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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00 848회 0건
이글은 100% 허구에 의해 창작된 글입니다.
사실이라는 생각은 말아주세요.
뭐. 직접 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만류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저도 직접 해보고 싶으니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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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약간 취하기도 하고, 어젯밤 너무 힘을 빼기도 해서인지 늦은 오후의 햇살에서야 잠이 깼다.
잠이 깨고서도 정말 어젯밤의 일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몽롱하기만 했다.
반쯤 떠진 눈으로 옆을 더듬어 보았다.

헉!

그런데 은미나 은혜 아무도 느껴지지가 않는다.
나는 서둘러 몸을 일으켰다.

분명 내 방과 내 이불이 아닌데?
어젯밤은 어떻게 된거지? 유유.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바지를 대충 걸치고 문을 열고 나갔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소리와 여자들의 수다 소리가 들려왔다.

“언니, 언니는 좋겠수. 철우씨 만나서.”
“치이, 나만 좋았냐? 어제 너도 좋았으면서.”
“맞아. 그건 사실이야.”

두 여자는 색만 다른 동일한 원피스를 입고 주방에 있었다.
은미는 찌개에 간을 맞추고 있었고, 은혜는 무언가를 씻고 있었다.

하하. 어젯밤일이 꿈이 아니구나!

바지만 걸친 나는 두 여자의 뒷모습을 잠시 감상하기로 했다.

“근데 언니 철우씨에 대해 잘 알아?”
“아니, 잘은 몰라.”
“철우씨. 총각 아니지?”
“아마, 저번에 철우씨 집에 가서 보니까. 결혼 사진이 있더라고...”

은미가 말끝을 흐렸다.

“근데, 생각 안하려고. 그냥, 가끔만 나 만나주고,
힘들 때 한번만 안아준다면, 그 사람이 평생 좋을 것 같아.”

“언니.”

설거지를 하고 있던 은혜는 젖은 손으로 찌개를 끓이고 있던 은미의 허리를 안았다.

맞다. 나 유부남이지.
언제까지 행복하게만 해줄 수는 없겠구나!

나는 은미를 안고 있던 은혜의 뒤에서 두 여자를 한 번에 끌어안았다.

“어멋! 철우씨. 일어났어요. 오늘 일요일인데 더 자지.”
“놀랐잖아요. 철우씨.”

둘은 등 뒤에 나타난 나를 보며 웃었다.
나는 더욱 꽉 두 여자를 안았다.

“철우씨, 철우씨가 뭐 드시고 싶은지 몰라서 집에 있는 걸로 대충 만들었어요.”

“철우씨. 우리 언니 요리 겁나 잘하니까 기대해요.
그리고 뭐든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말해요.
나 말고 우리 언니가 다 해줄테니까.”

“그래요. 철우씨. 먹고 싶은거 없어요?”

나는 내 얼굴을 쳐다보며 조잘거리는 두 여인의 얼굴을 잠시 동안 말없이 바라보았다.

“말해봐요. 철우씨. 드시고 싶은 것 다 해드릴게요.”

은미는 나를 향해 돌아서며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있던 나에게 말했다.

“먹고 싶은거야 있지?”
“말해봐요?”

은혜도 돌아서며 말했다.
나는 두 여자의 손을 한 손씩 잡고 내 앞으로 끌어당기며 말했다.

“은미랑 은혜.”
“에이. 피~!”

은혜가 내 가슴을 가볍게 두드리며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두 여자의 팔을 잡아 당겨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두 여자를 의자에 앉혔다.

“자, 그럼 지금부터 내가 가장 먹고 싶어하는 은미와 은혜의 보지를 시식하겠습니다.
두 분 다 원피스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 속옷을 아래로 내립...
아니 벗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소파에 앉은 두 여자의 입술을 손으로 만지며 말했다.

“호호호.”
“호호호. 치이. 배 안고파요?”

두 여자는 웃으며 내 말에 따라 움직였다.

“밥보다 은미와 은혜의 보지가 더 맛있는 걸요.”

나는 먼저 속옷을 내린 은혜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 은혜의 작고 귀여운 클리스토르를 혀바닥으로 핥았다.

“아아.”

은혜가 허리를 뒤틀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나는 뒤늦게 벗은 은미의 가랑이 사이에도 손을 넣어 은미의 클리스토르를 건드렸다.

“흐음...”

나는 은혜의 가랑이 사이에서 그녀의 은밀한 계곡을 끝없이 핥았다.
그녀의 계곡에서 끈적한 물이 흘러 나왔다.
이번에는 은혜의 가랑이에 손을 넣고 은미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넣었다.

“철우씨. 나 아직 일어나서 안 씻었는데.”
“괜찮아요. 당신 씹물은 짭조름할 때가 더 맛있어요. 하하.”

