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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위기의 기동대]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54 468회 0건
[위기의 기동대]

제3부 기동대의 위기

비가 내리는 밤...
정동효가 퇴근을 하는 중이었다.
앞유리의 와이퍼를 움직이며 차를 몰고 천천히 가고 있었다.
사건은 없었지만 그 간의 서류를 정리하다보니 어느새 밤 11시가 후딱 넘어버린 것이다.
동효는 기동대에 오기를 참 잘한 것 같았다.
모두들 능력이 대단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강력범죄 사건을 해결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시켜 주고 있지만 정책이 바뀌게 되면 해체될 것이 뻔한 것이다. 하지만 기동대에 있으면 일반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10배 아니 그 이상의 업무를 배우는 것 같았다.
정동효의 집은 서울 외곽에 있는 곳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에 속하는 지역이다.
매리는 빗물에 의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동효는 천천히 가고 있었다.
아직은 결혼을 안해서 형님 집에 머무르고 있지만 독립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형이나 형수가 눈치주거나 핀잔주는 것 없이 상당히 잘해주지만 너무 늦게 끝나고 밤샘작업이 많아 같이 사는 가족들이 걱정을 너무 하는 것 같아 항상 미안할 따름이다.
아무래도 떨어져 살면 그런 걱정은 덜 될 것 같아 동효는 조만간 독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가을 밤비가 내려서 그런지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은 한 대도 없었다.
동효는 기동대가 생긴 이래로 사건을 제대로 해결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동효는 이번에 일이 생기면 어떻게서라도 자신이 해결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
끼∼익∼
동효가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앞에 고양이가 지나갔기 때문이었다.
일에 대한 생각을 하며 운전하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고양이가 차 앞에 뛰어들어 깜짝 놀라 브레이크를 밟은 것이다.
"휴∼"
동효의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있었다.
그 때였다.
쿵...
동효의 차가 앞으로 출렁거렸다.
뒤쫓아오던 차가 동효의 차를 받아버린 것이다.
"뭐야?"
동효는 문을 열고 우산을 쓰고 나갔다.
지프차가 동효의 뒷범퍼에 그대로 붙어있었다.

내리는 빗소리가 창문을 통해 유난히 크게 들리고 있었다.
민서와 혜경은 매달려 있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었다.
탈진 증세도 나타나는 것 같았다.
"여기....물 좀 줘요."
민서가 갈치를 향해 말했다.
갈치는 쇼파에서 잠을 자는지 눈을 감고 있다가 민서의 말에 눈을 떴다.
"물이라...흐흐...목이 마르신가보군. 경찰 양반."
갈치는 정수기로 가서 컵에 물을 따랐다.
그리고 컵을 민서 입으로 가져다 줬다.
민서의 두 손이 머리위로 묶여진 채 매달려 있기 때문에 물을 직접 먹여줘야 했다.
갈치가 컵을 입으로 가져다 주자 민서는 물을 마시기 위에 일을 컵에 대었다.
꿀걱꿀걱꿀걱...
민서가 물을 마시는 소리가 공장 안을 가득 메웠다.
갈치가 급하게 컵을 기울이는 바람에 물이 민서의 입으로 채 넘어가기 전에 넘쳐나서 민서의 목덜미를 타고 흘러냈렸다.
그래도 민서는 좋았다.
갈증이 났던 차에 물이 목구멍을 적셨고 넘친 물은 민서 몸으로 흘러 시원함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이제 시원하나?"
민서를 고개를 끄덕였다.
"너도 마실래?"
갈치는 혜경을 보며 이야기 했지만 혜경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민서의 몸으로 흘러내린 물은 목을 지나 가슴으로 흘러들어 브래지어를 적셨다.
흰색의 민서의 브래지어는 물에 젖어 가슴살이 비쳤다.
갈치의 눈이 민서의 가슴에 고정되었다.
"시원하게 해주지..."
갈치는 잠시 문으로 나갔다.
그리고 양동이를 가지고 왔다.
양동이에는 물이 가득차 있었고 바가지는 물위에 동동 떠다니며 흔들리고 있었다.
갈치는 바가지로 물을 떠 민서에게 부렸다.
촤악......
물이 민서에 몸에 부딪히며 산산히 부서져 퍼져나갔다.
