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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야] 또 다른 시작 - 2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7 498회 0건



************ 밤의 야왕 - 2 ****************


또 다른 시작... 24



천이는 자기를 보고 다정하게 말을 걸어오는 곽철주를 보고 얼굴이 굳어졌다.

" 나를 찾아왔다?.. 용건은?. "
" 하하. 친구를 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
" 친구라..내 생각으로는 나에게 친구란 없는걸로 아는데.. "

천이의 한마디에 곽철주의 얼굴을 변해지고 말았다. 자기를 구해주로 왔는데 오히려 그를 향해 친구가
아니라고 말 할줄 곽철주는 몰랐기 때문이다.

" 완전히 난장판이군.. "
" 헉.. "
" 어느사이에.. "

천이가 말을하자 모든 사람들은 놀라는 표정을 짓었다. 아까 저택 이층에 있던 천이가 어느세 치열하게
싸우는 장소에 서서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었기때문이다.
혈삼미도 천이가 언제 내려왔는지 놀라서 그를 바라보고 있을때 천이는 다시 한번 곽철주를 보고 입을
열었다.

" 곽보스..이거 너무 심하지 않소. 여인을 상대로. "
" 하하..그렇게 본다면 내 사과를 하지. "
" 이런..이런..왜 내게 사과를 하시오. 저쪽이여야지. "
" 하하..그런가.. "
- 이 새끼를..감히 나 곽철주를 가지고 놀아..죽고 싶은가 보군..좋게 얘기해서 내편으로 만들려고 했
는데.. -

천이는 곽철주를 다시 한번 무시하고 몸을 돌려 혈삼미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혈삼미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 쯔쯔쯔.. 그렇게 할 일이 없소. 남자들 할 일을 그대들이 하게. "
" 뭐..야.. 이새끼가.. "

혈장미는 천이를 보고 화를 내고 있었다.

" 여자의 몸으로 무슨 조직을 만든다고..차라리 어린아이보고 조직을 만드는것이 좋겠다. "
" 크하하하..어린아이의 조직이라..그 좋은 생각이군.. 크하하하. "

곽철주는 천이의 말을 듣고 크게 웃어갔다.
그때 천이는 웃던 얼굴이 굳어가면서 곽철주를 바라보았다.

" 곽철주!. 이곳에 정말로 흑구가 있는가?. "

천이의 말에 곽철주는 웃음을 멈추고 천이를 보았다.

" 아마도..난 이곳에 숨어들어다고 했지. 있다고 말을 안했네. "
" 그런가.. 이봐!. 암코양이들..혹시 이곳에 홍구파의 최홍구가 있는가?. "
" 미치놈..지랄한다.. "
" 흥.. "
" 이런..말하는 것이..시집가기는 틀렸군.. 자고로 여인이란 집에서 살림을 하면서 남자를 기달리는것
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

천이는 여러명의 여인들이 서 있는 곳을 지나가면서 말을 하고 한 곳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잠시 말을
멈추던것을 다시 이어갔다.

" 안그러소..화중화!. "
" 화...중화?.. 누가?. "

천이의 말에 모든 시선이 한 곳으로 쏠리고 그녀를 보고 진짜 화중화지 쳐다보았다. 그때 여인들 틈에
서 천천히 나오는 여인이 있었다. 돋보기 안경을 쓰고 나오는 여인은 그야말로 추녀중에 추녀였다.
여인들 틈에서 나오는 추녀는 자신의 안경을 벗고 천이를 바라보았다.

" 호호. 용케도 알아보는군요?. "
" 뭐..그대의 눈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해서 추측해 본건데..맞는것 같군.. "
" 호호..그래요. 제가 화중화 백화에요. 오랜만에 보는 군요..곽철주 보스님. "

곽철주는 화중화를 보고 웃어갔다.

" 하하하..이번에는 또 다른 얼굴이군. "
" 호호. 그런가요..그런데 곽보스님은 이곳에 온 목적이 이 사람때문인가요?. "
" 하하..맞소. "

화중화와 곽철주가 한 참 대화를 하고 있을때 중간에 있는 천이가 손을 흔들면서 그들의 대화 도중에
끼어들었다.

" 잠깐..두 사람의 회포는 나중에 풀고..내 질문에 답만 해주시오. "
" 최 흑구을 말한건가요?. "
" 맞소. "
" 그것은 대답해 줄 수가 없네요. "
" 그게 무슨 뜻이지?. "
" 당신 좋을대로 생각하세요. "
" 나..참.. "

천이는 한숨을 쉬어가는 순간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 모습을 나타낼
때는 금방 있던 자리의 반대쪽에 서 있었다.