나는 말과 동시에 사정없이 은미의 보지를 향해 혀를 들이 밀었다.

“아~! 철우씨.”

은미의 단말마의 신음소리가 마치 찌개그릇이 끓어오르는 것처럼 울려퍼졌다.

나는 두 여자의 가랑이 사이를 넘나들며 핥고 빨았다.
어느새 두 여자 모두 계곡에서 흐른 씹물이 회음부를 지나 항문을 적시고 있었다.

“자. 맛있는 은미와 은혜의 씹물을 마음껏 먹었으니까 밥 먹을까? 아! 맛있다.”
“허. 허. 치이. 짓궂어요. 철우씨.”

은미는 소파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갔다.
나도 은미의 뒤를 따라 일어나 식탁에 앉았다.

“치이, 언니. 나도 밥 말고 철우씨. 꼬추 먹을거야.”

은미보다 조금 늦게 정신을 차린 은혜가 내가 앉아 있는 식탁으로 다가 왔다.
그리고 식탁 밑으로 기어들어가 내 바지를 벗겼다.
두 여자의 가랑이를 탐닉할 때부터 부풀어 올라 있던 내 분신이 바지 밖으로 튀어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아앙!”

은혜는 내 자지를 잡고 속삭이며 입안 가득히 물었다.
그 사이 은미는 밥이며 밑반찬을 식탁에 차려놓았다.

“이야. 아침에 일어나서 이거 다 차린거야? 은미 짱이네.”
“은혜도 도와줬어요.”

나는 식탁 밑에 들어간 은혜의 혀와 입술을 느끼며 밥을 먹었다.
은미도 내 맞은편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것도 정말 새로운 경험이네.

나는 은미가 밥그릇으로 올려주는 반찬을 먹으며 은혜의 혀 끝에 내 중심을 집중했다.

“쩝, 쩝, 쩝. 아 맛있다. 철우씨. 고추 진짜 맛있다. 언니. 후르륵, 쓰읍. 호호호.”

내가 밥을 다 먹을 때쯤 입 주위에 침을 가득 묻힌 은혜가 식탁 밑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은혜야. 은혜도 밥 먹어야지.”
“싫어요. 나 진짜 철우씨 고추먹을 거예요. 그리고 철우씨 정액 먹을 거예요.”

나는 마지막 남은 한 숟갈을 굽히 입에 밀어 넣고 은혜를 식탁 밖으로 잡아 당겼다.
그리고 은혜를 식탁에 돌려놓고 뒤로 돌아가 원피스를 걷어 올렸다.
나는 손으로 은혜의 엉덩이를 스다듬고 그녀의 항문을 살짝 건드린 다음 내 물건을 은혜에게로 밀어 넣었다.

“아! 진짜 맛있어. 아. 아. 아.”

아직 밥을 덜 먹은 은미 앞에 은혜의 신음소리가 울렸다.
나는 엉덩이를 살살 돌려 은혜의 질 속을 느껴가며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치이. 사람 밥 먹는데.”

은미가 은혜와 나를 향해 눈을 흘겼다.

“하하. 후식 먹는거야. 은미야. 내 후식은 너도 포함되는 걸.”
“치이.”

은미는 나를 향해 눈을 흘기며, 마저 밥을 먹었다.
은미가 밥을 다 먹자 나는 은미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 은혜의 옆에 같이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은혜의 구멍 속에 있던 내 물건을 은미의 구멍으로 옮겼다.

“아~~!! 철우씨.”
“내 후식. 진짜 쫄깃하고 맛있네.”
“치이. 아. 아. 아. 철우씨. 나 철우씨 후식 맞아요. 마음껏 먹어요.”

나는 은미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비비며 피스톤 운동을 더욱 가격하게 하였다.
어느새 돌아선 은혜가 내 젖꼭지를 찾아 빨고 있었다.
나는 한 손으로 은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은미의 질 속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 철우씨. 아. 아.”

은혜의 신음소리와 경쟁하듯 은미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져갔다.

“아. 은미야. 쌀 것 같아. 좆물은 은혜 줄게.”
“네.”

나는 은혜의 얼굴을 내 물건 앞으로 옮겨 은혜의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

그리고 은혜의 입속에 내 진한 정액이 들어갔다.
은혜는 남김없이 내 정액을 삼키고 내 물건에 뭍은 나머지 물까지 깨끗이 핥아 먹었다.
나는 은미와 은혜의 입에 뽀뽀를 해주고 소파로 가 푸욱 퍼졌다.

“아하. 힘들다.”

두 여자도 차례로 내 옆에 앉아 내 팔에 기대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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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묘사에 너무 치중하는 듯...
사건을 더 늘려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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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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