촤악...촤악...
물에 젖은 민서의 몸이 반짝이며 빛났다.
브래지어와 속옷도 젖어 속살을 비쳐냈다.
브래지어 안에 유두가 살짝 비쳤고 팬티 속의 털이 거뭇거뭇 보였다.
"흐흐흐...시원하지?"
갈치는 민서를 한 번 쳐다보고 나서 이번에는 혜경을 향해 바가지의 물을 뿌려댔다.
촤악......
"앗..."
갑작스런 차가운 물이 혜경의 몸에 닿자 혜경의 몸은 놀라 움찔거렸다.
몇 번의 물 세례로 혜경 역시 온 몸이 젖어버렸다.
"낄낄낄...보기 좋은데...다들 아주 섹시해. 역시 완전히 벗겨 놓은 것보다는 그래도 살짝살짝 가려진 것이 더 좋단말야..."
갈치는 두 미녀의 젖은 몸을 감상하며 혼자 중얼중얼 거렸다.
그리고 나서 갈치가 서서히 민서한테 다가갔다.

""아이...앞좀 잘 보고 운전하시죠?"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어떡합니까?"
동효와 뒷차 주인과 설전이 벌어졌다.
"어떻게 되었든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추돌 사고입니다. 그 쪽에서 잘못하셨네요."
"아니 그럼 제가 전적으로 잘못했단 말입니까?"
둘이 옥신각신 할 때였다.
"아이...씨발...무슨 말이 이렇게 많아."
뒷 차 뒷문에서 두 남자가 나타났다.
동효 두 배만한 크기의 남자와 삐쩍마른 남자가 내렸다.
뚱뚱한 남자는 동효와 키는 별 차이 없었으나 몸집은 정말 컸다.
"당신이 갑자기 서서 우리가 박은 거잖아."
"아니...이보세요... 앞 차와 안전거리를 두고 운전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안전거리? 당신이 앞에서 얼쩡얼쩡 거리는데 누가 안전거리 확보하나?"
"아니 그럼 당신들이 잘했다는 거야?"
"당신? 이 새끼...나이도 어린 새끼가..."
덩치 큰 남자의 입이 험해지기 시작했다.
"난 서울 경찰청 소속 정동효 순경입니다. 제가 경찰이라는 직업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판단을 해도 뒷 차가 안전거리를 확보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반했기 때문에 뒷 차가 잘못한 것입니다."
"뭐? 경찰? 그래서...경찰이면 뭐???"
운전하던 남자가 손으로 동효의 어깨를 밀쳤다.
"어어???"
"그래...경찰하고 한번 붙어보자..."
남자가 동효의 멱살을 잡았다.
동효는 우산을 놓쳤고 비가 동효의 머리와 옷을 적시기 시작했다.
"이러지 마시죠."
"어떻게 할 건데? 경찰 양반?"
동효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해봐...해보라구..."
멱살잡은 남자가 소리를 질렀다.
동효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남자가 멱살을 잡은 채 동효를 밀었다.
동효는 뒤로 한 걸음 물러서는 동시에 손으로 멱살잡은 손을 잡고 몸을 틀어 꺾었다.
남자는 순간적으로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팔이 꺾였고 자연스럽게 멱살을 잡은 손이 풀렸다.
동효는 남자를 바닥에 넘어뜨렸고 자신도 한 쪽 무릎을 꿇으며 상대방을 제압했다.
그 때 누군가가 동효의 몸을 두 팔로 감싸 안았다.
아니 꽉 조이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동효는 뒤를 돌아보았다.
뚱뚱한 남자였다.
남자의 힘이 무지 셌다.
동효는 뼈가 으스러 지는 것 같았다.
"으...윽..."
동효는 그 남자로부터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남자가 팔로 끌어안은 채 동효를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남자가 돌기 시작했다.
"이야..."
남자가 열바퀴 정도 돌더니 기합을 넣고 동효를 던져버렸다.
척...
동효가 도로위로 날아갔다.
재빠르게 자세를 잡으며 발부터 땅에 닿았지만 어지러워 균형을 잡을 수 없어 손을 짚고 말았다.
퍽...
