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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52 518회 0건
마지막 편입니다...7부에서 일부 나왔던 8부 이어집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나오미는 유교적 성향이 짙은 가정환경 때문에 대학입학 전까지 성에 대해서는 무지한편에 속했었다. 결혼 후에도 히데오의 리드하에 부부관계를 맺었지만, 교감이 되지 않는 섹스로 인해 늘 아쉬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친구와의 만남을 위해 나간 번화가에서 골목 구석 2층에 자리잡은 전화방이 눈에 들어왔고, 너무나 쉽게 그 번호를 머리속에 기억한채 집으로 돌아왔었다.

별다른 일을 하지 않는 나오미는 무려하게 오후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갑자기 그 곳의 전화번호가 떠올랐고, 망설임 끝에 조심스럽게 수화기를 들었었다.

몇번의 안내멘트 후 가벼워 보이는 목소리가 수화기 넘어에서 들려왔다.
“여보세요..”
“네!!”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나오미가 응대했다.
“여보세요..?…잘 안들리는데요..약간 크게 말씀해주시면”약간 들뜬듯한 목소리로 상대방 남자가 말한다.
“아..네..안녕하세요…”약간 목소리를 높여 상대방에게 다시한번 인사를 건넸다.

“아~~네..목소리가 굉장히 섹시하시네요?…모하다가 전화했어요?..혹시 자위하다가 하신거에요…하아~” 갑작스러운 상대방 반응에 서둘러 수화기를 내리는 나오미였다.

[내가 모하러 이런곳에 전화를 했지!!], 상대방의 말에서 불쾌감을 느끼는 나오미였다. 하지만, 이내 호기심이 발동하여, 다시한번 수화기를 들고 그곳에 연결했다.

멘트가 이어지고, 마음에 드는 번호를 눌렀다. 아마 그 번호를 통해 남자들에게 연결이 되나보다라고 생각했다.

“여보세요..~~” 약간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안녕하세요..” 아까보다는 자연스럽게 대답을 하는 나오미.

“아..목소리가 굉장히 지적이시네요…저랑 비슷한 또래일거 같은데..실례지만 나이가?”
나오미는 망설이다. 자신보다 2살 어리게 대답을 한다.”마흔이에요..너무 나이가 많나요?”
“아..아뇨…저보다 연상이긴 하지만, 그쪽이 연하가 싫지만 안다면 괜찮습니다..”

나오미는 얼굴도 모르는 생면부지의 남자와 소휘 말하는 폰팅을 하고 있었다.
30여분간 서로에 대해 말하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나오미는 묘한 편안함을 느꼈다. 나에 대해서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남자와의 통화해서 그동안 다른 누구와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 거 같았고, 또, 상대방도 그와 비슷한 이유로 통화를 한다고 했다.

이제는 대화가 서로의 부부생활과 섹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었다.

“자기는 지금 남편하고 섹스에 만족하고 있어?”서로의 호칭을 자기로 표현하고 있었다. 본인의 이름을 알려주는 것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 나오미였다.

“응..솔직히..잘 모르겠어..섹스가 싫진 않은데, 항상 아쉬운게 남아..”
“아..남편이 조루야?.”
“아니..그건 아니고,,,오래해도 모랄까..그냥 밋밋한 오르가즘이랄까…당신은 이해 못할거야..후후”

“응..우리 부부는 그냥 평범한 편이라고 할까?..나쁘지는 않어…횟수도 적당한거 같고, 단지, 애기들 때문인지 요새 좀 관심도 없는거 같고.. …하하”

서로의 섹스 취향이나 스타일, 민감한 곳등 적나라한 대화를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오미는 그동안 느끼보지 못했던 색다른 묘한 흥분을 느낄 수 있었다. 누구와 이렇게 섹스와 성에 대해서 터놓고 애기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마사오와의 통화는 자극으로 다가왔다.
마사오 역시, 대화의 수위가 높아질수록 목소리가 격앙되어 오는 것을 나오미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다.

“자기 흥분한거 같아?..목소리가?..후훗” 나오미가 조심스럽게 말을 한다.
“응?..아..들켰네..하하..나 사실은 내꺼 커져서 만지고 있어..”
“어?..진짜?…”나오미가 신기하듯 물어온다.
“응..그럼..자기처럼 섹시한 목소리를 갖은 여자와 이렇게 야한 얘기를 하는데 안커지면 그게 더 문제지..”..

