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누구야?""
"나는 네 아내의 주인이자 네 엄마,동생의 주인이지"
"주인이라니..."

영수는 아직도 다리를 조이고잇는 여자에게 명령했다

"네 남편자지를 잡아 "
"네 오빠"

여자가 자지를 잡자 영수가 남자의 옆에 쪼그려앉았다

"내 명령에 네 자지가 어떻게 되나볼까?"
"말도안돼 이여자 내마누라란 말야"

남자는 울부짖었다

"후후 어디 그럼 여자입에서 무슨말이 나오나 들어볼까?
야 이년아 넌 누구냐?"
"네 오빠 전 오빠의 벌레만도 못한 노예에요"
"지금 잡은 자지의 남자는?"
"몰라요 그냥 주인님의 장난감?"
"후후 들었지?"

남자는 고개를 떨구었다
이미 자신의 아내가 아니었다

"으으 아내에게 아니 우리식구들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좋은짓...."

영수는 여자에게 정액을 짜내라고 시켰다

"어서 시작해"
"네 오빠"

여자는 남편의 자지를꺼칠게 빨기 시작했다
평소 창피하다고 자신의 보지조차 보여주지 않던 여자가 180도로 변한걸보고 남자는 절망했다

"왜? 보기싫어? 이런모습..."
"차라리 날 죽여라"
"후후 안되지 넌 내게 재료를 제공해야돼 이런 네 마누라도 흥분했나보네 여기 구멍이..."


영수가 아무렇지도 않게 여자의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 손가락으로쑤시자 질컥거리는 소리가났다
남자의 눈이 더욱 커병?br /> 그런 모습을 본 영수는 자지를 구멍에 맞추었다
남자의 머리위에서 아내의 보지가 외간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는걸 적나라하게 보자
남자는 충격을 받았는지 눈을 감았다 꿈이기를 바라면서...

"눈떠 네 아내 항문도 찢어지는걸 보고싶지않으면...."

남자의 눈에서 눈물이났다

"이것가지고 뭘그래 앞으로 네 동생과 엄마도 추한꼴을 볼텐데 마음단단히 먹으라고"

남자의 기분과는 달리 자지는 터질듯 부풀어올랐다
그런 자신이 미워진 남자는 정신줄을 놓아버렸다

"이런 혼절해버렸네"
"그래도 정액은 나올테니 마저해"
"네 오빠"

영수는 여자의 항문에 침을 떨구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번들거리는 자지를 찔러 넣었다
나즈막히 여자의 신음소리가 욕실에 메아리쳤다










영수가 야유회때 들렀던 폐암자주위에 낯선 사람들이 나타났다

"여기입니다"
"그렇구만..."

남자는 여자가 가리킨 암자로 성큼성큼 들어갓다

"주위를 잘 살펴봐"
"네"

안에 들어간 남자는 상자가 열려잇는걸 보고 자신이 너무 늦었음을 깨달았다

"이런 벌써...."

뒤이어 들어온 두 여자도 남자가 실망하는모습을 보며 상자를 보았다

"아 대장 이미 털렸네요"
"그러게 여기까지 온게 헛수고가 되버렸어"
"찾을까요?"
"우리가 200광년떨어진 이 별에서 여태 살아온 이유가 그거잖아"
"네 알았읍니다"
"우선 요기나 하자구 오느라 기운이 다빠졌어"
"네 저희들도...."
"그래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두 여자는 서로 눈짓을 하더니 암자밖으로 사라졌다

남자는 자리에 앉아 지난날을 회상했다
고향별을 떠나 이 지구에 온지도 어언 10년이 다되갔다
중간에 우주선이 망가지지만 않았어도 금방 정복할 별이었다
천왕서을 지날무렵 혜성과 충돌하는바람에 비상정으로 탈출 살아남은건 네명뿐이었다
다행히 그중 한명이 지구를 연구하던 과학자라 희망을 걸었는데...
그 과?가가 배신하는 바람에 이모양이 되어있었다

"그 내가 양보할껄....저 둘만 양보했어도 벌써 고향으로 돌아갔을텐데...."

남자는 벽에 광선을 쏘이자 과학자의 모습이 투영되었다
넷이서 즐겁게 지내던 모습이.....






sf야설인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