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유난히 햇살이 뜨거운 여름날
난 소를 몰아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냇가쪽으로 나갔다.

시골이라 마주치는 사람도 없고 내가나온걸 아무도 본사람은 없다.
내가 오늘 여기로 나온이유는 얼마떨어지지않은곳에 도시에서 살다가

전원생활할거라면서 중년의 부부가 낙향해 내려와서 집을짓고잇는 현장과
가까운 곳으로 중년의 부인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것.

그래서 얼굴이라도 한번 더볼려고 어슬렁거리며 찾아온 것이다.
그런데 이른 아침이라그런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난 소를 적당한곳에 메어두고 그집족으로 향하여
실례합니다 아무도 않계신가요?

인기척에 한참만에 안에서 남자분이 모습을 드러낸다.
수고 많으시죠 지나는길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아 예..
마눌이 어제 서울딸래집에 다녀온다고 집을 비운통에 늦은 아침을 먹는중입니다.

아 그러세요.
근데 언제쯤 집들이하세요?

아직 한달정도 있어야 할것같네요.
들러보니 나의 2년전의 기억이 생각난다.

저도 이곳에 온지 2년밖에 안된 새내기 시골사람입니다.
앞으로 서로 이웃처럼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래야죠 근데 어떻게 여기로 오셨나요?
혹시 무슨 연고라도 있으신가요? 라고 나에게 물어온다.

아니요 전 그냥 아무연고없이 지나다가 들어왔습니다.
선생님은 혹 연고라도 있나요 하고묻자

아니요 저도 그냥 시골이 좋아서 무작정 왔습니다.
아직 잘온건지 잘못온건지 잘모르겠네요 허허..

우리는 그렇게 한시간정도나 예기를 하고 나이도 비슷한지라
앞으로 호형호제 하기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나이 55섯살.
마눌 나이 48섯살

그분나이 54세
아내나이 57세

아내가 3년 연상이란다.
대학 1학년때 과 선배였던 부인의 미모에 반해 몇 달동안 ?아다닌 끝에

아내의 남친이 군대간바람에 둘이 사귀게 되었고 아내가 졸업하자마자 아이를 낳는바람에
어쩔수없이 동거와 결혼을 했다는것

그리고 그아이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자 자기들은 시골로 낙향을 했다는것등
궁금했던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다.

그로부터 얼마후 난 다시 그집을 찾아갔고 두내외가 집 내부 정리를 한참 하고 있던중에 방문을 하게 되었고 그집 아내와 눈인사와 정식으로 소개받아 인사를 한후에

나머지 일을 도와주기로 맘먹고 온지라 같이 거들어 주며 일을 대충 마무리한다음
저녁에 마누라와 같이 부부끼리 저녁약속을 한다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후늦게 마누라와 다시찾은 집에서 우리는 삼겹살과 소주를 곁들여서
그동안 시골살이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들 앞으로의 조언들 이렇게 이야기하다

2차로 읍내 노래방에 가자고 하여 내차로 노래방으로 갔다.
우리는 맥주를 시키고 서로 형님동생 하며 노래를 부르고 소주에 맥주까지

술이 제법 취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상대 부인이 부르스 노래를 부를때
나와 아내가 춤을추다가 상대남 손을 잡아 마누라하고 춤을 추라고 반 강제로 맡기고

난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고 어느덧 노래가 끝나고 상대남이 자기 부인이라 나랑 추라며
또다시 부르스곡을 불러준다.

나와 상대부인은 서로 안고 춤을 추는데 어느새 마눌이 상대남하고 끌어안고 또다시 춤을 춘다 그러자 상대부인이 나의 손을 꼭잡으면서 우리 더 정답게 춰요 라고한다.

나도 상대부인의 허리를 더욱세게 끌어안아 나의 하체와 밀착을 시켜고 성이난 나의 아랫도리가 부인의 신체에 부딪치자 부인이 움찔하더니 씨~익 웃는다.

그렇게 우리는 노래방에서 서로의 부인을 바꾸어서 춤도추고 두엣으로 노래도 부르고
하다가 점수가 낮게나온팀이 벌칙으로 서로 뽀뽀하기로 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우리가

이겨버렷다.
뽀뽀해..! 뽀뽀해..!