나오미가 다시 부끄러운듯 물어본다.
“그럼..지금 바지 안으로?….많이 커졌어?..”
“응…아주 많이 커졌어..터질 거 처럼..” “아~~.어떻게…내가 만져줄 수도 없고…”
“자기는 어때?..젖었어?..” 마사오의 목소리가 한층더 부드럽게 나오미에게 물어온다.
“응..?..조금 젖어 있는거 같은데,,잘 모르겠어.”

“자기..한번 만져봐..자기 보지…젖었는지 나한테 말해볼래?..”나오미는 마사오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다 조심스럽게 입고 있던 플레어 스커트 안으로 자신의 손을 가져갔다.

마사오에겐 모른다고 했지만, 이미 자신의 계곡에서 애액이 나오고 있음을 나오미는 아까부터 알고 있었다. 자위를 즐기는 나오미는 아니었지만, 지금 이순간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나오미는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젖은 계곡을 만지며 짧게 신음한다.
“아~~..어쩌지..나 굉장히 많이 젖어 있어..”
“진짜?…..아.흥분되네..자기 젖어있는 보지를 생각하니…내 굵은 페니스가 더 굵어졌어..”
수화기를 통해 마사오의 흥분이 느껴지는 나오미였다.

“아…~자기 페니스 만지고 싶어..아~”나오미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쓰다듬으며 자신의 신음소리를 수화기를 통해 마사오에게 전했다.
“아~~…자기..나도 만지고 있어..내 젖어있는 보지를…”

나오미의 흥분된 목소리를 들은 마사오가 나오미에게 말한다.
“자기~~내가 만져 주고 있다고 생각해봐…아~~..내 손이 자기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있어..그리고 서서히 그 밑으로 움직이며 젖어있는 그곳에 손가락을 넣고 있는거야..아~~어때?…느껴져..?”

나오미는 진짜 마사오의 손이 자신을 만지기 있기라도 하듯이..마사오의 말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자신의 질안으로 살짝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너무좋아…자기 자지..내속으로 들어오고 있어..아~~”

“그래..내 자지야…내 자지가 자기 보지를 천천히 들어가고 있어..아~~.너무 좋아..자기 보지..”마사오도 나오미의 흥분된 목소리를 들으며 페니스를 분주히 쓰다듬고 있었다..

“아~~어쩌면 좋아…내 안에 꽉차..내 보지에..아~~”
“자기야..나 쌀거 같아..아..~~같이가자..아~`”

“응..싸~내 안에 가득 넣어줘~~.악..아~~,,악~~나 갈거 같아..아~”나오미는 마사오의 말에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수화기에 자신의 신음소리를 여과없이 전달하고 있었다..


1분여간 서로가 여운을 느끼듯 거친 신음소리만 오고갔다.

나오미가 조심스럽게 말한다.
“아~~.자기 굉장해….나 폰섹스 처음인데..이렇게 흥분하다니..”

“하하~.그래?…난 종종 했었는데 그중에서 자기랑 한게 최곤거 같아..하하”
“피이~~거짓말!!”사실 거짓말이라도 상관없었다. 히데오와의 섹스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강한 강렬함을 폰섹스로 느끼게 해준 마사오가 고맙기까지 한 나오미였다.

그 뒤 나오미는 가끔씩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마사오게 전화를 했고, 항상 폰섹스를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히데오가 밤샘작업으로 집에 혼자 있던 나오미는 맥주한잔을 하고 있었다. 시간은 11시를 지나고 있었지만, 알코올이 들어간 나오미는 폰섹스 할때의 마사오의 흥분된 목소리가 너무나 간절하게 듣고 싶었다.

조심스럽게 다이얼을 돌려 마사오에게 전화를 했다. 5번의 전화벨 소리에도 받질 않아 그냥 끊고선 아쉬움에 새로운 맥주 캔을 따고 입에 가져갈 때, 자신의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응..자기야..이시간에..웬일로?…”서로에게 피해가 가는 시간에 전화를 건 것이 미안해서 나오미는 조심스럽게 말한다.
“아..미안..전화하면 안되는데…그냥 생각나서…”
“하하..그래?…이거 어쩌지..지금 아내랑 한판 하려던 중이거든…”

“진짜?…..좋겠다…”나오미가 부러운듯 마사오에게 응석을 부리며 말한다.
“응…어쩌지?..”

