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절망이라는 또 다른 희망의 끈을 붙잡고.

뜨거운 절정을 맛본 두사람은 겨우 흥분을 가락앉히고
유하는 성재를 씻게 한후 집에 가기 싫다는 성재를 겨우 겨우 달래서 집에 보낸다.

고3인데다가 자신으로 인해 학원도 빠진 성재가 걱정이 되어
성재를 차에 태우고 성재의 집근처까지 배웅을 해준다.

집에 가는 차안에서도 성재는 유하의 가슴과 보지를 정신없이 주물르고 흥분을 시켰고
지에 도착하자 아쉬움에 투정을 부리다가 유하의 마음이 바뀌지 않을거라는걸 느낀
성재가 차에서 내리며 유하의 입술에 가볍게 입마춤을 해준다.

집에 돌아온 유하는 종일 카페에도 접속도 못한걸 깨닫고
급하게 사진을 몇장 찍어 카페에 접속을 한다.

카페에는 점심시간이후부터 밤 늦게까지 유하가 접속을 안하자 걱정이 되는
쪽지와 댓글들이 엄청나게 달려 있음을 알고 오빠들에게 미안함 마음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고
그들에게 걱정해줘서 고맙고 친구를 만나느라 어쩔수 없엇다고 변명을 한다.

다들 유하의 업데이트에 안도를 하고 그렇게 그들의 밤은 지나간다.

유하도 지친 몸으로 댓글놀이할 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든다.

개운한 마음으로 알람소리에 눈을 떤 유하에게 성재의 카톡이 도착한다.

-쌤,잘자써요? 저 지금 등교준비중 ^^

유하도 웃으며 성재에게 답장을 한다.

-나도 잘자고 일어나써...출근준비해야지...

그러자 다시 성재의 메세지가 날아온다

-쌤,오늘은 하얀색 브라우스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노팬티로 출근하시면 안대요?

-이따 점심시간에 쌤이랑 도서관에서 또 하고 싶어요...ㅋㅋㅋ

성재의 메세지에 유하는 알았다고 답장을 하고

성재가 말한것처럼 브래지어만 하고 그위에 브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팬티는 입지 않은채 출근을 한다.

출근길에 유하는 점심시간에 성재와 섹스할 상상을 하면서
운전중에도 자신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다 올려버리고
보지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박아가며 출근을 한다.

학교에 도착해 스커트를 정리해서 옷매무새를 고친후 유하는 교무실로 향한다.

오늘은 1교시와 2교시 4교시 수업이 있는데 4교시 수업이 성재반은 3학년 5반이다.

유하는 순간 짜릿한 느낌이 보지에 느껴지고 성재가 자신을 음란하게 바라볼 그 시선에 쾌감이 밀려온다.

드디어 4교시 수업이 시작되고 성재반에 들어간 유하는 교단을 올라가고 교탁에 서서
수업진도를 확인하고 수업을 시작한다.

교과설르 읽어내려가다 칠판으로 돌아서서 글을 쓰는데
유하는 성재가 뒤로 다가와 자신의 스커트를 벗기고 자신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자신의 보지나 항문에 성재의 자지가 박히는 상상을 하게 되고
그 순간 유하의 보지가 벌렁거리며 보지물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유하는 혹시라도 다신의 보지물이 너무 흘러 다리를 타고 흘러내릴까바 흥분된 가슴을 진정시켜보려하지만
자꾸 성재의 시선이 의식이 되고 음란한 상상에 빠져 자신의 흥분을 제어하지 못한다.

겨우 수업을 마치고 교내식당에 가서 대충 밥을 먹은 유하는 급한 마음에
얼른 양치를 하고 도서관 뒷편으로 달려간다.

오늘도 제형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절친인 성재가 밥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뛰쳐나가자
의아해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복도를 지나 화장실로 가던 제형을 성재는 말한마디 없이 스쳐달려가버리자
제형은 그런 성재에게 무슨 안좋은 일이 있나 싶어서 계단을 뛰쳐내려가는 성재를 부르지만
성재는 그말조차 듣지 못하고 달려간다.

제형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천히 현관을 따라 내려가지만
성재는 저멀리 도서관쪽으로 달려가는 뒷모습만 볼수 있을뿐.

자신에게 비밀이 없는 성재가 그렇게 사라지자 갑자기 제형은 걱정이 밀려온다.

-저녀석이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는건가?

도서관 뒷편에 도착한 성재는 이미 도착해서 자신을 기다리는 유하를 보자마자
그녀를 와락 껴안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그녀또한 그를 기다리는 그 잠깐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져 그 애타는 마음으로 성재의 입술을 받아들인다.

성재가 그의 혀를 조심히 그녀의 입술에 갖다대자 그녀는 자신의 입술을 벌리고 성재의 혀를 빨아들인다.

그녀가 강하게 그의 혀를 탐하는 만큼 그녀의 그에 대한 갈증도 강했던 것이다.

그렇게 진한 키스를 나누고나자

-선생님...제가 부탁한거 그대로 입고 오셔써요?

그순간 유하는 얼굴이 빨개지고 말도 못한채 성재를 바라보며 부끄러운듯 고개만 끄덕인다.

-선생님...보고 싶어요..아까 수업중에 선생님 덮치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러자 유하도 웃으며 대답을 한다.