우리는 웃으며 박수를치고
머뭇거리던 두사람은 볼에다가 살짝 뽀뽀를하였고

나는 좀더 찐하게 좀더 찐하게 라고하자 상대부인도 똑같이 외치고
우리 의 바램인듯 둘은 얼굴을 마주보고 서로 입을 맞추더니 끌어안고

서로를 한참이나 빨아댄다음 떨어지더니 멋쩍게 웃어댄다.
우리는 오~~~!하며 무안을 달래주고

또다시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에도 우리가 이겨버렸다.
둘이 또다시 한참동안 키스를 하게되었고 이번에는 저법 어울리듯

둘이 서 한참이나 붙어서 열심히 해댄다.
처다보는 난 아랫도리가 완전 터질듯한 느낌을받았고.

상대방 아내도 완전 얼이 빠져있는듯한 모습이다.
또다시 3라운드게임 이번에도 우리가 이겼다.

그러자 상대남이 아이고 이거 우리만 벌받으니까 쑥스럽네요하면서
둘이 아주 착달라붙어 가관이 아니다.

상대녀 또한 날처다보더니 빙그레 웃는다
나도한 의미모를 미소를 날리며 손을 꼬~~옥 잡아주니 윙크를 날린다.

난 자 오늘 게임은 우리팀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버렸는데 웬지 이겨놓고도 찝찝합니다
하고 웃으니까 다들 웃는다.

자 이제 집으로 갈까요?
그러죠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시골인 관게로 대리기사가 없어 택시기사분에게 대리운전을 부탁하여
우리 집으로 돌아왔는데 거기서 헤여지기가 아쉬웠던지 우리 형님네서 커피한잔하고갈까?

그래요 여보 형님네 사는모습도볼겸 차한잔 얻어마시고 갑시다.
하면서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마눌은 아까의 흥분때문인지 좋아서 싱글벙글이고
상대남또한 떨어지기 아쉬움대문인지 입이 귀에 걸린모습이다.

마누라가 커피를 탈동안 난 우리집 을 보여줬고 여기저기 볼건없지만 자기들 집 꾸밀생각에 꼼꼼히도 들여다본다.

이윽고 마눌이 커피를 타오자 탁자에 모여앉아 이런저런예기를하다
아까 노래방에서 키스할대 기분내던대 둘이혹시 뭔 일낸것아니냐고 놀리고

못한 우리는 좀 불공평한것 아니냐고 그러니까
미안합니다 형님 날잡아서 한번 더 가시죠 그러자

그럴것없이 오늘 여기서 화투치면서 벗기내기하면 어떻냐고 마눌이 그러자
상대남이 오케이.! 한다

나또한 콜..!을 외쳤고
상대녀 또한 나도 찬성입니다 라고 말해

우리는 화투판을 내놓고 어떤방식으로 게임을 할건지
누구누구 편을 할건지를 의논한결과

부부끼리 편을 먹고 5점부터 고를하며 3점 배수로 옷을 벗기로 순서는
지는팀 여자 한번 그다음은 남자 이런식으로 윗옷부터 벗고

쓰리고는 두배 등등 기타 룰을 정한다음
첫판은 상대남이 투고에 십점을 나서 마눌이 윗옷두개 내가한개 이렇게 벗은다음

두 번째판은 내가 십점을 나서 상대방또한 독같은 순서로 옷을벗고
세 번째판에서 내가 또 이겨서 상대녀는 부라와 팬티만을 남기고 다벗고

상대남은 팬티만 걸치고 있게 되어버렸고
다음판에 우리가 져서 마눌은 완전 알몸이 되어버리고 나만 팬티 하나 남았다.

그리고 다음판에 내가 이겨서 상대방 부부 모두 완전 누드가 되어버렸고
다음판에 내가 이겨서 벌칙을 내리게 되었는데

아까 노래방에서 처럼 우리 마눌이랑 상대남이 둘이서 아까같이 키스를 해라고
말하자 머뭇거리던 두사람은 누가먼저랄것도없이 서로 끌어안고 입을 포개고

연신 빨아대는데 상대남의 심볼은 이미 터질듯이 발기되버렸고
마눌에게 착 달라붙어 밀어넣기 직전이다.