나오미는 갑자기 마사오 부부의 섹스를 듣고 싶은 생각이 드는 자신을 발견했다. 보통때라면 흥미를 못느꼈겠지만, 알코올과 폰섹스시의 마사오의 신음소리에 이미 어느정도 흥분한 나오미는 용기를 내서 마사오에게 말한다.

“자기..나 자기 부부 하는거 들으면 안될까?..”
“모?…하하..~..음…그래 알았어….그럼…내가 전화하믄 그냥 받고 듣기만해..알았지?”

나오미는 자신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단지 목소리만 아는 생면부지의 마사오이기에 그런 과감한 행동도 할수 있다며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맥주를 마시며 떨리는 가슴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부부의 섹스를 수화기를 통해 듣는 생각에 이미 아랫도리는 젖어 있었고, 기대이상의 흥분이 나오미를 달구고 있었다.
한손으로 맥주를 마시면서 다른 한손은 이미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계곡을 팬티위로 쓰다듬으며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따르릉~~따르릉~~..전화벨 소리에 마음을 진정시키고 수화기를 들었다..

“음~~잘하는데…당신 웬일이야~~ 오랄도 다 해주고..”
“피잇..그럴때도 있어야 바람을 안피지..내가 빨아주니깐 그렇게 좋아?”

마사오의 부인이 마사오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소리가 수화기로 조금씩 들리는 듯했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같이, 여자의 신음소리가 작게 들리는 듯하더니..이내 그 신음소리가 또렷이 들리기 시작했다.

“여보…이제 올라와요..…아~~.나 많이 흥분했어”

수화기 넘어로 서로의 살이 부H히는 소리가 들리고, 마사오 부인의 단말마 신음소리가 격하게 들려온다.
“악~~..들어왔어..아..당신께…내안에 꽉찼어..아~~”마사오 부인의 목소리는 한껏 흥분한체 나오미의 귀에 들렸다.

나오미는 마사오 부부의 음탕한 신음소리와 간헐적으로 들리는 살 부H힘 소리에 자신도 감당할 수 없는 흥분으로 자신의 보지를 격하게 문지르고 있었다.

[아~~.이렇게 흥분되다니..] 중간중간 끊기는 소리가 아쉬웠지만, 이미 나오미는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신음소리에 서둘러 전화기를 끊고 오르가즘을 한껏 느꼈다…

그 뒤로도 마사오와의 폰섹스는 2개월여간 이어졌지만, 어떤 이유로 통화가 되지 않아. 마사오와는 연락이 되지 않게 되었다.

나오미는 아쉬움이 컸지만, 다시 전화방에 전화를 걸어 폰섹스 파트너를 찾는거는 웬지 맘에 내키지 않아 다시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히로의 목소리는 나오미에게 잊고 있었던 폰섹스의 환희를 생각나게 하고 있었다.















별장안은 3명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가죽 쇼파 2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었고, 그 사이에 자그마한 탁자가 놓여있었다. 탁자위에는 양주와 편의점에서 사온 갖갖이 마른안주, 얼음통, 담배, 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었다.

이미 양주 한병은 비워있었고, 두번째 병을 막 따기 시작했다. 가죽 쇼파에 커플끼리 나란히 앉은체 서로 마주보며 자그마한 탁자를 사이에 두고 연신 잔을 부H혔다. 나오미는 술을 즐기지 않았지만, 분위기를 맞추다 보니 어느새 취기가 돌고 있었다.

나오미는 히데오가 평소와는 틀리게 히로와 유우 커플에게 유독 부드럽고 배려심 있게 대하는거에 약간은 놀라움과 의아함이 들었다. 평소의 히데오라면 강한어조로 분위기를 휘어잡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계속되는 술자리에서도 말수를 아끼며 상대편 커플을 배려하며 대화를 들어주고 있었다. 히로와 유우가 맘에 들었던 나오미는 그런 히데오가 고맙기까지 했다.


4명의 남녀가 취기가 깊어질수록 방안의 열기도 점점 뜨거워 지고 있었다. 유우는 어느정도 분위기가 잡혔다고 생각하고, 살짝 히데오에게 눈짓으로 표현했다.

쇼파에 앉은 유우의 다리는 늘씬한 넓적다리를 그대로 노출한체, 중간중간 웃으며 들썩일대는 스커트 안이 비취는 듯 했다. 맞은편에 앉은 히데오는 그 사이로 뚜렷이 유우가 노팬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우는 한쪽 다리를 꼬며, 옆의 히로에게 자신의 풍만한 한쪽 가슴을 밀착 시키며 두손으로 히로의 팔을 만지며 히로의 볼에 키스했다.