" 나를 가지고 놀겠다..이말인가?. 큭.. "
" 저는 그런적이... "

꽝...앙....
차..악..짝..짝..
큰 소리가 터지면서 한 곳에 큰 웅덩이가 생기고 말았다. 모든 사람들이 그 소리에 놀라 그곳을 보고
있을때 혈장미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 어느세..내 채찍을... "
" 헉.. "

천이 손에는 어느세 혈장미의 채찍을 쥐고 있었다. 천이는 천천히 채찍을 움직이면서 화중화와 곽철주
를 바라보는데 살기가 가득한 얼굴이였다.

" 나를 가지고 노는것이 좋은가보군. 하지만 그것도 마지막이다. 다시 한번 나를 가지고 놀았다가는 어
떻게 된다는것을 보여주지. "

차..악..짝..짝..짝..

" 어디 오랜만에 채찍을 사용해 볼까.. "

슝..융..차악..차악..차악..
천이의 손이 빨리 움직이면서 사라져 갔다. 그와 같이 그곳에서는 더 채찍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꽝..앙..꽝..앙..쿵....쿠쿠쿠쿠웅..
많은 양의 먼지가 자츰 가라앉아가자 그곳이 사람들 시야에 들어왔다.

" 헉.. "
" 어떻게..저러게.. "

입을 벌리고 쳐다보고 있는 곳은 바로 저택이였다. 멀쩡한 저택이 한순간에 폭탄을 맞은것 같이 산산조
각이 나고 말았다.
천이는 저택을 파괴하자 다시 화중화와 곽철주가 서 있는 중앙에 채찍을 날렸다.
꽝..아아아아아앙....
큰 괴음이 울리면서 흙들이 사람들을 향해 튀어들자 사람들은 자신의 손으로 작은 흙들을 막아갔다. 차
츰 잔잔해지는 것을 알자 사람들은 그곳을 바라보았다.

" 당신들은 운이 좋은줄 알아. 어머님의 당부만 없었으면..흐흐흐.. "

다음 말을 안해도 모든 사람들은 천이의 모습을 보고 겁을 먹어 움직이지 못할때..
휘..익...
천이는 들고 있던 채찍을 혈장미에게 던지고 몸을 돌려 정문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모든 사람들이
걸어서 나가는 천이를 보고 있을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천이의 모습이 사라질때 곽철주도 몸을 돌려 그곳을 떠났다.

" 다음에 보십다. 화중화. "
" ?... "

곽철주도 자신들이 타고온 차로 향해갔고 차를 타고 화중화의 저택에서 사라져 갔다. 그곳에 남은것은
화중화와 모든 여인들 뿐이였다.
화중화는 분노하는 천이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움직이지 않았다. 혈삼미는 그런 화중화를 보면서 그녀를
현실에 돌아오게 만들었다.

" 큰언니.. "
" 어..엉..왜?. "
" 아니..아니야..아무것도.. "
" 너희들은 이곳을 정리하거라..나 잠시 생각 좀 해야겠다. "
" 알았어요.. "

혈삼미에게 뒤일을 부탁한 화중화는 저택안으로 들어갔다.

- 그 사람이 사용한것이..그분이 자주쓰는것과 흡사해..설마..그분의 후손인가?. 직접 확인해봐야겠군. -

천이는 남쪽구역에 더 이상 볼 일이 없자 그곳을 떠나 집으로 향해 갔다

*******

늦은 저녁..
늦게 집근처에 도착한 천이는 집으로 향해 갔다. 이 시간이면 수정은 일을 나갔고 집에는 민주만 혼자
있을거라고 생각한 천이는 집앞에 도착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문을 닫을려는 순간..

" 잠깐만요. "
" 누구?. "
" 미안해요. 누가 미행해서..잠시만 있을께요. "

천이는 문을 살짝 열고 밖을 쳐다보는 여자를 보았다. 검은 모자에 마스크를 하고 눈에는 선글라스를
하고 있는 여인이였는데 대충 천이보다 2살정도 많아보였다.
천이는 그녀가 문앞에 있다가 알아서 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집안으로 들어갔다.
전등은 다 꺼져 있는것을 보자 천이는 수정이 방으로 들어가 확인했지만 역시 민주는 없었다.
모든 방을 다 들어가고 마지막남은 윤아방을 바라보는 천이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민주가 있는지
확인했다. 어둠이 조금씩 밝아지면서 방안이 보이기 시작했고 천이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침대에서 고
이 자고 있는 민주를 보았다. 천이는 웃음을 짓고 자고 있는 민주옆으로 걸어가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 ... "

한 참 동안 그녀를 내려다보는 천이는 침대에 앉아 그녀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머리카락을 잡아 옆으로
내렸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얼굴로 올라온 손은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살짝 만져갔다.
민주는 누가 자신을 만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지 마냥 행복한 꿈나라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웃
는 민주의 모습을 보는 천이는 그녀의 입술로 손을 가져갈때..

