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의 혀가 젖꼭지를 ?자 절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으음...아..이상해...이런 느낌....달라....은성과..틀려...."

그녀의 혀는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깔짝깔짝 유두를 자극했고 때론 살짝살짝 젖꼭질 깨물기도 했다.

"아음~아학~아으흑~떨려 ..소연아~아흑~이 느낌...미쳐...아흑~죽을것 같애...아학~아으윽~"
"그래요....선생님..미치세요...그리고 폭발 시키세요..선생님의 욕정을...."

그녀의 혀가 한쪽 젖꼭지를 애무하는 순간 다른 젖꼭지는 그녀의 가느다른 손가락 사이에 끼어서
또 다른 자극을 받고 있었다.
짜릿함이 연속적으로 온 몸에 퍼져나갔다.
벌어진 보지에선 뿌우연 애액이 허벅지를 적셔가고 있었다.

"어때요? 틀리죠..그 남자완? 더 자극적이고 더 더욱 흥분돼죠?"
"아음...아흑~그래...으응...틀려...이상해....미칠것 같애..아흑..."
"동성애가 나쁜건 아니예요...그러니...선생님도 이젠 즐기세요...이런 느낌 절대로 남자에게선 받지 못할거예요"
"아응..아학...소..연...아...아흑~그래..이건..너무 틀려...아흑~아학~짜릿해...젖꼭지....아흑~"

그녀의 이빨이 좀전과 틀리게 세게 유두를 물었다.그리고 다른 쪽 젖꼭지를 세차게 비틀었다.
짜릿함과 아픔의 고통이 동시에 온몸에 퍼져 나갔다...

"아아악~아윽~아학...."

그녀의 손이 보지를 ?고 지나갔다.
소연은 자신의 손을 내밀며 말했다.

"선생님...아니..언니...이게 언니 모습이예요....넘치다 못해 홍수예요..지금도 계속해서 흘러 내리네요
정말 자극적이지 않아요? 인텔리한 모습의 여의사가 사실은 뜨거운 몸의 소유자란걸....그리고 이렇게
희뿌연 물..아니 씹물을 흘리면서 흥분해 하고 있다는걸...."

난 아무말도 못했다.
아니 그녀의 말을 되새길수도 없었다
소연이 주는 흥분과 자극적인 말에 난 더욱 더 몸을 떨며 흥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선생님 자위 해 보셨어요?"
"아흑~으응..아흑~소....연...아....아흑...조...금...더...하흑~"

소연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들락이자 몸이 더욱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으음....선생님...선생님 보지가 제 손가락을 마구 조이네요...."
"아흑~좋..아....아흑~그런말...이상해...야...릇..해...아흑...."
"선생님..그럼 다른 사람 앞에서.자위 해 보셨나요?"
"아흑~아...니...어떻게...그..런...아흑...흑..걸..."
"그럼 이번 기회에 해 보세요.......처음 느껴보는 그런 흥분감을 맞보실꺼예요..."

소연이 내 몸을 일으켜 자세를 잡아 주었다.
무릎을 살짝 굽힌체 다리를 벌렸다.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어 버렸다.
소연 역시 나와 똑같은 자세를 취했다.
소연의 보지도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녀가 입술을 내밀었다.
난 그녀의 입술을 미친듯이 빨았다.
소연이 속삭였다.

"선생님..선생님이 생각할수 있는 가장 음란한 장면을 생각하면서 자위 하세요...첫번째 절정은
이렇게 맞이 하는거예요......"

우린 서로를 마주 보면서 자위에 빠져들었다.
소연 역시 나와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에 겨워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선생님...아흑~어때요? 미치겠죠? 아흑~아학~저도 미치겠어요...아흑~좋아요..아윽~"
"아흑~그...래...미치겠어...아흑~아음~이런건.....아윽~아학."
"으음~아흑~그래요~아흑~선생님 손이 안보여요..그렇게 빨리 하니까 좋아요? 녜에?"
"으응....미치겠어..이런...건...아음.....박고 싶어 넣고 싶어...아흑~아흑~"

우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빨며 미치듯이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며 자위에 빠져들었다.
엉덩이와 다리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춤을 추듯 움직였고 짜릿한 쾌감에 얼굴이 상기되어 갔다.

나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두손은 더욱 더 빨라졌다.

"으음...으음....소연아 ..아흑..나..이젠 될것 같아....아흑~"
"아흑 저도요...아응....아흑~저..도..이젠...아흑~"

소연과 나의 엉덩이가 더욱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가락 역시 보조를 맞추어 보지속을 연신 들락였다.


"아응~아음~아학~아응~소..연아...나...쌀,,,,것 같...애....마구..나...와..아흑~아학~"
"아윽~저..도요..아흑~아학~선..생...님....아~흑~"

한동안 아무말도 없이 그자세 그대로 서 있었다.
난생 처음 해보는 남 앞에서의 자위에 평소보다 더 많은 흥분과 쾌락을 얻었다.
소연이 내 뒤로 와 말을 건냈다.

"선생님...멋졌어요.....앞으로도 기대하겠어요...제가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선생님도 절 뜨겁게
사랑하셔야 돼요...전 선생님의 음란한 모습이 좋아요...사랑스럽구요...그리고 귀여워요...쾌락에 들뜬 표정..
사랑하지 안곤 못 베기죠....선생님 두번째 절정은 제가 드릴께요 ...엎드리세요..."

"아~이젠....어쩔수 없구나...은성에 이어 소연이까지....내 본 모습이 이정도까지 였던가....."

"철썩"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살짝 내려쳤다.

난 소연의 말대로 침대에 엎드렸다.
그러자 그녀는 손을 내밀어 보지를 어루 만졌다.
다시금 부드러운 그녀의 손길이 느껴졌다.

"엉덩이를 최대한 높이 그리고 좀전에 처럼...아니 제가 말하기 전에 먼저 자세를 잡아야죠...."

그녀의 손이 다시금 엉덩이를 살짝 내려쳤다.

난 침대에 얼굴을 뭍고 두손을 돌려 엉덩이를 벌렸다.

"그래요...그 자세예요....멋져요..선생님의 모습....정말 멋져요...."

난 고갤 돌려 소연을 쳐다 보았다.

그녀의 입술에 보일듯 말듯 미소가 어렸다.
그리고 야릇한 표정 너머로 또 다른 무언가가 느껴졌다..

"아~소연은 지금 내 음란한 모습을 즐기는 거야...그래..저 표정...나의 무너진 모습을 즐기고 있어,,,
하지만...난........."

"나 역시 즐기고 있어...소연의 입술과 손을 기다리며.....소연이 이런 내 모습을 즐기듯 나 또한....그녀에게서
또 다른 자극을 찾고 있는거야...."

"선생님....어떠세요? 부끄러우세요? 아니요...선생님은 아마 떨리는 가슴을 주체 못해 온 몸으로 야릇한
기분을 즐기고 계실껄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젠 두번째 절정을 준비 하세요.....선생님..."

난 그녀의 말대로 두번째 절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율배반적인 내 모습에 다시 한번 놀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