 왓지만 지금 처럼 진한 흥분이 스스로 밀려 올라 오기는 처음이다. 아니 부끄러웠다.



대물이 가운데 골을 따라 젖어서 골짜기에 끼인 팬티을 따라 검지 손가락으로 비벼 올 때 자꾸만 오줌이 찔금 거렸다. 너무 부끄러웠다.



팬티 옆으로 가지런히 나와 있는 음모를 만지다가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검지에 자기 침을 묻혀 비벼온다













골을 따라 비벼 오던 손가락이 내 클리토리스를 만지자 난 비 맞은 참새 쌔끼 마냥 떨 수 밖에 없엇다.



젖혀진 팬티 사이로 대물이 혀를 말아 쑤셔오자 그렇게 찔금거리던 오줌이 서너차례나 나왓다.



오줌을 찔금거림에도 오히려 그 오줌을 받아 마시는 대물이를 보자 난 다 주고 싶은 마음 한 없이 간절했으나 나는 그런 대물이의 머리를 두손으로 젖히며,



“부장님!”



“…..”



“오늘 부장님이 제 소원 하나만 들어 주면 저 부장님 맘대로 해도 좋아요!”



나는 온 몸에 불타 오르는 욕정을 겨우 억누르면서, 그동안 수개월 빨아 왔던 大物을 한시라도 받아 들이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면서 대물이에게 청을 하엿다



“무엇인데?”



“저… 제가 보는데서 부장님이 처제랑 한번 한다고 약속해 주세요!”



“….”



대물이 말귀를 잘 못 알아 들엇는지 대꾸가 없자 나는 한번 더 또렷이



“ 부장님이랑 처제랑 그것 한 것을 제가 볼 수있게 해주세요!”



“그래? 그게 보고 싶었어? “



난 대물이의 두눈을 또렷이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알았어!”



승낙을 했왔다



역시 대물이는 타고난 꾼인가 보다.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는 어제 그년이랑 그런 관계라는 것을 부인하지 않고 대답해 왔다



아마 내가 이미 알고 있는데 부정해 보았자 서로의 신뢰만 금 간다고 생각하는가 보다.



“아 ∼”



나는 대물이의 승낙이 떨어지자마자 비음이 입에서 흘러 나오며 이제는 몸을 제대로 가눌수도 없었다.



이미 오늘 대물이와의 관계를 승낙한거나 마찬가지고 그동안 바랬던 바이기도 했기에….





팬티 사이로 혀끝으로 집요하게 내 콩알을 공략해 오던 대물이 주춤한가 싶더니 자기 바지를 내려 버렸다.



바지를 내린 대물의 팬티가 우뚝 솟아 있는 것이 보였다.



지금까지 수차례 빨아 왔던 大物이지만 팬티로 포장되어 우뚝 솟는 대물은 유달리 더 커 보였다.



“아 ∼ 부장니임 ∼”



난 말을 있지 못하고 그저 부장님만을 외칠 따름이었다.





대물이 내 팬티를 내리려하는데 내 엉덩이와 책상유리에 끼여 잘 안내려 가자 나는 엉덩이를 들어 팬티가 잘 흘러 내리도록 도와 주었다.



내 팬티를 내리자 난 곧 바로 그 큰 大物을 박아 올지 알고 움츠렸던 난 고개를 빼꼼히 내서 가랭이 사이로 내다 보앗다.



부장님은 빳빳이 선 大物을 덜렁거리며 무릎을 꿇듯이 하고 내 가랭이를 벌리고 내 벌바를 유심히 바라 보고 있었다.





====> 유키님! 다른 제목들의 것들 시리즈 맞아요! 이 것 마무리하고 후편 올릴게여! ^^

처제편만 마무리할려고해도 영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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