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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늑대들과 여우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00 645회 0건
PC모니터에는 흑인 백인 할 것 없이 한데 어울려 섹스의 향연을 벌이며
온통 신음소리로 가득했다.
그 앞에서 그것을 보고있는 사내...

적당히(?) 마른 늘씬한 몸매..
그의 신비한 나신(裸身)의 뒷모습이 내 눈앞에 들어왔다.
그렇게 홀딱 벗고 있는 모습보다도 더욱 나를 놀라게 한 것은
그의 엉덩이를 살짝 가리고 있는 팬티였다.
자그마한 팬티가 차마 그의 엉덩이에 찢어질 듯 꽉 끼인 채 걸쳐 있었다.
나의 빨간 망사 팬티가 그의 히프에 걸려있었던 것이었다.
저런....변태....!
나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내가 왜 그리 창피해지는 건지...
나 어떡해....?
저런 저런....

그는 손을 자기 하체에 갔다 대고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꼴깍!
하마터면 나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그에게 들릴 뻔 했다.
아랫도리가 후들거려 의자 밑으로 떨어져 버릴 것 같았다.
나는 머리가 순간 혼미해져
의자 밑으로 내려와 가슴을 쓰다듬었다.
깊은 한숨 끝에 왜 나는 그 방안이 그리도 더욱 궁금해지는 건지?
그 변태행위를 하고 있는 호성이의 몸매와 앞부분이 왜 그리도 보고픈 건지?
나도 모르게 치마 밑으로 손이 내려갔다.
‘어머! 머야....이럴 수가?’
내 팬티는 이미 젖을 대로 젖어있었다.
이렇게 흥분되어 보기는 처음인 것 같았다.
남편과 결혼하기 전 다른 남자와 사귈 때 늦은 밤 공원 숲에 들어가 섹스할 때
이렇게 흥분되었던가?
아니면 또 다른 남자와 그의 친구와 쌍쌍이 여름휴가를 가서 즐기던
스와핑이 이리도 흥분되었을까?
아니면......

이렇게 흥분된 적은 아마도 없었던 것 같다.
호성이가 괘씸하고 한심한 변태라는 생각은 어느새 사라지고
가슴이 터질 것 같고, 오금이 저려 다시 그 창문 너머 들여다 볼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어느새 몸은 가뿐히 의자를 넘어 시선은 그의 방안으로 향하고 있었다.

어머머.....
언제 몸을 비스듬히 돌려 앉았는지 그의 육봉 끝부분이 살짝 내 쪽으로 고개를 내민다.
나의 작디 작은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그 사이로 페니스를 꺼내어 손으로 흔들어 댄다.
‘야! 이리 좀 보여봐....얼른....!’
나의 입속에서는 그에게 절규하고 있었다.

백인 여자가 흑인 남자의 거대한 페니스를 아래로 물고
여상위 자세로 열심히 엉덩방아를 찧어댄다.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대며....
“Oh! Harder.....Fucking Me? Ahhhhhhhh........"
"Fuck Me!!!!!!"
그 때 옆에서 다른 백인여자에게 수음 서비스를 받던 흑인 하나가
그 여자의 뒤쪽으로 다가간다.
그리고는, 살집이 넉넉하고 매끄러운 엉덩이 사이의 또 하나의 다른 구멍에
침을 뱉고는 손가락으로 쑤셔댄다.
여자는 뒤를 돌아다보며 음탕하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You wanna fuck my ass?" 라고 말한다.
그의 엄청난 시커먼 페니스의 귀두가 그녀의 항문으로 향하여 돌진을 하자
‘Huck!“하는 단발의 비명이 그녀의 입으로부터 터져나온다.
“Oh No!!!! Ahhh! Too bigggggggg......"
"Oh My God!"
흑인의 페니스가 미처 다 들어가지 못하고 중간만 박힌채 그녀를 유린한다.
위아래에 두개의 시커먼 페니스가 박힌 채 그녀는 비명을 지르다 시피 한다.

호성의 눈은 모니터에, 손은 자기의 페니스를 흔들어대기에 바쁘다.
나 또한, 모니터와 그의 모습을 번갈아 지켜보느라 이미 음수가 팬티사이를 지나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자제할 수 없게 되었다.
나는 몸을 창문의 벽에 의지하고 눈을 게슴츠레 감고 손을 나의 음부에 대고는
문질러 대고 있었다.

순간 그의 페니스가 내가 볼 수 있는 방향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가슴을 울컥거리며 손가락을 질구 깊이 쑤셔대고는 음수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냥 ?아 들어가서 그의 페니스를 입으로 빨아대고 싶은 충동이 솟구쳐 올랐다.
자세를 고쳐 앉는가 싶던 호성이 자기 책상위에 놓여진 로션 병을 손으로 집는다.
그리고 로션 마개를 성급히 돌려 열고는 손바닥에 듬뿍 로션을 쏟아낸다.
언젠가 남편에게서 들은 적이 있는 남자 목욕탕에 비치되어 있는 싸구려 로션인 듯 싶었다.
‘뭐 할려고 하지?’
그는 엉거주춤 엉덩이를 빼고는
-결국 이 자세는 나의 시선에 그의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되는 자세가 되었다.
자기의 엉덩이에다 로션을 흠뻑 발라댄다.
모자란다고 생각했던지 아예 로션병을 잡고 손을 뒤로 돌려
엉덩이에 쏟아 붓는다.
내 팬티가 로션으로 범벅이 되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도 이미 흥분이 많이 되었는지 호흡이 거칠어 진다.
그는 손을 뒤로 돌리더니 로션을 항문에 발라댄다.
잔잔한 수풀 속에 오물거리는 그의 괄약근이 나의 눈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그는 손가락을 자기의 항문으로 밀어넣는다.
‘어머....! 저런...변태....’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왜 심장이 멈출 것 같이 흥분이 되는 건지?
그는 손가락으로 자기의 항문을 애무하면서 한 손으로는 앞에서 껄떡거리는 페니스를 잡고
열심히 자위행위를 한다.
그러면서, 시선은 여기 저기서 애널 섹스와 더블 페니트레이션을 하고 있는 모니터에
고정을 하고 가쁜 숨을 몰아쉰다.