-나도 니가 뒤에 와서 날 덮치는 상상을 하느라 수업을 어떻게 끝낸건지 생각도 나질 않아.

그러면서 유하는 자신의 스커트를 천천히 위로 당긴다.

유하의 스커트가 올라가자 유하의 까만 보지털이 그래도 드러나고
유하는 자신의 보지를 확인시켜주듯이 다리 한쪽을 살짝 들어 보지가 드러나게 하고
성재에게 보지속살들이 보이게 해준다.

성재가 웃으며 그녀의 보지를 바라보다 그녀의 살짝 벌어진 보지는 완전히 보지물에 젖은채로
소음순이 살포시 드러나며 그의 자지를 갈구하듯이 벌렁거리기 시작한다.

성재는 그녀의 다리 앞에 앉아서 기다렸다는듯이 그녀의 흥건한 보지물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그녀는 성재가 자신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하자 또 다시 들뜬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그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학교의 교내인데다가 야외라는 공간이 그들의 쾌감을 급격하게 올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불안한 유하는 잠시 성재를 불러 일으키고 성재를 말린다.

-성재야,여긴 너무 위험하니까 오늘 학교 끝나고 하자..응?

-여긴 진짜 너무 불안해.나도 성재 자지에 박히고 싶지만..선생님 애기대로 하자..응?

그러자 성재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어제 학원 안가서 엄마한테 엄청 혼나써요....ㅠㅠ

성재가 슬픈 표정으로 얘기를 하자 유하는 난감해하며 고민을 한다.

고민을 하던 유하가 성재에게 말을 한다.

-그럼 보지에만 얼른 세게 박고 최대한 빨리 사정해...

-대신 팬티 안 입었으니까 오늘은 보지에 말고 선생님 입에 사정해줘..알았지?

그러자 성재의 얼굴이 갑자기 환해지고 그 모습을 본 유하는 도서관벽을 붙잡고
자신의 엉덩이를 성재에게 들이밀어준다.

성재는 시간의 촉박함을 잘 알고 있었던터라
자신의 자지를 꺼내자마자 유하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신의 자지를 유하의 보지구멍속에 깊게 박아버린다.

유하는 크게 신음소리를 낼수 없어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성재는 유하의 엉덩이를 붙잡고 이미 뜨거울대로 뜨거워진 유하의 보지에 거칠게 박아댄다.

성재의 자지가거칠게 박아댈때마다 유하는 야외라는 긴장감에 의해서
강하게 덮쳐오는 쾌감을 느끼며 한손은 자신의 입을 막고
한손은 자신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성재의 자지가 보지에 들락거리는 쾌감을 몸을 떨기 시작한다.

거친 성재의 삽입이 이어지고 한참을 박아대던 성재의 자지가 커져감을 느끼기 시작할때

-선생님...저 쌀거 같아요...으악..

그 순간 유하는 얼른 자신의 엉덩이를 성재의 자지에서 빼내고
성재의 앞에 앉아서 자신의 도톰한 입술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민다.

성재는 자신의 자지를 붙잡고 그런 유하의 입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성재의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입안에 가득 뿌려지고
유하는 성재가 사정을 마치고 껄떡거리는 자지를 잡고 있자
입안에 가득한 성재의 정액을 한모금씩 소중하게 삼키기 시작한다.

유하는 성재의 정액을 다 삼키자 미소를 지우며 성재의 자지 앞으로 다가가
성재의 입안에 자지를 물로 정성껏 빨아준다.

성재는 그런 유하의 마지막 정성에 더욱 행복함을 느끼며 그녀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입마춤을 하고 고맙닥호 말을 한다.

그렇게 둘이 그 자리를 뜨려던 순간
갑자기 도서관 옆에서 무언가 소리가 들리고 화들짝 놀란 두사람이 그쪽으로 달려가자

그곳에는 얼른 자리를 피하려다가 들켜버린 제형이 굳은채로 서 있었다.

성재와 유하는 까무러치게 놀라고 제형도 무어라 말을 못하고 그자리에 얼어버린채로 서 잇었다.

제형은 자신이 흠모하던 청유하 선생님과 자신의 절친인 성재의 음란한 정사를 보고나서
성재에 대한 질투와 청유하 선생님에 대한 배신감으로 극도의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들의 정사를 보면서 자신의 자지가 커져감을 느끼고 있었고
자신의 자지를 바지속에 손을 넣고 주물러대면서 흥분에 들떠 있다가 들켜버린것이다.

제형은 결국 고개를 푹숙여버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청유하 선생님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던 성재가 말을한다.

-선생님,걱정하지 마세요.제형이 제 절친인데 제가 잘 얘기해볼게요.

그래도 유하의 얼굴은 하얗게 질린 채로 굳어잇어고
그런 성재가 그녀를 안으며 그녀의 어깨를 토닥거리기 시작한다.

성재가 그녀를 꼭안아주면서 달래자 유하는 약간의 진정이 되기 시작했고
어쩔줄 모르는 눈빛으로 성재를 바라본다.

-선생님,저 믿으시죠?제가 꼭 해결할게요.제발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곧 수업시작하니까 선생님 먼저 들어가세요

더이상 시간이 없기도 하고 어찌할 방법을 못 찾은 유하가 힘겨운 발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