그 때 뚱뚱한 남자 옆에 있던 삐쩍 마른 남자가 이단 옆차기로 동효의 머리를 가격했다.
어지러워 정신을 못차리던 동효는 남자의 기습공격에 당하고 말았다.
동효는 도로위로 쓰러졌다.
그러나 이내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다.
일어나는 동효를 이번에는 동효에게 제압당했던 남자가 발로 배를 찼다.
퍽...
"윽..."
동효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일어나다 말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으....으..."
동효는 괴로운 듯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일어나려고 일려나려고 기를 썼으나 다시 주저앉고 말았다.
"경찰이라는 거 믿고 까불면 다친다니까..."
"형님...이 놈 어떡합니까?"
"어떡하긴...끌고 가야지..."
세 사내가 동효를 보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좀전에 동효의 배를 찬 남자가 동효를 일으켜 세울려고 동효의 손을 잡아 끌었다.
동효는 간신히 끌러 일어나는 것 같았다.
동효는 일어나자 마자 몸을 틀면서 남자의 팔을 꺾으며 남자의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남자의 목을 감싸고 나머지 두 남자를 향해 섰다.
"너희들 뭐야?"
"우리...널 잡으로 온 저승사자다."
뚱뚱한 남자가 대답했다.
두 남자가 동효를 향해 서서히 움직였다.
동효는 잡은 남자의 목을 끌어안고 뒷걸음질 쳤다.
남자가 동효 앞에 잡혀있어 두 남자는 쉽사리 공격을 할 수 없었다.
공격하다가 오히려 자기편을 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뒷걸음질 치던 동효가 뒤에 무엇인가에 걸려 멈춰섰다.
뒤를 돌아봤다. 자신의 자동차였다.
이 때 삐쩍 마른 사내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효를 향해 달려 들었고 잠시 후 뚱뚱한 남자도 달려 들었다.
동효는 앞에 남자를 뚱뚱한 남자 쪽으로 밀었다. 그리고 삐쩍 마른 사내 쪽을 몸을 돌렸다.
동효한테 잡혀있던 남자는 균형을 잃으며 앞으로 넘어질 듯 뛰었고 마주오던 뚱뚱한 남자와 부딪혔다.
"이야∼"
삐쩍 마른 남자가 달려들며 동효의 얼굴을 향해 발을 날렸다.
동효는 빠르게 남자쪽으로 달려가며 몸으로 남자와 부딪혔다.
"헉..."
발차기를 하기 위해 공중에 떠 있던 남자는 동효와 부딪히며 바닥에 나가 떨어졌다.
동효는 뒤를 보았다.
뚱뚱한 남자가 자기와 부딪힌 남자를 밀쳐내고 자기 쪽으로 가까이 와 있었다.
동효는 몸을 틀어 뒤돌려차기로 상대방의 얼굴을 가격했다.
"퍽..."
정확하게 맞았다.
그러나 뚱뚱한 남자는 동효의 발에 얼굴을 맞았을 뿐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놀란 동효는 앞으로 달려가 동효의 배와 얼굴에 연속으로 주먹을 날렸다.
퍽...퍼퍽...
남자는 꼼짝도 안하였다.
얼굴은 동효의 주먹에 맞고 살짝 고개만 돌아갈 뿐 다시 중앙으로 돌아왔다.
"헉..."
동효는 다시 한번 놀랐다.
남자는 씩 웃고 있을 뿐이었다.
동효가 다시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남자가 손으로 막았다. 막은 손으로 동효의 손목을 잡았고 몸을 낮춰 나머지 한 손으로 동효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동효의 몸이 버쩍 들렸다.
남자는 동효를 자신의 머리 위로 들어올리더니 던질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나 던지지 않고 동효의 몸을 아래로 내렸다.
그러는 동시에 무릎을 위로 올렸다.
남자의 무릎이 내려오던 동효의 허리를 가격했다.
마치 프로레슬링에서 나오던 장면이었다.
"억..."
동효는 허리가 부러지는 것 같았다.
남자는 동효를 내려놓고 동효을 앞으로 돌려세운 다음 동효의 두 팔을 뒤로 꺾었다.
동효 앞에 두 남자가 다가왔다.
"이 개새끼..."
좀 전에 동효한테 잡혔던 남자가 자존심이 상했는지 동효의 얼굴을 가격했다.
