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기에서 P아지는 물방울을 맞으니 숨어있던 감각들이 깨나는 것 같았다.
아니! 그간 잊어버렸던 느낌들이....
더욱이 미끌거리는 비누가 잔뜩묻어있는 사내의 손길이 내몸을 씻겨줄땐 수 많은 혀가 샅샅이 핥고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은 받았다.
그때마다 내 몸 깊숙이 잠자고 있던 불씨가 되살아나 내 자신도 모르게 사내의 중심에 서 있는 불기둥을 붙잡아 더 큰 불씨가 일어나도록 기억을 되살리려 하였다.
“아!~~~~”
“으~~흐~~윽~~”비누를 잔뜩 뭍힌 채 상대의 히프를 서로 어루만지고 사내의 가슴과 나의유방이 서로 비벼지며 작은 비누방울을 만들어 가고 남자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어 사내로 하여금 내입술을 자연스레 찾게 하였다.

“아~~~ 흑~~~”
물기를 채 닦기도 전에 침대에 뉘여져 내유두가 유린당하여 발딱 서고 남자의 손가락은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진 내 꽃잎을 어루만질 때...
남자의 욕망을 가늠해 보려 기둥인 자지를 움켜쥐었다.
‘허~~억~~’
너무도 컸다.
너무도 건실하였다.
그리고 너무도 뜨거웠다.
몇 년간 느껴 보지 못한 크기와 힘 진정 남자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예전에도 먹어 본 좆 이거만 오늘에서야 내면에 감춰진 불기둥을 볼수 있었다.
“으~~~~응~~~~”
“허~~~~~~”
사내의 혀가 점차 내려가 그간 느껴보지도 못한 희열을 느끼게 하려 작게 갈라져 있는 계곡속으로 삐집고 들어올 때
마치 처음으로 처녀성을 내주던 그날처럼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들어 오려는 혀를 잠시 머물게 하였으나 그것도 잠시
혀가 주는 감미로운 쾌락을 알기에 다리가 벌려지고 엉덩이가 들리며 보지 곳곳을 헤집고 다닐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하!~~~ 악~~~~”"흐~~~~으~~~“사내의 혀가 꿈뜰거리며 이곳 저곳을 헤집을 때마다 입에선 뜨거운 입김이 K아나고
살포시 감고있던 눈거플이 파르르 떨릴 때 쯤..
삐~~리~~릭~~
남자의 혀가 내꿀물을 열심히 빨아먹으며 찾아 헤메일 때 내 핸드폰 역시 나를 찾고 있었다.
“잠~~깐 만요~~으~~”“여보세요 흐응 ”
“으 나야”
남편!?......
“지금 어디야?”
“예 모좀 사러 밖에 나와 있는데... 왜 요?”
“응 나 조금있다 출장가야 돼 갑자기 가게 됐어 준비 좀 해달라고 조금 있다 출발 할꺼야”
“응?! 예 바로 들어갈서 준비 할께요‘
허탈했다. 아니 아쉬웠다
온몸이 활활 탈것 같은 뜨거운 그 무언가에 갇혀 헤메이며 갈망하며 이내 그 불길속으로 들어 갈 것 같았었는데...
몸이 수그러 드는 것 같았다.
“흐~~~응~~~”
사내가 날 꼭켜안을 때 내 자신도 모르게 콧소리가 흘러 나왔다
“빨리 끝낼까?”“안돼 들었잔아 지금 들어가야 돼 알면서.... 나중에..... ”
“알~~아~~~ 괜히 한소리야.. 그래 얼른 가자.”
“......................”
‘ 다음엔 그땐 이 세상에서 느껴보지도 못한 흥분을 느끼게 해 줄께 좆이 녹아날 정도의 희열을...’
사내의 눈을 보며 내 맘속 깊히 외치고 있었다.

“아니 다른사람도 많은데 왜 하필 당신이야 몸도 별로인데. ...”
투정아닌 투정을 하는 나한데 남편은 괜찬다며 걱정하지 말란다
외국박람회에 출품한 회사로 인해 다른 사람은 그곳에 집중되어 있고 할수 없이 남편이 갈 수 밖에 없었단다. 이삼일 정도의 계획으로....


“후~~~~읍~~~~”"?~~~~~"
비슷으미 침대머리에 앉아있는 사내의 벌려진 다리사이에 우뚝 서있던 거대한 물건을
내 입술로 왕복운동과 하며 귀두를 혀로 살살 휘둘어감아 좆의 맛을 느끼고 있었다.
어제 남편의 출장준비로 인해 풀지못한 욕정을 오늘 오후 느긋하게 만끼하려 한다.
그리고 어제 다짐한 최고의 흥분을 주려 샤워를 마친 후 바로 남자의 자지를 내가 먼저 찾아 빨아 주고 있었다.
“아~~~하~~”사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거기에 힘을 얻어 정말 녹아 나게 끔 빨아 흡입을
할때마다 사내는 히프를 들썩이며 내 입 깊숙이 박아 대는 것있었다.
맛있게 빨며 핥아주던 자지가 어느 순간 입에서 빠져 나가고 내 하반신이 사내 몸 위로 이끌리여 올라 탔다.
여전히 남자의 힘은 내 눈 앞에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아직 성이 덜 풀렸다는 듯..
자연스레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꼽씹으며 어제 못한 행위를 지금에서야 하게 되었다.
지금 난 행복하다.
입안 가득 큰 힘을 가진 자지를 품고 내 갈라진 보지 그 사이로 그 큰 힘의 주인인 남자의 혀가 쳐 들어와 온 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핥아 주고 있었다.
“으~~~~윽~~~~”
“흡~~~~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