" 음..천... "
" 훗. "

꿈에서도 민주는 천이를 생각하는지 잠꼬대로 천이의 이름을 부르고 몸을 뒤척였다.
몸을 옆으로 돌리는 순간 민주의 뽀하얀 허벅지살이 천이의 눈에 들어오자 천이는 침을 목구멍으로 넘
기고 말았다.

" 잠 버릇은 여전하군..나야 좋은 구경이지만.. "

천이는 민주가 발 걷어차버린 이불을 다시 덮어줄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다. 천이는 윤아방을
나와 현관문을 바라보는데...

" 미안해요. 너무 추워서..잠시 이 곳에 있으면 안되나요?. "
" ?.. "

아무 말이 없는 천을 보는 여인은 거실로 들어와 자기 마음대로 소파에 앉아 천이를 보았다.

" 잠시만 있을께요. "

천이는 별로 수상하게 여기지 않았는지 그녀한테 고정되어 있던 시선과 몸을 돌려 욕실로 들어갔다.
세면과 양치질을 하고 다시 거실로 나오는 천이는 소파에 있던 여자가 안보여 거실을 살펴 보았다.

" 어디갔지?. "

천이는 소파쪽으로 걸어가자 소파위에서 아까 그 여인이 소파에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을 보자 천이는 그
여자의 어깨를 살짝 잡고 흔들었다.

" 이봐요!. 일어나요. "
" 음..조금만..음냐... "
" 아가씨..이봐!. "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은 여인를 천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한 참동안 그곳에 서서 그녀를 바
라보다 포기하고 말았다.
거실에 별로 중요한것이 없는 것을 아는 천이는 수정방과 비어있는 방문을 잠그고 윤아방으로 들어갔
다. 문을 닫고 침대를 바라보는 천이는 고개를 흔들어갔다.

" 또..감기 걸리겠네.. "

다시 이불을 덮어줄려고 하는 천이의 손이 이불을 잡는 순간 잠시 멈추었다. 민주의 허벅지를 보자 욕
정이 생겼는지 그녀의 허벅지쪽으로 손을 가져가 살짝 만져갔다. 그러자 민주는 약간의 반응을 보이다
가 다시 잠에 취해버렸다.

" 내가 도둑이면 그냥 가지 않겠다. "

요염한 자태로 잠을 자고 있는 민주를 보자 천이는 음산한 웃음을 짓었다.

" 어디..강간범 한번 되 볼까..키키키. "

천이는 스스로 강간범으로 자처해 민주의 잠옷을 벗겨 갔다. 잠옷을 벗기는 동안 민주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나 먹으세요..하는군.. 그럼 먹어주지..아주 맛있게..히히히. "

천이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민주를 내려다 보면서 자신의 손으로 자기 옷을 벗어갔다. 위
상의와 바지를 벗어가는 천이는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벗어갔다. 팬티를 벗는 순간 천이의 남근은 어느
세 위를 향해 있었다.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는 천이는 한손으로 자신의 남근을 잡고 다른 손은 누워 있는 민주의 허벅지 살결
을 문질러 갔다.

" 그럼 먹어볼까. "

음산하게 웃던 천이는 자신의 남근을 잡고 있던 손을 민주의 허벅지로 가져갔고 양쪽 허벅지를 좌우로
벌렸다. 그리고 자신의 하체를 민주의 음부로 가져와 다시 남근을 잡아가는 천.

" 그냥은 안들어가겠지..퉤.. "

자신의 손에 침을 뱉어 남근에 바르고 천천히 민주의 음부앞으로 가져와 꽃잎을 문질렀다. 그러자 민주
는 약간의 반응이 보이자 천이는 잠시 멈추고 민주를 바라보았다.
민주는 약간의 반응을 보일뿐 더 이상의 행동은 없었다. 천이는 다시 가만히 있는 민주를 보자 천천히
자신의 한손으로 민주의 양 꽃잎을 좌우로 벌리고 그 안으로 자신의 남근을 맞추었다.