퍽...
"이 새끼야. 내 주먹이 어때..."
"그...정도 주먹은 백 대라도 맞아 줄 수 있어."
동효가 상대방을 비웃듯 말했다.
"이 새끼가 정말..."
남자는 다시 주먹을 들었다.
퍽...
"욱..."
짧은 비명소리가 났다.
쓰러진 사람은 동효가 아니었다. 앞에 있던 사내였다.
동효가 발로 남자의 낭심을 찬 것이다.
퍽...
또 다른 소리가 났다.
삐쩍 마른 남자가 동효의 명치를 쳤다. 동효는 소리도 내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뚱뚱한 남자가 동효의 팔을 놓았다.
동효가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야...점박이 일어나...병신같은 새끼...불도저, 경찰새끼 묶고 차에 집어넣어..."
뚱뚱한 남자가 두 남자를 향해 이야기 했다.

갈치는 민서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나서 브래지어 위로 민서의 가슴을 만졌다.
물에 젖은 브래지어가 촉촉한 느낌이 들었다.
"손 저리 치워."
민서가 반항을 했다.
"가만히 있어."
"?..."
"윽..."
민서가 갈치의 얼굴에 침을 뱉은 것이었다.
갈치는 손으로 얼굴에 묻은 침을 닦았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손을 빨았다.
"흐흐흐...앙탈하는 모습은 더 귀여운데... 가만희 있어. 죽여버리는 수 있어."
갈치는 주머니에서 잭나이프를 꺼냈다.
그리고 칼날을 앞으로 내세웠다.
"낄낄낄..."
칼을 민서의 배꼽 위에 대었다.
"흑..."
민서의 몸이 움찔거렸다.
"안돼..."
옆에서 혜경이 소리쳤다.
"너도 가만히 있어."
갈치가 혜경을 노려보며 말했다.
남자가 손 끝을 움직였다.
칼이 민서의 배에서 명치 쪽으로 민서의 몸을 스치듯 올라갔다.
"훅..."
민서의 몸이 파르르 떨렸고 몸에 소름이 돋아났다.
"흐흐흐...긴장하시는군. 경찰 아가씨..."
칼이 명치까지 도달하더니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배를 한바퀴 돌더니 다시 가슴께로 올라갔다.
칼이 브래지어 안(가슴과 가슴사이)으로 들어갔다.
갈치는 칼을 돌렸다.
그리고 칼을 자신쪽으로 당겼다.
툭...
"흑..."
칼이 브래지어를 끊어버렸다.
앞이 잘린 브래지어는 양쪽으로 벌어졌고 민서의 가슴 일부가 노출되었다.
"흐흐흐...죽이는 빨통이구만..."
남자는 민서의 뒤로 가며 말했다.
민서의 뒤로 간 남자는 뒤에서 브래지어를 잡아당기자 브래지어 끈이 끊어지며 완전히 민서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흑..."
"안돼..."
두 여자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소리와 말이 나왔다.
갈치는 칼을 접어 주머니에 집어넣고 뒤에서 민서의 가슴을 잡으며 안았다.
물컹∼∼∼
풍만한 민서의 가슴이 사내의 두 손에 잡혔다.
갈치는 뒤에서 민서의 가슴을 주물러댔다.
"음...좋아...아주 좋아...."
민서의 가슴을 주무르던 갈치의 손이 순간적으로 허리로 내려와 팬티를 잡았다.
"아...안돼..."
민서가 소리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갈치의 손에 의해 민서의 팬티가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자 그 다음부터는 팬티가 스스로 민서 발목까지 흘러내렸다.
민서의 팬티는 아슬아슬하게 민서의 발에 걸려있었다.
갈치는 앞으로 왔다.
그리고 민서의 몸을 훑어보았다.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그리고 역삼각형으로 잘 다듬어진 보지털이 한눈에 들어왔다.
"몸매 하나는 죽이는군. 이 몸매 가지고 왜 경찰이 됐어. 미스코리아나 연예인을 해도 되겠는걸...낄낄낄..."
갈치는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손으로 민서의 보지 둔덕을 쓸어내렸다.
"손 치워..."
민서가 몸을 비틀며 바둥거렸다.
