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의 말에 여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바지를 발목까지 내려"
"네"

치마를 입은 왕선배와 몇몇 여자들은 어쩔줄 몰라 하였다

"치마는 위로 까면 되잖아"

영수의 말을 들은 여자들은 치마를 배위로 말아올렸다

"둘둘말아 끼워"
"네"

선배여자는 자신의 치마를 말아 배위에 고정시켰다
백주대낮에 속살이 노출되자 영수는 오늘모임의 주동자인 선배여자를 불렀다

"너 이리와"
"네"

여자가 앞에서자 영수는 여자의 망사팬티를 보며 삐져나온 음모를 잡아당기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런 야한걸 회사에 입고다니는걸 보니 너도 색골이구나"
"죄송합니다"
"그러니 나한테 밀리지 이 등신아"

영수는 팬티 앞뒤를 잡고 힘껏 치켜올리자 팬티가 여자의 다리사이로 끼워져 먹혔다

"털도 드럽게 많네"

영수는 털을 잡고 흔들어대자 여자의 몸이 흔들렸다
발로 밀어버리자 여자는 벌러덩 자빠졌다

"발목잡어"
"네"

발목을 잡자 다리가 브이자로 벌어졌다
영수는 발로 여자의 보지를 밟고 비비기 시작했다
여자는 고통이 느껴지는지 입이 벌어졌지만 영수의 발은 멈추질 않았다

"너희들은 쪼그려 오리걸음으로 옥상을 돌아"
"네"

여자들은 바지와 치마를 든채 오리걸음으로 옥상을 돌기 시작했다
영수앞을 지날때 영수는 준비한 자로 여자들의 엉덩이를 갈기기 시작했다

"더빨리..."
"네네"

여자들의 엉덩이가 벌게질때까지 계속되었다
석양노을처럼....




"오늘 퇴근후 지하주차장에 모인다 알았어?"
"네"
"모두 여기다가 팬티를 벗어놓고 내려가"

여자들은 팬티를 벗어놓고 옥상을 내려갔다
벗어논 팬티를 영수의 발에 깔린 여자에게 가져가 영수는 팬티를 하나씩 여자의 보지속의 쑤셔넣기 시작했다

"넌 내가 특별히 팬티를 입혀주지 하하하"

더 이상 팬티가 들어가지않자 영수는 여자의 항문에도 박아넣었다
그리고도 남은 팬티를 여자에게 입혔다

"이러고 넌 오늘 퇴근하는거야"
"네"

영수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팀장을 앞세우고 옥상을 내려갓다

"이제 중역을 만나야지....."










"여긴데...."

옥상에 낯선 이가 나타난것은 그로부터 30분뒤였다
동료를 잃어버린 외계인 대장이었다
흔적을 찾은 대장은 회사안으로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목표가 눈앞에 보이는듯 했다
복도를 지나다가 누가 오는소리에 얼른 몸을 피해 화장실로 뛰어들었다
거긴 여자화장실이엇다
누군가 구석에 있는 화장실에서 움직임을 감지한 대장은 화장실안으로 뛰어들었다






"헉 누구..."


마침 자위기구로 보지를 쑤시고있던 여자는 놀라 말을 잇지못하고 일어서자 다리사이에서 자위기구가 툭떨어졌다

"미안....."

대장은 얼른 여자의 몸안으로 파고들었다

"이렇게 하는게 접근하기 좋을꺼야...이번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