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라의 야설을좋아해서 자주보는편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중에는 되도록 다른작품을 보지 않으려 노력하죠
왜냐하면 제글과 혼동이 올수있고 원래 의도와 자꾸 다르게 흘러갈수있거든요
아마 다른작가분들도 그러실듯해요
그런데 요즘은 일부러 많은 작품들을 봤어요
작가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작품이아닌 댓글을요...
혹시나 제글에 달리는 기분나쁜 댓글을 그분들글에서도 있는지요
역시나 유명하신분들의 작품에는 이유가있나봐요
악의적인 댓글이나 스토리의 흐름을 강요하는, 이건 기고 저건 아니네 하는 댓글은 전혀 없더군요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읽고싶으면 읽고요.... 읽어봤는데 별로면 다음부터 안보면 됩니다
재미있다싶으면 잘봤어요 한마디면 되구요
별로면 그냥 나가시면 되잖아요
댓글달아달라고 강요한적 없습니다
추천해달라고한적 없어요
모든 작가님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자신들만의 상상속 그림을 이곳에 펼쳐놓을뿐일겁니다
때론 기록의 의미도 있을테구요

작가가 글을올릴때 [댓글허용][댓글차단]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추천단추도 없는게 좋을거같구요
그냥 단지 한명이라도 재밌게 읽는사람이 있겠지... 하는마음으로 말이죠
유독 제글에 태클이많은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결론은 재미없고 허접하기때문이겠죠
다른 유명작가님들에 비해 글솜씨가 어설프니까 글쓴이도 우스운가봅니다
그래서 그만쓸라구요^^
추석 잘 지내시구요... 허접쓰레기 글쓴이는 이만 접을랍니다

아~ 그리고 와일드풍님!
아무리 소설이지만 이건 아닌거같다에 빵터집니다
누구는 우주선에 타임머신도 타는데 소설에 정해진 규칙이 있나요?ㅎㅎㅎㅎㅎ

아! 무협지같다라는분도 계셨어요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