갈치는 민서의 반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민서의 보지를 계속 쓰다듬었다.
"음...아주 좋아... 경찰 보지 맛도 쫄깃쫄깃 하겠는데..."
"야 이새끼야...관둬..."
"그만둬..."
두 여자가 소리를 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갈치는 입으로 민서의 젖꼭지를 물었다.
그리고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어댔다.
"아...아파..."
너무 세게 씹었는지 민서가 아프다고 말했다.
"미안미안...낄낄낄..."
갈치는 계속 민선의 가슴을 유린했다.
입으로 빨아대고 젖꼭지를 물기도 하고 혀로 젖꼭지를 간지럽히기도 했다.
"?...?..."
갈치의 애무에 민서의 젖꼭지가 서서히 일어나는 것 같았다.
갈치는 입으로 민서의 가슴을 계속 빨아댔다.
그리고 손으로 민서의 보지를 간지럽혔다.
갈치의 손이 민서의 보지 사이를 뚫고 들어갔다.
"헉..."
민서의 짧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민서의 보지에 들어간 갈치의 손가락이 서서히 움직였다.
"윽...이 새끼야...그만해..."
민서가 괴로운 듯 이야기 했다.
"가만히 있어...씨발년아. 기분좋게 해줄게."
갈치의 손이 계속 움직였다.
어느 정도 시간이 되자 민서의 보지 속이 질펀해 지는 느낌이 든다.
갈치는 손가락을 보지에서 뺐다.
손가락이 흥건하게 젖어있다.
"네 년도 별 수 없군."
갈치는 민서의 얼굴을 쳐다보며 자신의 얼굴을 민서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갈치의 혀가 민서의 보지털은 적셨다.
까칠까칠한 느낌이 혀 끝에 닿았다.
"안돼..."
혜경은 보다못해 눈을 감아버렸다.
갈치는 두 손으로 민서의 털을 헤집자 민서의 갈라진 자궁이 모습을 드러냈다.
갈치는 민서의 보지를 벌렸다.
속이 빨갛게 드러났다.
갈치는 혀끝을 갈라진 보지 틈으로 집어넣었다.
"헉..."
민서가 몸을 틀었다.
갈치는 혀를 낼름낼름 움직였다.
"안돼..."
민서가 소리쳤다. 그러나 민서의 목만 아플뿐이었다.
갈치의 혀가 보지 구멍을 핥아댔다.
"흑...헉..."
민서가 몸이 달아오르는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경찰도 창녀도 다 똑같아. 여자는 똑같단 말야."
갈치가 속으로 흡족하게 생각을 했다.
"헉...학...안...돼."
"쭈읍...?..."
민서의 신음소리와 갈치의 보지 빠는 소리가 더욱 강하게 들렸다.
"민서야..."
혜경은 갈치에게 당하는 민서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야 이새끼야...민서 놔두고 차라리 나를 괴롭혀..."
혜경이 소리쳤다.
"걱정하지마...너한테도 기회가 있을테니..."
갈치는 민서의 보지를 빨다말고 혜경을 바라보며 이야기 했다.
갈치가 민서의 다리를 들었다. 그리고 다리를 벌려 자신의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두 손으로 민서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얼굴을 민서의 보지에 붙였다.
"킁...킁...경찰의 보지맛도 괜찮군..."
갈치는 입술을 움직여 민서의 보지를 빨아댔다.
"흑...흑...아...악..."
갈치는 민서의 보지에서 나오는 물을 입안으로 빨아댔다.
"학...아...음..."
"야...이새끼야...너 뭐해?"
그 때 뒤에서 들려오는 우렁찬 목소리가 들렸다.
세 사람은 모두 목소리 난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철인이였다.
"갈치...이 새끼야...건들지 말라고 그랬지."
철인은 성큼성큼 달려오더니 갈치를 그대로 밟아버렸다.
"에쿠...형님 죄송합니다. 심심해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새끼가..."
철인은 상당히 화가 나 있었다.
"나중에 기회를 줄게...빨리 팬티 입혀...씨발놈아..."
"예..."
갈치는 땅에 떨어진 민서의 팬티를 주워 입혔다.
맞아죽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갈치는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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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위기의 기동대] - 2부 08-24   46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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