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알게된 제이...

처음 모임에 나온날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의 제이에게 호감을 갖게되었고 내나이보다 세살적은 37세인데
나이보다 서너살은 어려보였다. 나중에 사귀게 된 후 그녀의 고백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자기도 첫눈에
나에게 반했었단다. 40살의 내가 어린왕자로 보였다나?

서로에게 내색없이 몇번 모임이 지나고 어느날 뒷풀이후 적당히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 한잔 더 하게 되었는데
조금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날 마니 좋아한다는 고백을 듣게 되었다.
나 또한 마음은 있었으나 언감생심 찔러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그순간은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다.
그날이 지나고 며칠지나 그녀와 춤추는듯 꿈결같은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다...

몇 번의 섹스를 해본 소감은 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인지 내 페니스를 아주 맛있게 애무해주는
것이었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그녀의 몸은 탄력 그 자체로 페니스를 아주 힘있게 물어주니 보통 황홀한 것이
아니었다. 남몰래 한달에 네 번정도 섹스를 나누는 사이로 5개월쯤 지났을때 넌지시 다른커플들이 하는걸 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얘기를 꺼내자 자기도 좋겠다며 반색을 한다. 날 변태취급하면 농담이었다고 웃어넘기려고
했었는데 웃으며 동의하는 모습이 진짜인 것 같아 몇 번 되물어보니 잘하면 성사될 것 같은 예감^^

시간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만날 상대를 물색하다 한커플과 얘기가 진행이 되었는데 마침 우리둘이 술을 한잔
하고있는데 그커플에게서 만날 수 있겠냐는 문자가 왔다.
우린 40/37이고, 그쪽은 35/39연상커플이다. 서둘러 술자리를 마치며 제이에게 의향을 물어보니 시간은 가능하지
만 무조건 스왑을 해야되는 거냐며 되묻기에 맘에 안들면 그 자리에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우리둘만 시간을 보내
면 된다고 안심을 시켰다.

약속한 모텔에 도착하여 룸을잡고 남자에게 전화를 거니 303호라고 알려준다.
샤워를 하고 있는 그녀에게 잠시 저쪽방에 다녀오겠다고 말한뒤 303호에 들어가 한번 작업을 끝내고
옷을 갈아입은 남녀에게 인사를 건냈다. 아주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귀여운용모의 여자(민희), 미남형의
남자(준희)이다.
어색함이 약간 있기에 우리방으로 가서 넷이 맥주한잔 하는건 어떤지 의향을 묻자 여자분은 그게 좋겠다고 하지
만 남자분은 시간이 별로 없을테니 일단 둘씩 시간을 보내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넷이 한방에서 보자고 하기에
둘만 남게되었다.

민희와 5분정도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가 이쁘다는둥 어려보인다는둥 칭찬하며 슬며시 손을 잡고 팔, 머리칼을
천천히 어루만지자 내가 맘에 드는지 살짝 나에게 몸을 기댄다.
키스를 나누며 의자에서 일으켜 세우며 가슴을 만지고 상의를 벗기는데 난생처음 경험해보는 스왑이니 정신이
하나도 없고 몸은 불덩이처럼 뜨겁다. 감미로운 그녀의 혀를 빨고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니 키는 제이보다 작지만 뽀얀 가슴이 더 부드럽고 커보인다.

저쪽방도 잘 하고 있겠지요? 장난삼아 묻는 말에 그렇겠죠 라며 대답하는 입술이 귀엽다.
내페니스로 그 입술을 쓰다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눈치를 챘는지 그녀의 머리가 내 아래쪽으로 내려가
내 페니스를 감싼다.

하아~~ 부드러운 혀의 놀림...
제이와 비교하는 상상력이 더욱 날 흥분하게 만들어 페니스는 강철처럼 단단해지고 그 느낌에 더 흥분한 상대여
는 자기 파트너보다 더 훌륭한 물건이라고 좋아 어쩔줄을 모른다..

만난지 한시간도 안되어 서로의 몸을 탐닉하게 된 우리는 69자세로 자세를 바꾸게 되었다.
오늘밤 이미 애인의 자지가 채워져 있었던 그녀의 보지를 더럽다는 생각도 안한채 입으로 빨고 있는 나...
그 보지에 내자지를 삽입하자 39살의 나이답지 않게 빡빡한 느낌이 드는것이 내것이 보통보다 큰 사이즈라서
그런가 교성을 질러댄다.

삽십분쯤 서로의 몸을 섞다보니 위층의 상태가 궁금하여 삽입한 채로 상대남 준희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한참만에
전화를 받더니 제이와 맥주한잔 하고 이제 시작하는 중이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한방에서 서로 보면서 같이 하는게 어떻겠냐고 민희에게 물어보자 좋다고 하길래 삽입을 풀고 옮겨갈 준비를
한다.

원래의 우리방에 가자 상대남 준희가 가운을 입은채 한참만에 문을 열어주고 내애인 제이는 가운을 걸친채
침대에 누워 쑥스러운듯 홍조를 띄고 있다. 잘하고 있었냐고 묻자 내 애인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둘이 맥주한잔
하고 이제야 애무하고 있었다고 한다. 밖에나가 맥주를 몇병 더 사와서 넷이 같이 마시기로 했다.
이삼십분정도 네명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친해질 무렵... 본게임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나와 상대여) 보고 먼저 시작하라고 제이가 얘기하자 민희는 안된다고 공평하게 네명이 동시에 벗고
침대에 눕자고 했다. 가운을 벗고 침대에 누운 제이의 몸위에 엎드려 준희의 애무가 시작되고 그모습을 보며
나도 침대에 누워 민희를 내 자지에 유도하자 입속에 들어간 자지가 터질듯이 흥분된다.

한참후 민희를 엎드리게 한후 뒤에서 삽입을 하였는데 같은 여자인 제이의 가슴에 입을 맞추며 애무를 시작하
였다. 제이는 같은 여자가 애무하는 것도 모르고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하고 레즈경험이 있었던듯 민희는
내 자지의 삽입을 받으며 유두를 입으로 빨고있다.
적나라하게 펼쳐진 그 섹스신에 너무 흥분하여 금방 사정할 것 같기에 일단 자지를 빼고 남자둘이 옆에
기대앉아 여자들의 동성애장면을 감상하게 되었다. 처음엔 여자가 애무하는 걸 몰랐던 제이도 눈치를 챘지만
이미 흥분에 도취된 상태이기에 서로 키스를 하며 더욱 힘있게 껴안고 민희는 이번엔 제이의 보지에 입을
댄다..






*처음 올리는 경험담인데 조금 쑥스럽네요....욕안하시면 2부는 조만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