나오미는 그 모습에 옆의 히데오를 바라보며 의식적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유도했고, 앞의 두 남녀에게 무관심 한 척 했다. 히로와 유우는 앞의 히데오와 나오미를 의식하지 않고 짙은 키스를 나누었다. 서로의 혀가 엉키며 체액을 주고 받고 있는 것이 히데오를 바라보고 있는 나오미의 시선에도 바로 알 수 가 있었다.

짙은 키스소리가 1분여 정도 지나고 유우의 말이 이어진다
“아~~사모님 죄송해요..이이가 술이 취하면 쫌..밝혀서~~.후훗”

“아니에요..괜찮아요 유우씨..결혼한지 5년이 지나셨는데도 아직 신혼같아요..둘이..보기 좋아요.”나오미는 불쾌감은 없었다. 약간의 취기와, 히데오에 대한 반감, 호감가는 커플 이런 것이 나오미의 마음에 불쾌감 보다는 흥미로 다가왔다.

“여보!! 저희가 자리를 비켜주면 어때요..?”나오미가 히데오에게 말한다.

“..아니에요 사모님,,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저희가 자중할께요..”히로가 기분좋은 목소리로 말한다.

“아니에요!!..히로씨..정말 불편한거 아닌데..제가 괜한 소리를 했나보네요 훗…자 한잔해요..”나오미도 평소보다는 활기차다고 생각하는 히데오였다.

술이 두어잔 더 돌고나서 히로와 유우의 스킨쉽은 농도가 더 짙어졌다. 나오미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앞의 두 남녀의 스킨쉽을 바라봤다.

오른손에는 크리스탈 양주잔을 들고 왼손으로 유우의 어깨를 꼭 감싸며 동시에 유우의 혀를 탐하고 잇었다. 유우의 검은 스타킹이 꼬은 다리를 더욱더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유우의 가슴을 안고있는 히로의 왼손이 쓰다듬고 있는 것이 나오미의 눈에 들어왔다. 마른 침을 삼키며, 술잔을 입에 가져가고 있을 때, 히데오의 오른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살며시 문질러 온다.
나오미는 분위기에 취해, 히데오의 손을 그대로 받아 들이며 살짝 히데오의 몸에 자신의 몸을 기댄다. 유우의 풍만한 가슴이 히로의 손으로 넘실거리는 보자, 자신의 젖꼭지가 검은 브라우스 안에서 딱딱해짐을 느끼는 나오미였다.

히데오의 손은 어느새 허벅지 제인 안쪽까지 들어와 쓰다듬고 있고 있었다. 나오미는 살짝살짝 자신의 꽃잎에 닿는 히데오의 손을 느끼며 서서히 계곡안이 젖어오는 것을 느끼며 상기되고 있었다.

두 커플의 애무가 조금씩 농도짙게 변하고 있었고, 나오미는 그런상황이 싫지 않게 느껴졌다. 히데오에 대한 반감은 어느새 없어지고, 처음으로 마리의 수컷으로서의 남편을 느끼고 있었다.

히로의 손이 풍만한 유우의 가슴을 공략하더니 티셔츠 안으로 집어넣어 브래지어 속으로 젖꼭지를 손가락을 돌리고 있는 것을 본 나오미는 뜨거운 애액이 사타구니 제일 안쪽에서부터 흐르는 것을 느꼈다.

“아~~”나오미 자신도 모르게 자그마한 신음소리가 붉은 립스틱 사이로 세어 나온다.

“유우씨..가슴이 참 풍만하네요..여자가 봐도 부러운 가슴이야..”나오미가 상기된 붉어진 얼굴로 유우에게 칭찬한다.

히데오와 나오미의 시선을 느끼며 히로의 손에 농락당하고 있는 흥분을 즐기던 유우는 나오미의 말에 수줍게 웃으며 말한다.

“후훗~진짜요?..감사합니다…근데, 사모님 가슴이 더 이뻐보여요..저는조금 처진듯 한데..그렇지 않아..자기?” 유우가 히로에게 시선을 돌리며 묻는다.

“응..글쎄,. 하지만, 사모님 가슴은 이쁠거 같아..하하~!”.히로의 의미심장한 눈빛에 나오미는 얼굴이 붉어진다.

“그럼..우리 마누라 가슴은 어디가도 안빠지지..봐..”갑작스럽게 히데오의 손이 나오미의 한쪽 가슴에 갖다대며 가슴크기를 재듯 움켜져보인다.

