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가 사는 곳은 다가구 주택이었다
영수는 그중 맨위 옥탑방...여름엔 덥고 겨울에는 이글루같은 그런곳이었다
물론 세가 제일 저렴했다
그래도 여름엔 옥상에 나와 옆집안방을 훔쳐볼수있는 재미가있었다
영수는 오자마자 옷을 벗어던지고 주방구석에서 물을 받아 씻기시작했다
주인아줌마는 누수가 된다고 물도 잘 쓰지못하게 하는상황이라 조심조심 행동하였다
그날따라 주인아줌마가 월세를 받으러 올라왔다
영수가 며칠전에 망원경을 사느라 제때 월세를 주지 못했던것이다

"영수총각 들어왓어? 문 열어봐"
"아...잠시만요"

영수는 샤워하다말고 얼른 벗어놓은 옷을 걸쳤다
혹시 아줌마한테 절리면 방을 빼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창문도 열어 증거를 인멸하려했다
주인아줌마는 문을 연거퍼 흔들며 재촉을 했고 영수는 들킬염려가 있어 자신이 나가기로했다

"나가요 옷좀 갈아입느라...."
"흥 볼것도 없는데 뭘..."

영수는 문을 열자마자 바깥으로 나왔다

"무슨일이세요?"
"응 월세가 안들어와서....이러면 곤란하잖아"
"아 죄송해요 제가 깜빡했네요"
"지금 줄꺼야?"
"네"

대답을 한 영수는 주머니인에 손을 넣어보았지만 지갑이 잡히질않았다

"아...윗도리에 있나봐요"

영수가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가 아줌마도 따라들어오려고하셨다
영수는 안되겠다 싶어 주머니에 잡히는 호리병을 아줌마앞에 내밀었다

"우리회사에서 나온 화장품샘플인데써보세요"
"호호 그래 이런것좀 갖다줘 나이를 먹나 피부가 예전같지않아"

아줌마는 영수가 건네준 호리병을 보며 생글거렸다
영수는 얼른 방으로 들어가 지갑을 찾았다
아까넣은 고서가 그제야 생각났다

"이따가 한번 읽어봐야겠다"

영수는 지갑을 들고 바깥에 나가 아줌마를 보자 뭔가 잘못되어있음을 깨달았다

"혹시 내가준게 샘플이 아니란걸 알아차렸나"

아줌마의 무표정한 모습을 보고 영수는 얼른 일이 더커지기 전에 돈을꺼내주었다

"아줌마 여기 월세...."
"..........."

아줌마는 그자리에 넋이나간 사람처럼 서있었다
영수는 얼른 손에쥐고있던 호리병을 빼앗았다
그리고 손에 돈을 쥐어주었다

"미안해요"
".............."

돈이 손에서 떨어져 바닥으로 흩어졌다

"에이 돈떨어지잖아요 얼른 줏어요"

정승처럼 서있던 아줌마는 영수의 말이떨어지기 무섭게 바닥에쪼그리고앉아 돈을 주었다
허연 허벅지가 노출되는것도 아랑곳하지않고
영수는 그런 아줌마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돈을 다주은 아줌마는 영수를 쳐다보았다
다음 명령을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영수는 벌어진 허벅지사이의 팬티를 보며 아줌마가 정상이 아님을 깨달았다

"일어나...세요"

혹시몰라 존대말을 했다
아줌마는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역시 영수를 쳐다보며 기다리고있었다

"앉아"

영수의 말이떨어지기 무섭게 아줌마는 쪼그려앉았다
영수는 몇번이고 같은 말을 반복했다
아줌마는 영수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했다
영수는 다른 명령을 해보았다

"이리와...."
"........"

영수 코앞에 다가왔다
여인의 체취가 느껴졌다

"치마 허리에 말아 올려"


아줌마는 자신의 치마를 둘둘말아 허리에 끼웠다
아까 조금씩 봤던 팬티가 적나라하게 영수눈에 보였다

"팬티내려"
"....."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무성한 음모가 영수눈에 들어왔다
영수는 혹시 다른사람이 볼까 얼른 다시 명령을 내렸다

"치마 내려"

치마를 내리자 영수는 아줌마의 손에든 돈을 빼앗았다

"엎드려"

아줌마는 개처럼 엎드렸다
영수는 돈을 아줌마의 입에 대고 명령했다

"물어"

아줌마가 돈을 입에 물었다
영수는 아줌마의 머리를 한주먹 움켜쥐었다

"방으로 따라와 기어서..."

영수는 아줌마를 방으로 끌고 들어갓다
얼른 문을 잠그고 방한가운데 엎드린 아줌마를 보며 영수는 옷을 벗었다

"후후 혹시 깨어날지모르니 얼른 해치우고 사진을 찍어놔야지 앞으론 꽁짜로 살수있겠는걸"

영수는 아줌마 앞에 섰다

"옷벗어"

아줌마는 엎드린채 자신의 옷을 벗었다
벗은 몸매는 꽤 육감적으로 느껴졌다

"빨아"

아줌마는 돈을 뱉고는 영수의 자지를빨기시작했다
영수는 디카를 누르며 아줌마의 모습을 담기 시작했다

"호리병하고 연관이있는것 같은데.....그럼 그 고서는 사용설명서쯤 되는건가?"

영수는 아줌마를 엎드리게하고 뒤에서 박으며 아줌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옥편을 찾아가며 고서를 읽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아줌마가 온몸에 정액을 뒤집어쓰고 나가떨어진 배위에 누워 영수는 그책의 내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영수의 손가락하나는 아줌마의 항문속을 후비며 아줌마의 입에서 단내가 날무렵 그 책의 내용을 비로서 다 파악할수 있었다
그 고서는 사용설명과 아줌마를 이렇게 만든 호리병안에 액체 제조법까지 적혀있었다
효능까지....

"음 이거 대박인데...."

영수는 책을 덮고 아줌마를 쳐다보았다
멍한 표정을 지은 정액투성이 아줌마를....
손가락으로 정액을 찍어 입에 넣주었다

"다 먹어"

아줌마는 맛있다는듯 영수가 주는걸 넙죽넙죽 받아먹었다

"내가 말하면 네 주인님 이라 대답하는거야"
"네 주인님"
"그래 그렇게 해"

영수는 아줌마의 음모를 한웅큼 뽑아 입에 넣어주었다
아줌마는 켁켁거리면서 자신의 음모를 받아먹었다

"네 딸 지금 들어왔어?"
"네 주인님...아직 학교에서 안왔어요"
"그럼 이따 네딸 오면 문열고 나한테 전화해"
"네 주인님"

책에 의하면 효능이 3일이라니 얼른 주인아줌마식구들을 손안에 넣어야 할것 같았다
퉁퉁 불어터진 자지를 보며 영수는 아줌마를 내려보냈다
주인아줌마는 남편을 여의고 두 딸과 결혼한 아들을 두고있었다
아들은 같은 동네 아파트에떨어져 살고 있었다
영수는 그것까지 계산에 넣고 호리병안을 보았다

"4명분을 되겠네....일단 주인집 식구들을 내손에 넣고 더 많이 만들어야겠어"

영수는 제조법을 익히기 시작했다
재료들도 메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