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흡~~"

남자는 소중히 먹으려 남겨두웠던 마지막 남은 나의 비밀의 문으로 향하고 있었다.

숨을 크게 들이쉰 숨을 차마 내 뱉을수 없었다.

혀가 와 닿기도 전에 샘이 솟아 날올수 있기때문에 ....

그이의 얼굴이 숲에 파뭍칠때 쯤

그의 입술이 아랫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였다.

조금전 입술과는 달리 아랫입술은 키스에 신속히 반응하여

그이의 애무를 편히 받으려는듯

꽃잎이 활짝 보이도록 벌어지는 것이었다.

내자신도 소스라도록 놀라게.....

"하~~하~~앙~"

"쭈~~읍 ~~흡~~"

"오~~~으~흐~ㄱ~"

그이의 혀가 조심스럽게 꽃잎을 갈라 놓는다.

툭... 터지는 꽃잎

스르르....

가득 품고있던 샘이 흘러 나간다.

부끄러웠다..

간혈적으로 거부의 몸짓을 보이던것이 터져버린 샘물로 인해

거짓인것처럼 느껴질것 같았다.

갈라지는 꽃잎속에 부드러운 혀의 놀림에 나의 등이 휘어진다.

"흐~~~흑~~크~~~"

흘러나오는 액과 타액이 섞여 꽃잎의 주위는 질펀해지고 축축하다.

하지만 그 느낌에 흥분이 몰려온다..

쮸~~~읍~~~

찌걱~~찌걱~~

혀에 힘을 주고 곧추 세워 나의 구멍으로 들어온다.

부드러운 삽입에 몸은 짜릿하고 그것이 나의 성욕에 불을 짚히지만

그것으론 부족했다. 더 큰 무엇이 필요한것이다.

그렇다고 그남자를 끌어 당길수 없었다. 그가 알아서 해주기 만을 바랄 뿐이다.

어느 정도 샘물을 빨아먹었는지 어느새 그이의 얼굴이 내 얼굴 앞에 와 있다.

삽입 하려 한다.

내몸은 벌써 남자의 모든것을 받을준비가 되어있었다.

난 남자의 가슴에 손을 대며 속삭였다.

"천천히.."

남자는 눈읏음을 띄며 살짝 끄덕이고는 내머리를 쓸어올리어 이마에 입맞춤을 하고는

천천히 삽입을 시도 하였다.

입술이 이마에 와닿을때

난 남자의 삽입이 용이하도록 벌려주며 허리와 히프를 켜 안았다.

"으~~~~~흐~~~~~~흠~~~"

첨으로 남편아닌 다른 사내의 몸을 받아들인다.

몸이 떨려왔다.

두려워서 가 아닌 이미 알고 있는 남자가 주는 쾌감을 알고 있기에.......

"아~~~~~하~~~앙~~~"

움찔거리며 꽃잎이 흔들린다...

꽃잎사이로 귀두가 살며시 들어온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크기의 귀두이다.

"으~~흠~~~~"

"아~~~~하~~~~~"

꽃잎에 살짝 물려있던 귀두가 천천히 안으로 안으로 들어온다.

저절로 양미간에 인상이 써지지만

그것은 굵고 큰 자지를 받아내는 뻐근함에서 오는 표출인것이다.

꽃잎속으로 계속 들어올것만 같고

꽃잎안에서 계속 부풀어 커질것만 같던

육봉이 어느 순간 들어오는것이 멎는 순간

난 그것이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듯 남자의 허리와 힙을 힘껏

끌어 안고는 꽃잎에 힘을 주며 육봉을 빨아 땡겼다.

"끄~~~~으~~~~"

어느 정도 힘을 주고 있었을까?...

귀에 뜨거운 입김을 내쉬던 남자가

"당신 보지 정말 부드러워요."

"보지 힘이... 쪼이는 힘이 정~말... 좋아요 아~~~하~~~"

난 그이의 입에서 보지라는 단어가 나올줄 몰랐다.

그런 이야기를 할 줄 몰랐다.

"어~~흐~~응~당신 좆도~ 크고~~~좋~~아요"

나도 남자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

그말에 더욱 흥분을 하였는지 나를 힘껏 켜안은후

삽입운동을 하려 자지를 빼간다.

"하~~학~~~~"

자기가 들어올때 긴장되었던 몸이 빠져 나감과 동시에 서서히 풀린다

귀두만 남기도 나갔던 좆이 다시 나의 보지로 들어온다

좀 더 세고 빠르게...

찌~~~꺽~~~

푸~~~푹~~~

"허~~커~~~억~~"

좋았다.

굵고 힘 센 좆이 들어오고 나갈때 마다 나의 꽃잎에선 물을 흘려보내 즐겁게 맞이한다.

남자의 상하운동에 맞춰 나의 엉덩이도 따라 춤을 춘다.

이제 남자와 나는 한몸이 되어간다.

"하~~~아~~~아~~~"

허~~~허~~~~헉~~"

오직 흔들림만이 있다..

자세를 바꾸려 남자가 일어 앉는 순간

옆에서 하는 남편을 바라 보았다..

남편이 좋아하는 자세 부인의 뒤에서 박아댄다.

그것을 보면서도 질투나 그어떠한 생각도 나질 않았다.

단지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진것같았다.

거기엔 남자의 새로운 자세로 내구멍을 가득 체웠기 때문이다.

나를 옆으로 모로 눕게하고 열십자가되어 삽입을 했는데....

"크~~~어~~헉~~~"

"으~~너무 ~~깊어~"

"아~~~악~~~"

자지가 정말로 깊이 들어왔다. 골반과 골반이 서로 닿아 있었으니.

털과 털이 비벼지고 보지와 자지가 깊이 깊이 결합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