난 얼른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놓자 마눌이 못참겠는지 상대남의 좆을 잡고 빨아먹는다.
이건 사전에 약속이 없었지만 술기운에다 비디오까지 틀어주니 그야말로 참지를 못한거다.

옆을 보니 상대녀 또한 날보더니 내 내지를 슬그머니 손으로 잡더니 흔들어주다가
비디오에서의 섹쓰는 소리에 흥분이 되었는지 내좆을 입에물고 빨아댄다.

처음에는 귀두부분만 살짝 빨더니 입안 가득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졸지에 스와핑이 되어버렸다.

사실 전에도 뉴스에서 보도되고 소라를 통해 우리부부또한 관심이 많았었고
언젠가는 한번 경험해보리라 약속까지 했었던 터라 문제는 없지만

상대방은 어던 심정이였을까?
관계후에 알게된예기지만 자기들은 서울에서 몇 번 스와핑 경험이 있다고했다.

각설하고 나는 상대남의 눈치를 살피며 내가 누워서 상대녀와 69자세가 되어서
밑에서 열심히 상대녀의 보지를 빨게되었는데 물나온게 장난이 아니다.

아까 노래방에서부터 물이나와서 그런지 이미 보지물로 범벅이되었고
난 그저 통속에 담긴 꿀물을 아낌없이 입속으로 넣게 되었다.

옆에서는 이미 상대남이 마눌을 올라타고 펌핑을 시작하고
마늘은 아~아~아~악.! 악.!. 악.!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나도 상대녀를 자기 남편을 보게끔 엎드리게 하고는 뒷치기로 좆을 보지속으로 밀어넣자
미끄러지듯 보지속으로 나의 우람한 좆이 들어가버린다.

사실 처음으로 관계를한 여자들은 대부분 아프다고 하는데 이여자는
그런기색이 전혀없다.

자기남편의 좆또한 나보다도 더 커보인다.
그래서 마눌은 처음부터 악을쓰며 좋아라고 게거품을 문것같다.

나또한 질 수 없어 상대녀를 세차게 박아대자 상대녀 또한 흥얼거리듯 노래하듯
나의 펌푸질에 박자삼아 아~악..! 아~악.! 소리를 질러댄다.

실내에서는 이미 두여자의 신음소리와 탁.! 탁.! 탁.! 탁.! 남자들의 펌푸질소리가
절대음을 내며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어느새 나에게 신호가 왔다.
난 아 나올려고하는데 어디에 쌀까요?

그러니까 그냥 안에다가 싸줘요
그럴까요.? 아~나온다~~~~~~~~~으~~~윽..!

난 어느새 자궁깊은곳으로 나의 정액을 분출해버리고 상대녀의 입안으로 혀를 입속으로 밀어넣고 항참을 빨아준다음 난 너무 좋았는데 어땠어요?

나도 좋았습니다.
정말 얼마만에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짜릿했어요 .

그때 마눌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들리는걸보니 상대남도 사정을 한모양이다.
마눌은 나하고할대에도 사정만하면 소리를 낸다.

정액이 자궁속을 때릴대가 쾌감이 제일 많이온다나 뭐라나..
우리는 서로 처다보며 웃고는 오늘 뜻하지않은 선물에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는데 막상 하고나니 정말 잘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우리가 이렇게 발전해버렸죠? 하고 서로 처다보고 웃자

상대남이 우리는 서울에서 몇 번의 스와핑 경험이있기 때문에 부부관계는 서로 존중하면서 하니까 오늘 같은 결과가 약속도없이 나온것같다며 우리부부에게 고맙다고 그런다.

사실 이럴려고 한게 아닌데 어저다보니 이렇게 되버린건 나의 끝없는 여탐과 마눌의 약간은 헤픈기질 사실 마눌도 앤이있고 우리는 서로 부부에게 섹스만큼은 터치받지않고 살기로

오래전부터 약속이 되어있는 관계로 오늘의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상대부부의 스왑경험으로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 버린것이다


작 가
오래전에 전원일기를 쓰다가 갑자기 무슨일 때문에 그만두었는데
두편만 쓰고 말았기에 마지막편을 이렇게 늦게나마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잘것없는 저의 글을 읽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