“헉!!..아이..이이도..”느닷없는 히데오의 손길에 놀라는 나오미였다. 하지만, 자신 앞의 히로와 유우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다는 것에 묘한 자극을 느끼는 나오미였다.

“그러게요 형님..그냥 겉으로 보기만 해도 훌륭해 보여요..”히로가 나오미가 쑥쓰럽지 않게 말을 한다.

어느새 두 여자는 다른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파트너에게 가슴을 유린당하고 있었다. 히로는 유우의 젖꼭지를 애무하던 손을 빼서 유우의 상의를 벗기려고 한다.

“사모님…저희 쫌 찐하게 놀려고 하는데, 가시지 않을거죠?..그냥 편하게 이자리에서 다들 즐기면 좋을거 같은데”..히로가 히데오에게 가슴을 애무당하며 들떠 있는 나오미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히로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표정은 나오미로 하여금 지금 하는일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처럼 만들어 버리게 했다.

“아..저희 신경쓰지 말고 즐기세요..저흰 상황봐서 비켜드릴께요..”나오미가 히데오의 손을 조심스럽게 치우면서 히로와 눈을 마주친다.

“아..가실거믄, 저희 안할래요..그냥 술이나 마시죠..”히로의 강경한 대응에 나오미는 당황하며 말한다.
“아..아니에요…안갈게요…일부러 그럴필요 없어요..괜히 저 때문에 분위기 깨지면 안되니깐.” 나오미는 자기 앞에서 생전 처음 보는 남녀의 농도 짙은 스킨쉽에 묘한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이 자리를 떠나고 싶지는 않았다.

“하하..네..두분도 저희 신경쓰지 마시고 즐기세요..저희가 좀 보고 배우게..”히로가 웃으며 말을 한다. 히로의 말은 이상하게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유우는 생각했다.

“허허..이친구 보게,,우리가 젊은 사람들한테 배워야지….안그래 여보..?”나오미의 허벅지를 계속해서 쓰다듬으며 히데오가 말한다.

“아이..참..당신도..~~” 히데오에게 살짝 눈을 흘리며 술잔을 입에 갖다 대는 나오미였다. 그런 새침한 나오미의 모습은 결혼 15년만에 처음이었다. 히데오의 아랫도리가 딱딱해오는 거을 느낀다.

히로는 유우의 상의와 브래지어를 벗겨버렸다. 사실, 히로는 나오미가 이런 상황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받아드릴지 몰랐다.
유우 역시, 복수라고는 하지만,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렇게 자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것에 부담을 느꼈지만, 히로의 리드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나오미의 예상외의 반응에 자심감이 생겼다. 덕분에 자신 역시 자연스럽게 농도 짙은 야한 행동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다른 사람앞에 자신들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흥분되어 평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히로를 탐하고 있었다.

히로의 고개를 숙여 유우의 단단해진 검붉은 젖꼭지를 빨자 유우는 고개를 젖히며 반쯤 벌어진 입술 사이로 탄성을 자아낸다.

“아~.여보…..거기 너무 민감한데..아~~.당신 혀 너무 부드러워요..”한손으로 히로의 뒷머리를 잡으며 더욱 애타게 원하고 있었다.

나오미는 옷사이에 감쳐졌던 유우의 풍만한 가슴과 뚜렷이 돌기한 젖꼭지를 빨고 있는 히로의 애무에 흥분하여 히데오의 손을 자신의 가슴쪽으로 이끈다. 이렇게 적극적인 나오미의 모습을 본적 없는 히데오는 그 행동 자체만으로도 터질듯한 흥분감에 휩싸인다.

히데오가 나오미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움켜쥐며 귓가에 입을 가져간다.
“여보~~..오늘은 다 잊고, 그냥 즐기자~~.괜찮지..?…”히데오의 입김에 더욱 흥분하는 나오미였다.

나오미의 풍만한 가슴을 애무하던 손은 허벅지로 내려와 히로와 유우가 뚜렷이 볼수 있도록 치마를 걷어 나오미의 팬티를 쓰다듬었다.
“아~~여보..부끄러워요..~~”히데오의 가슴에 얼굴을 살짝 묻는 나오미였다. 하지만, 말과는 다르게 히데오의 손길이 편하게 움직이게 한껏 다리를 벌리는 나오미였다. 앞의 히로와 유우의 시선이 자신의 벌어진 허벅지 안쪽 깊은 곳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낀 나오미는 형용할 수 없는 자극에 허리를 들썩였다.