이번에는 엉덩이가 꽤나 작은 여자의 항문으로 밑에서 백인남자가 페니스를 밀어넣는다.
비명을 지르다 시피 날뛰는 백마위 뒤로 시커먼 페니스 하나가 다시 준비를 한다.
이미 항문에 육봉 하나가 들어가 있었건만 그 사내는 거대한 페니스를 다시
항문에 밀어넣기 시작한다.
‘Oh! NO......Oh......Killing Meeeeeeee? Oh my god! Ohhhhhh OH Ahhhhhh!"
신기하게도 그 사이를 비집고 입성을 하는데 성공하고
여자는 미친 듯이 울부짖어댄다.
밑에 있던 사내가 그녀의 앙징맞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갈겨댄다.
옆에서 즐기던 몇 쌍의 남녀들이 그녀의 비명소리에 시선을 집중하고는 이내
자기들도 그렇게 하자고 합의를 하는 듯 하다.

호성의 손가락이 벌써 세 개가 자기의 항문에 들어갔다.
그리고 ‘헉..헉’대면서 바쁘게 쑤셔댄다.
가끔 휘저어 대는 그의 상기된 얼굴의 옆부분을 보았을 때
뛰어들어가고 싶었다.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그의 변태행위에 동조하고 싶었다.

그가 순간 일어난다.
나는 깜짝 놀랐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을 안 것일까?
하고는 나는 몸을 낮추었다.
그리고 그가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다.
‘어머 나 어떡해....’
나는 나가지도 못하고 숨을 죽인 채 가만히 몸을 도사리고 있었다.
‘아니 옷도 입지 않은 채 저 꼴로 어딜 나가려는 거지?’
조금 있다가 다시 방문 여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조금 후 방안에서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또다시 등정을 했다.
‘어머머머.....머야....재.....난 몰라......’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었다.
여자들만 저렇게 하는 줄 알았더니...
그는 엉덩이에는 하얀 로션이 뒤범벅되어 방바닥으로 줄줄 흘러내리다 시피했고
그가 엉거주춤 주저앉은 자세의 밑에는 냉장고에서 꺼내온 오이가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그 한 쪽은 그의 항문에 박혀있었다.
그는 미친 듯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오이가 들락날락하게 하면서
쾌감에 오열을 하다 시피하고 있었다.

모니터에서는 다른 장면으로 바뀌어
여자의 항문과 음부에 깊숙이 박혀져 있는 섹스 기구가 눈에 들어온다.

그는 책상을 손으로 붙잡아 몸을 지탱하고 방바닥에 오이를 세워놓고
그 위에 주저 앉아 엉덩이를 내려 항문에 오이를 삽입시키고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쾌락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는 완전히 정신이 나가다 시피 했다.
나의 팬티는 그의 엉덩이에 걸린 채 옆으로 완전히 벌여져
그 광경을 더욱 들뜨게 만들었다.

나는 내 손을 모두 모아 입으로 깨물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는 나의 밑을 거세게 움켜쥐면서 몸을 떨었다.
그의 페니스에서 용솟음쳐 나오는 정액이 방바닥 저편으로 날아가 떨어질 때
나의 질속 깊은 곳에서는 굉음을 내다 시피하면서
엄청난 음수가 폭발을 하고 있었다.

"옴마 나 어떡해.....아.....허헉......"
"푸륵 푸르륵......."
나의 팬티는 언젠가 이미 밑으로 내려 벗겨진 상태였다.
치마속의 요염한 나의 음부는 거침없이 용암을 배설하고 있었다.
나의 머리와 가슴속의 온갖 욕망이 모두 터져 분출되고 있었던 것이다.

다리를 오그리면서 몸서리를 쳐댔다.

미친듯이 나의 온몸을 쥐어찌다 시피하면서 눈을 허옇게 까뒤집다시피 했다.

그리고 나는 기억을 할 수 없었다.

얼마후 정신을 차렸을 때 방안에는 인기척이 없었다.
그리고 그가 외출을 하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후 창고에서 나왔을 때 빨래줄에 널려 있는 나의 팬티를 보고
나는 다시 한번 정신이 혼미해 오는 것을 느꼈다.

"아....내가 왜 이러지?...."

그러면서 나의 손은 빨래줄에 널려 있는 팬티를 확인하고 있었다.
로션은 그런대로 닦아낸 상태이고 앞 부분이 축축한 것이
그의 정액이 뒤범벅 되어 있었다.
유난히도 많은 양이었다.

정신을 잃어갈 때 그가 나의 팬티를 벗어
자기가 사정해 놓은 방바닥의 정액을 닦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그 팬티를 얼른 내려 손에 쥐고는 서둘러 옥상에서 자리를 뜨고 있었다.

"으악!..."
밑으로 내려오려고 할 때 나는 기절하는 줄 알았다.

내 앞에 나타난 시커먼 물체...
싱글싱글 웃으며 나를 쳐다보고 있는 사내는...


2장 4부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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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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