" 그럼.. "

말과 동시에 자신의 손으로 잡고 있던 남근을 민주의 질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어갔다. 그러자 민주의 입
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천이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민주를 보고 행동을 멈추고 민주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헌데 민주는 신음
소리 말고는 더 이상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깨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천은 다시 자신의 남근을 민주의 질속으로 넣어갔다. 점점 민주의 질속으로
사라지는 천이의 남근..

" 으..침을 발라서도 빡빡하네..아.. "

거의 민주의 질속에 들어갈때 천이의 행동은 멈추고 말았다.

" 킁. 깨고 말았네. "
" 나빠요. 어디서 나쁜짓말 배워서 왔군요. "
" 헤헤. 내 책임이 아니야. 민주가 나를 자극한거지. "
" 제가요?. "
" 그래. 들어오는 도둑놈들도 민주의 자는 모습을 보고 그냥 가겠냐. 나같았도 그러지 못하겠다. "
" 피..핑계도 좋아. "
" 헤헤헤..그럼 시작한 김에 마저 끝내자. "
" 앗..치사해..천.. "

민주가 깨어있다는 것을 알자 천이는 자신의 남은 남근을 민주의 질속으로 완전히 넣고 말았다. 민주는
오랜만에 찾아오는 희열에 더 이상 천이의 행동에 말을 하지 못하고 그 반대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 아..아파..천천히..제발.. "
" 알았어..으으.. "
" 천..아아..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아아.. "
" 나도..으..아.. "

질꺽..질꺽..질꺽...
천천히 하체를 움직여 가는 천,
하체에서 전해져 오는 천이의 남근을 느끼는 민주는 천이의 양팔을 잡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빡빡
한 민주의 질이 어느세 부드러워지는 것을 알자 천이는 자신의 하체를 더욱 빨리 움직여 갔다.
두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열기때문에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반면 거실에서 자고 있던 여인이 일어났다.

" 아..함..잘..어머..나도 모르게 그만.. "

소파에서 자고 있던 여인이 일어나 주위를 살펴 보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아주 작은 여인
의 소리가 그녀의 귀가에 들려왔다.

" 무슨 소리지?. "

그녀는 소리가 나오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그녀가 걸어오는 곳은 바로 천과 민주가 한 참 섹
스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윤아의 방이였다. 그녀는 호기심에 손잡이를 잡고 살짝 열어보는데 불빛 사이
로 안이 보이자 그녀는 안을 유심히 쳐다보았다.

" 앗.. "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막은 여인은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안에서는 한 참 두 남녀가 알
몸으로 섹스를 하고 있었기때문이다.
고개를 돌리는 여인은 자신도 모르게 다시 그 방을 쳐다보고 말았다. 안에서는 열심히 하체를 움직이고
있는 천과 밑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민주을 보고 있었다.

- 저것이 그렇게 좋을까?. -

그녀는 다른 곳을 보지 못하고 계속 안에서 껴안고 섹스를 하는 천과 민주의 행동만 보고 있었다.
천이는 하체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상체를 숙여 살짝 솟아 올라 있는 민주의 젖가슴을 입속으로 넣어 힘
차게 빨아갔다.

" 아..아파..천..너무 세게 빨지..아아..말아요..아아.. "
" 음..냐..음..냐.. "

질꺽..질꺽..질꺽...
쩝..쩝..쩝...
가슴과 음부를 마음것 가지고 놀고 있는 천을 올려다 보는 민주는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민주는
자신의 젖꼭지를 빨아가는 천이의 머리를 자신의 팔로 안아갔다.

" 아아아..천..더..더 깊이..아아.. "
" 쪼..옥..쩝...쩝.. "

두 사람은 밖에서 누군가 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열심히 서로의 몸을 탐익해 갔다. 천이는 한 참 민
주의 질과 젖꼭지를 공략하다가 잠시 행동을 멈추었다.

" 아..왜?. "
" 엎드려봐. "

천이는 말을 하면서 민주를 뒤집어 넣고 양쪽 허리를 잡고 위로 세웠다. 그리고 자신의 남근을 민주의
뒤에서 천천히 밀어넣어갔다.
밖에 한 참 보고 있던 여인은 민주의 질속에서 빠져 나오는 천이의 남근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침을 목
구멍으로 넘겨 갔다.

- 흉직해..어떻게 저것을 몸속에.. -

말과 행동이 틀리는 그녀였다.
민주가 엎드리는 자세에서 천이의 남근이 다시 그녀의 엉덩이로 들어가는 것을 보자 그녀는 더욱 눈을
크게 뜨고 사라져 가는 천이의 남근을 보았다.