히데오의 손이 나오미의 팬티위로 천천히 쓰다듬다 손가락으로 계곡 중심부를 만진다.

“아~.당신..이렇게 젖어있었어?…굉장한데..” 나오미의 팬티가 이미 흥건하게 젖어 항문까지 나오미의 애액이 흐르는 것을 확인한 히데오는 흥분감에 나오미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격렬하게 밀어 넣었다. 한손은 그대로 나오미의 꽃잎을 유린하고 있었다.

“아~~.악….너무 흥분되요~~..아..~여보..안으로…안으로 만져줘요…”나오미는 이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이제는 유교적인 집안의 딸도 회사 중역의 사모님도 아닌, 단지 뜨거운 육체를 가진 음탕한 유부녀의 모습이었다. 히데오는 나오미의 반응이 너무 자극적이라 바로 사정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히데오는 한껏 젖혀진 나오미의 허벅지를 슬쩍 쓰다듬으며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곳은 이미 홍수가 난 듯 나오미의 꿀물로 넘치고 있었다.
히데오의 손을 느끼며 붉게 상기된 표정으로 앞의 커플을 쳐다 봤다. 어느새 히로의 우람한 페니스가 노출된체 유우의 가느다랗고 하얀 손에 만져지고 있었다.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다 가장 민감한 부분을 만지고 있는 히데오의 손길에 나오미는 정신을 잃을 정도의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아~~악…여보..나좀…아~나좀 어떻게 해줘요…제발..아~~”나오미는 히로의 페니스를 쳐다보며 자신의 남편의 사타구니로 손을 가져갔다. 이미 히데오의 페니스는 바지를 娥?나올 듯이 커다랗게 발기하고 있었다…
나오미는 서둘러 히데오의 바지를 벗기고 남편의 페니스를 손으로 붙잡았다. 히로의 페니스를 응시한채 고개를 숙이며 히데오의 힘차게 솟아오른 페니스에 입을 가져갔다.

“아~~..당신 입이 너무 뜨겁군 그래~” 그룹섹스는 많이 해본 히데오였지만, 그 상대가 자신이 집착할 만큼 아끼는 나오미라는 생각에 미칠듯한 전율이 아랫도리를 휘감아 왔다.

히로와 유우는 적극적인 나오미의 반응에 기뻐하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을 드러냈다.

나오미와 히데오도 서둘러 자신들의 옷을 찢다시피 벗어던지며 맨 몸을 들어냈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양 쇼파에는 알몸을 그대로 노출한 두 커플이 서로의 커플을 보며 음란한 육체의 향연을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나오미가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자신의 허벅지 깊이 얼굴을 묻고있다는 것이 히데오에게는 꿈같이 다가왔다. 그렇게 도도하던 아내의 이런 흐트러진 모습은 히데오에게는 걷잡을 수 없는 자극으로 와닿았다.

“아~~나오미~~”
나오미는 히데오의 우람하게 커진 페니스를 연신 입안으로 넣으며 혀로 굴리고 있었다. 히데오는 참을 수 없는 흥분감에 벌떡 일어나 나오미를 쇼파에 앉히고 자세를 바꾸었다.

나오미는 비스듬히 누워 자신의 허벅지를 최대한 벌려 히데오의 혀가 쉽게 공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나오미의 반쯤 풀린 눈이 앞 쇼파의 두남녀의 알몸으로 시선이 가고 있었다.

유우는 옆으로 누워 연신 히로의 페니스를 혀로 휘감고 있었다. 유우의 체액이 묻은 히로의 페니스가 유우의 얼굴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그 첨단이 보였다 숨겨졌다 했다.

나오미는 그런 히로의 페니스를 만지고 싶다는 충동에 가슴이 터질거 같았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페니스가 그것도 자신의 바로 눈앞에서 애액에 젖어 빛나고 있는 모습은 황홀함 그 자체였다.

히데오는 이미 나오미의 허벅지 꿀물이 넘치고 있는 계곡 구석구석을 자신의 혀로 유린하고 있었다. 눈앞의 광경과 히데오의 애무에 나오미는 탄성을 토해낸다.

“아~~..여보..굉장해요…너무 자극적이야..아~만지고 싶어..”나오미의 신음에 섞인 외침을 히데오는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히로와 유우 역시 그말을 놓칠리 없었다.

