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가 침대옆 쇼파에 앉아 이 방주인인 여자에게 마무리를 받고있었다

"다했읍니다 주인님"
"그래 네딸도있다고 그랬지?"
"네 두딸이있읍니다"

여자는 이미 영수에게 마비되어 버려 다른 여자들처럼 멍해져있었다

"이집을 내가 사용할꺼야"
"네"
"그래서 네딸도 내가 접수하겠어"
"네"

영수는 장식장에 있는 양주를 보았다

"오 양주도 있네...너희둘은 작은 딸을 끌고와"
"네"

아줌마와 며느리는 이층에있는 작은 딸을 데리러갓다
잠시후 딸은 비명을 지르며 두 여자에게 끌려왔다
딸은 영수옆에서 영수에게 유방을 주물리고있는 엄마를 발견하고는 비명을 질렀다

"엄마...."
"우리딸 인사해 오늘부터 섬길 주인님이야"
"주인님? 엄마 미쳤어?"
"아니 너도 그래야돼"
"안돼"

침대에 술판이 벌어졌다
주인여자가 엎드려있고 등줄기에 양주가 조금씩 부어졌다

"어허 술 흘러 움직이지마"
"네"

여자는 등에 술이 흐르지않도록 몸을 고정시켰다
영수와 여자들은 등위에 고여있는 술을 마셨다

"안주는?"
"여기..."

엎드린 여자의 보지에 오징어다리가 몇개박혀있었다

"후후 오징어가 불어 먹기 좋은데...."

영수는 게걸스럽게 먹기 시작했다
여자란 술잔에....
나중에는 그것도 귀찮아 딸에게 입에 머금었다가 영수의 입에 넣어주도록 시켰다
여섯명의 여자들은 그렇게 영수에게 먹혀들어갓다








"이호 점점 일행이 느는데.....?"
"아무리봐도 저 남자가 우두머리같아 저 남자를 해치우면 될꺼같은데...."
"실수하면 안되니까 우선 두세명 해치우고 나서 남자를 잡자....대장이 찾아야할것도있고"
"알았어"


영수가 양주한병을 통째로 먹인 아줌마와 며느리는 의식이없는상태에서도 몸은 비틀거렸다

"주인님 화장실좀...."
"그래 둘이 취한거같은데 가봐"

아줌마와 며느리는 비틀거리며 화장실로 향했다
아줌마는 변기에 앉고 며느리는 바닥에쪼그려앉아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

"호호 어머니 오줌발 죽이네요"
"넌 보지가 너무 너덜거리는구나"
"어머니는 더 하시면서...."

두여자가 비틀거리며 오줌을 누는동안 소리없이 다가선 일호와 이호는 손을 뻗었다


"아앙 어머니 제보지 만지지 말아요"
"헉 너 내 똥구멍에서 손빼"

술에취한 여자들은 영문도 모르고 서로를 탓하다가 낯선 이들의 정체를 알아차렸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호호 이것들 아주 꼴값을 하네....."


부들거리며 떨고있는 여자를 보면서 일호와 이호는 여자들의 영양분을 흡수하다가 갑자기 다른 느낌을 느꼇다

"아..일호 이건....."
"으....알코올......"

두 여자는 급히 촉수를 걷어들였지만 이미 알코올이 섭취된뒤라 어쩔수가 없었다
두여자는 자리에 주저앉아 가쁜숨을 쉬었다

"이것들 알코올을 섭취했나봐"
"우리 이러면 잡힐텐데...."
"으...억울하다"




영수는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보았다
아줌마와 며느리가 바닥에스러져있고 그옆에 못보던 여자둘이 넘어져있었다

"뭐야 이년들은...."

영수는 여자의 목에서 빛나는 목걸이를 보고 책에서본 내용을 떠올렸다


"이책을 노리는 이가 있으니...가슴에 빛나는 빛을 달고있다
그들은 인간을 먹이로 하고......
그들을 포획하려면 목걸이를 빼앗아 힘을 빼앗으면 된다...."

대충 그런 내용이었다
영수는 그들에게서 목걸이를 빼앗고 그들을 끌고나왔다









"그냥 우리랑 같은데....."
"아아앙 주인님"

두 여자는 다른 여자와 마찬가지로 영수에게 봉사하게 되었다














"여기는 씨그릿하우스라 명하고 내꿈을 실현할 본거지로 삼아야겠다"


집안에 하숙집주인아줌마를 비롯하여 며느리와 그 두딸, 그리고이집주인과 두딸 가정부...
이렇게 6명이 이집의 구성원이었다
집에서 걸어다닐수있는 사람은 영수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기어다니거나 영수를 태우고 다녀야했다
영수는 6명을 사용하여 더많은 재료 확보에 나섰다
허지만 3일이라는 시간은 어쩔수가 없엇다
영수는 집 지하실에 사육실을 만들었다
그리고 여자들을 더 잡아다가 사육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