- 다시 들어가네..저것이 들어가는데 저 여인은 아프다는 말도 안하네. 그리고 어떻게 개들이 하는 자
세로 할수 있을까?. 야만인 같아.. -

그녀도 이런 장면을 많이 보았지만 직접 보기는 오늘 처음이였다.
천이는 민주 뒤에서 자신의 남근을 다 넣자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민주도 천이의 행동에
맞추어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 아..아아..나..몰라..아아..천..자..기..야..아아.. "
" 민주..아아..민주의 질속이 나를 잡아..아아.. "

질꺽..질꺽..질꺽...
하체를 움직일때 마다 천이의 살이 민주의 엉덩이를 때려갔다. 그럴때 마다 민주의 엉덩이는 물결이 일
렁거리듯이 흔들렸다.

" 차..악..찰싹..찰..싹.. "
" 아아..천..나..너무 좋아..아아.. "
" 으..나도..미치겠어..민주의 질이..아아.. "

천이의 남근이 민주의 질속으로 들어갈때 민주의 질도 천이의 남근과 같이 안으로 들어갔고 반대로 밖
으로 나올때 민주의 질도 밖으로 조금씩 나왔다.
천이는 더욱 빨리 하체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손은 파도를 치는 민주의 엉덩이를 뺨치듯이 쳤다.

" 찰싹..찰싹.. "
" 악..아아..악..아아..천..아아.. "
" 민주..으으으..아아.. "

민주는 자신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는 것을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아니 엉덩이를 칠때마다 그 아픔
이 온 몸으로 전해져 오는것이 너무 좋았다.
엉덩이를 칠때 마다 민주의 입에서 더욱 큰 신음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자 더욱 흥분해 가는 천이였다.
치면 칠수록 민주의 엉덩이는 붉게 물들여 갔고 천이는 더 이상 치면 피멍이 들것 같아 치던 손을 멈추
고 민주의 양팔을 잡아 당겼다.

" 아아..더..천..더 깊이..나 미쳐..아아.. "
" 으..민주..조임이 좋아..아아.. "
" 아아..아아..천..아아.. "

질꺽..질꺽..질꺽...
빨라졌던 천이의 행동은 조금씩 느려졌다.
민주의 양팔을 잡고 자신의 몸쪽으로 잡아당길때 마다 천이의 남근은 더욱 깊이 민주의 질속으로 들어
가 질벽을 쳤다.

" 악..아파..악..내..속에서..악..천이의 그것이 닫아.. 악.. "
" 윽..으..으윽..으.. "

찰..싹..찰..싹..
질..꺽..질..꺽...
두 사람의 살결이 부딪칠때 마다 민주의 엉덩이 부터 파도를 쳤고 점점 앞으로 나가 젖가슴까지 흔들
리고 있었다. 그런 행동을 한참 동안 하고 있을때 문틈에서 안을 주시하고 있던 여인은 몇번이고 자신
의 입속에 있던 침을 목구멍으로 넘겨 갔다.

- 아..나도..해보고 싶어..20살이 될 동안 남자의 몸도 본적도 없어.. 아.. -

20살 동안 남자의 몸도 본 적이 없다는 말은 아직까지 섹스의 맛이 어떤건지 모르고 있다는 말이고 결
정적으로 그녀는 아직 처녀의 몸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였다.
처녀의 몸으로 앞에서 두 남녀가 하는 행동을 보고 있는 여인은 흥분이 찾아왔는지 모르고 있었다. 자
신의 눈은 두 사람의 행동을 보고 있으면서 손은 자신의 젖가슴을 문지르고 다른 한손은 자신의 바지속
에 넣고 곰지락 곰지락 움직여 갔다.

- 아..아..내가 왜 이러지..아아.. -

문틈으로 혼자서 흥분을 하고 있을때 방안에 있는 천이의 행동이 다시 바뀌어 갔다. 천천히 움직여 가
던 행동이 다시 급히 움직이면서 두 사람의 말소리 또한 더욱 커져 갔다.

" 아아아..천..나 더 이상은..아아아.. "
" 조금만..아아..나도 금방..갈것 같아..으으.. "
" 아아아..천..안돼..겠어..아아..더는.. "
" 거의다.아아..됐어..아아.. "

질꺽.질꺽.질꺽.질꺽.
매우 빠른 하체의 움직임에 민주의 몸은 전체로 앞뒤로 흔들렸다.
따..다다다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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