“나오미~~당신 히로꺼 한번 만져보고 싶어?”히데오가 나오미의 꽃잎을 공략하다 살며시 귓가에 속삭였다.
“네?.~~아..아니에요..그럴수 없어요..어서 계속 멈추지 말고…”나오미는 히데오의 제안에 놀라 계속해서 애무를 졸랐다..

“아~~그렇게..아~~.너무 좋아…”히데오는 좀더 자극적으로 나오미의 항문주위를 공략했다
“윽~~..거긴..아..부끄러워~~….근데…너무 좋아요~~..아~~계속…”나오미는 히데오의 애무에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끼며, 유우의 입으로 더욱더 팽팽해진거 같은 히로의 페니스를 계속 주시했다.

그런 나오미의 시선을 의식한 히로가 나오미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사모님~~” 히데오와는 이미 합의가 된 상태였다.
히로가 자신을 부르는 것을 알자, 갑자기 쑥쓰러움이 밀려왔지만, 아주 잠시였다.

“네..히로씨..아~~”히데오에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애무 당하며 들뜬 목소리로 히로에게 대답한다.

그런 나오미의 얼굴이 한없이 섹시하고 뇌쇄적이다고 생각하는 히로였다.
“저기…제께 사모님의 애무를 원하는거 같아서…후훗”나오미는 뒤늦게 그 말의 뜻을 이해하고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살며시 돌리며 자신의 사타구니 안에 박고 있는 히데오의 머리를 만졌다.

히데오는 다시 일어나 나오미의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손은 나오미의 꿀물이 흐르는 계곡 사이를 연신 만지고 흥분이 가시지 않게 신경쓰면서 말이다.

“그래..여보…~..젊은 사람꺼 나쁘지 않을거같은데..당신이 괜찮다면 나는 괜찮으니깐 신경쓰지 말고…”나오미의 귓속에 자그맣게 히데오가 속삭이듯 유혹하고 있다.

“아니..그래도..어떻게…~”
히로는 이미 나오미의 마음이 넘어옴을 알 수 있었다. 살며시 유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맞은편의 나오미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우는 흥미롭다는 듯 농염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는 히로를 바라본다.

나오미는 자신의 오른쪽에 알몸의 히로가 옆에 앉자 쑥쓰러운듯 벌린 허벅지를 오므리며 히데오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후훗…사모님의 가슴…괜찮을까요?” 나오미는 히로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자극적이라고 생각하며, 가만히 자신의 남편을 쳐다본다.
히데오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오미의 대답이 오기전에 히로의 손이 부드럽게 나오미의 가슴을 쓰다듬는다.

“아~~아 ”허락하긴 했지만 남편 앞에서 자신의 가슴을 다른 남자에게 허락한다는 것에 대한 수치스러움과 흥분이 섞인 감정으로 나오미의 계곡은 이미 흥건히 젖어 항문까지 젖게 만들었다.

히로는 나오미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젖꼭지를 부드럽게 어루 만졌다. 이미 딱딱하게 솟아 히로의 손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아~~..히로씨.아~~..이런상황이..어떻게..아`~”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나오미의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지만, 지금의 형용할 수 없는 흥분에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히로가 조심스럽게 나오미의 손을 붙잡아 흥분에 움찔거리고 있는 자신의 페니스로 가져간다.
“아~~대단해.~~”히로의 손에 이끌려 조심스럽게 낯선 페니스를 손으로 움켜쥔 나오미는 더욱더 흥분한다. 그곳은 유우의 애액으로 젖어 있었지만, 잡기에 딱 알맞은 사이즈라고 생각했다. 나오미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아~~사모님,,손 부드러워요…느낌이 좋은데요..” 나오미는 이미 히데오보단 히로쪽에 몸을 더 가까이 하며 한손으로 붙잡고, 껄덕대고 잇는 히로의 페니스를 응시하고 있었다.
나오미의 눈은 그런 히로의 페니스를 강하게 원하고 있는 듯이 보였다.

히로의 페니스를 응시하는 나오미는 히데오와는 다른 모양과 사이즈에 신기해 하면서도, 남편앞에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상황이 한없이 흥분되었다.

히데오가 어떤 표정일지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나오미였다. 하지만, 이내 히데오의 표정따위는 신경쓸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

유우가 어느새 히데오의 페니스를 입으로 물고 있고, 히데오는 그런 유우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아~~”나오미의 입에서 신음소리인지, 놀람인지 알 수 없는 소리가 나왔다.

