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부-일반이라는 높은 벽을 넘어

어느정도 방안의 열기가 식고 수지도 안정을 찾아가자 수지는 성재에게 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수지가 성재 얘기를 꺼내자 유하가 제형을 밖으로 나가라고 한다.

그리고 방문을 닫은 유하가 모든 사실을 얘기하기 시작한다.
얘기의 중간 중간 수지는 놀래기도 당황하기도 하고 지금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다 듣는다.

수지의 마음을 짐작하듯 유하는 수지를 연인처럼 꼭 안아준다.

유하:수지야.우리 이제 마음을 서로 다 얘기하고 상황도 설명했으니까 더 이상 숨기는건 없는거야.

수지도 고개를 끄덕이고 유하를 바라본다.

유하는 갑자기 그런 수지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 자신도모르게 다시 수지의 입술에 다가간다.
이번에는 수지도 같이 다가와 적극적으로 유하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한다.

유하와 수지는 이제 서로의 혀를 찾아서 서로의 입술안을 적극적으로 탐하고 두사람의 침이 교환이되자
다시 들뜬 흥분을 느낀다.

어찌보면 이성간의 키스야 그렇다 하지만 동성간의 키스이니 더욱 그 쾌감은 강할것이다.

유하는 키스하는 도중 자신도 모르고 자신의 손으로 수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하고
수지도 유하를 따라 유하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두사람은 서로의 손가락을 약속이나 하듯이 두개씩 서로의 보지구멍에 넣고 박아대기 시작한다.

두사람은 입술을 뗄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진하게 키스를 이어가고
서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거칠게 박아대며 연신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그러자 유하가 입술을 떼고 수지를 눕힌다.

수지가 침대에 눕자 자신은 반대방향으로 누워 수지의 보지에 자신의 얼굴을 대고
다리를 벌려 수지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갖다댄다.

유하가 수지의 클리토리스를 빨기시작하고 손가락을 수지의 보지구멍에 박기 시작하고
수지는 자신의 얼굴위에 있는 유하의 보지를 자신앞으로 잡아당겨 유하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유하와 수지는 서로 지지 않으려 경쟁을 하듯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며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찾아서 긁어대기 시작한다.

두사람이 그렇게 서로의 보지를 박아대자 먼저 유하는 보지에서 사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유하:수지야...나..보지 쌀거 가테...어떻해....니가 너무 보지 박아대니까...아흑...

수지:여자도 싸요?그런게 어디있어요..아흑..내보지...

유하:수지야..너도 곧알게 될거야...아...이제부터 배워나가야지..아앙....

수지:네..다 배울래요..선생님..내보지 어떻해요..미칠거 같아요...

유하:수지야..나도 미칠거 같아...나 보지 쌀거 같아...

수지:선생님...그게 뭔지 모르지만 참지 마세요..싸세요..보지물 마구 싸세요..

수지는 그런 말을 하면서 더 거칠게 유하의 지스팻을 긁어댄다.

유하는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의 다리를 떨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보지구멍이 크게 열리면서 그녀의 요도에서 미치듯이 보지물이 오줌처럼 쏟아지기 시작한다.

수지는 갑자스레 유하의 보지에서 사정이 시작되자 피할생각도 못하고 쩔쩔매더니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유하가 싸기 시작하는 보지물을 마셔대기 시작한다.

수지는 유하의 사정을 돕기라도 하듯이 더 강하게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박아대기 시작하고
유하는 미친듯이 신음을 내며 수지의 손가락이 깊이 박혔다가 빠져나갈때마다 오줌싸듯이
보지물을 싸대기 시작한다.

수지는 격렬하게 보지를 박아대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유하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보지물을 마셔대기 시작한다.

사정이 끝나자 유하는 그대로 수지의 몸위에 쓰러져버리고 거친 숨을헐떡인다.

유하가 흥분에 겨워 온 몸을 떨기까지하지 수지는 그런 유하의 쾌감이 어떤건지 너무도 궁금하고
자신도 그런 쾌감을 꼭 느끼게 되리라 생각을 한다.

유하는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몸을 돌려 수지에게로 다가가고
온 얼굴에 자신의 보지물을 뒤집어쓰 수지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자신의 보지물을 맛있게 먹어준 수지에게 고마움도 느끼며 수지의 얼굴에 잔뜩 묻은 보지물을 핥아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 다시 두사람의 잠깐의 키스가 이어지고 둘은 서로의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짓는다.

두사람이 순식간에 뜨거운 섹스를 한번 끝내고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시간 제형은 성재를 깨워 앞뒤를 다 설명하고 성재또한 작전이 성공한 것에 흐뭇해한다.
제형이 허락도 없이 수지의 보지에 사정까지 한걸 사과하지만
성재는 괜찮다고 하면서 흐뭇해한다.

성재와 제형이 두 사람을 기다리는 동안 두 여자의 뜨거운 정사가 끝난다.

유하는 제형이 충분히 성재와 얘기를 마친걸 짐작하고 둘이 나가기 전에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오른다.

그리고 유하는 자신의 속옷서랍을 열고 그동안 자신이 모아논 야한 속옷중에서 두가지를 꺼낸다.

요즘들어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한 바로 그 C 팬티였다.

C펜티는 허리부분이 아예없고 앞부분은 보지만 덮을수 있고 그 밑으로 와이어가 있어서
회음부를 지나 항문사이에 끼면 되는 그런 야한 속옷이었다.

유하가 두벌이나 사놓았던터라 유하는 핑크 레이스 C팬티를 꺼내고
레오파드 무늬의 C팬티를 수지에게 건네준다.

C팬티를 처음본 수지가 당황하자 유하가 자신이 먼저 입는것을 보여준다.

유하가 다리를 살짝 벌려 보지부분에 대고 와이어를 항문사이에 끼워준다.
수지가 입은 모습을 내려보니 정말 팬티가 보지만 딱 가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야했다.

수지가 웃으며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와 항문 사이에 C팬티를 끼워넣는다.
수지는 자신의 그런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며 그 야한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진다.

서로 바라보며 서로의 야한 모습에 두 사람이 키득대며 웃고 보지털이 비치지 않게 잘 고정을 한다.

그리고 유하가 색상 맞춰서 분비한 꽃무늬 레이스가 화려한 목밴드와 손목 밴드를 꺼내든다.

목밴드에는 한쪽 끝에 리본까지 달려 있었고 유하가 역시 먼저 그걸 자신의 목과 손목에 끼어넣는다.
수지도 유하를 따라서 그걸 모두 끼자 흡사 노예처럼 수갑과 목걸이가 채워진듯
음란함을 극도로 표현한다.

유하가 침대앞의 전신 거울로 수지를 이끌고 수지의 음란함 모습을 직접보게 해준다.
수지는 C팬티로 겨우 자신의 보지만 살짝 가린 음란한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린다.

두 사람의 탱탱한 몸매가 거울에 비쳐지고 두 사람은 그런 음란한 자태를 얼른 성재와 제형에게
보여주고 싶어진다.

아니 아마도 조금더 과감하게 수지는 유하선생님처럼 이런 모습으로 야노를 나가고 싶은 충동도 느낀다.
지나가던 남자들이 자신의 풍만한 몸매와 음란한 이런 모습을 본다면 저절로 자지가 커질거란 생각을 하며
자신도 모르게 보지가 벌렁거림을 느끼기 시작한다.

두사람의 의상컨셉이 마무리되자 둘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방문을 열고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