“사모님~~..괜찮죠?…히데오 부장님 페니스를 보고 있자니 가만 있을 수가 없어서” 유우가 애교섞인 목소리로 나오미를 올려보며 말한다.

“아…네..”자신도 모르게 대답하는 나오미였다. “여보~~,,괜찮지..당신이 싫다면 안할께..?”
“아….아니에요..그냥 놀라서…후훗..신기하네요…”

나오미는 자신의 눈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애무당하는 상황에 한편으론 질투가. 다른 편으로는 신기함과 묘한 자극이 생겼다.

하지만, 유우가 맛스럽게 히데오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것을 계속 보자, 흥분감이 점점 다시 밀려왔다. 히로의 페니스를 잡은 손은 더욱더 힘이 들어갔다. 나오미는 히로의 무릎으로 내려와 천천히 히로의 단단하게 팽창한 페니스를 쳐다봤다.

모양이 이쁘다는 생각을 하며, 빨고 싶은 욕구에 천천히 자신의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갖다 댔다. 천천히 입을 벌려 히로의 페니스 첨단을 집어넣고, 뿌리깊까지 집어넣는 나오미였다.

“아~~사모님 입안 너무 부드러워요..아~~.그렇게…”

히로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나오미의 머리가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아~~..사모님~~.아~~”

유우는 히데오의 커다란 페니스를 혀로 쓸며, 자신의 볼에 묵직한 것을 갖다대며 바로 옆의 히로와 나오미의 모습을 흥분된체 바라보았다. 한손은 히데오의 페니스를 붙잡고, 다른 한손은 밑으로 내려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었다. 이미 그곳은 젖어 자신의 손가락을 충분히 적시고 있었다.

“아~~.사모님….저 부장님꺼 넣고 싶은데…”
나오미는 유우의 안타까운 듯한 목소리를 듣고,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했다. 자신도 히로의 페니스를 애무하며 걷잡을 수 없는 충동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네….그래요..여보 저도 같이 해도 될까요..?”나오미는 히데오를 바라 보며 물었고, 히데오는 웃음을 띤체 고개를 끄덕였다.

두남자가 나란히 앉아있는 쇼파위에 나오미와 유우가 각자의 파트너 페니스를 자신들의 계곡안에 집어 넣는다. 나오미의 탄성이 방안을 울린다.

“아~~…너무 커…악..아~~..”히로의 페니스를 깊게 자신의 보지안에 넣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아~~사모님….그렇게..너무 좋아요..아~~”히로가 보조를 맞추든 허리를 흔들며 양손으로 나오미의 허리를 잡는다..나오미의 움직임에 따라 커다란 젖가슴이 흔들거리며 히데오의 시선을 어지럽힌다.

히데오는 자신의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몸을 맡긴체 흥분에 들뜬 표정을 보는 것이 이토록 자극적인지 새삼 놀랐다. 히데오의 페니스는 이미 팽창할대로 팽창해 유우의 계곡을 꽉차고 있다
“윽~~부장님…제 안을…. 꽉차요..아~~..아~너무좋아…더 세게~~”히데오는 유우 깊은곳에 자신의 페니스를 깊히 박으면서 나오미의 표정을 관찰한다.

반쯤 벌린 입에서는 쉴새없이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고, 젖혀진 고개에 따라 길지 않은 머리칼이 출렁인다.

“아~~….이렇게 흥분되다니…악…~~.최고야..아~~.여보…여보….사랑해요..”나오미가 히로의 품에 안겨, 히데오를 보면서 평소 하지 않던 사랑을 외쳐댄다.

히데오 역시 그런 나오미의 모습에 흥분한체 유우를 꼬옥 안고 세차게 허리를 요동치고 있다.

히데오는 유우를 들어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유우의 계곡을 찾았다. 보기좋게 살이 오른 유우의 하얀 히프가 히데오를 유혹하듯 살며시 흔들거린다. 유우는 뒤에서 자신의 질벽을 자극하는 히데오의 페니스에 벅찬 충족감을 느끼며 절정감에 도취한다.

“아~~부장님..너무 꽉차요~~아..더세게~~멈추지 마세요~~아..가요…”
“아..여보~~저..가요..아~~~”
유우와 나오미의 탄성이 동시에 나오며,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간다. 예상치 못한 두 커플의 능욕스런 전율은 흠뻑젖은 땀내음과 방안을 울리는 신음소리와 함께 방안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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