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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친구의 아내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3 702회 0건
애인과 친구의 아내 9부



상국형님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뜨거운 3S을 함께 나눈

나와 정아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더많은 믿음과..

사랑을 서로 확인할수 있었다....

상국형님 또한 우리에겐 첫 3S의 인연을 맺은 지라.............

그 후에도... 섹스뿐만 아니라... 서로의 일상 생활속에서 ...

크고 작은 도움을 서로 주며 형님 과 동생으로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날밤 정아 입으로 직접들은 2년여 동안의 정아의 이중적

섹스 성향과 상대했던 남자들 그리고 그래야 했던 이유들...

대학 3학년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집안이 급격하게 어려워진

정아가 ... 고민끝에 찾아간 가게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대성이놈

가게였고... 외모와 성격 몸안에 숨겨진 육체적 뜨거움까지 지닌

정아는 대성이에 가게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상대했던 손님들에게 변택적 섹스를 강요도 많이 받은 정아는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는 육체적 변화를 인정했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나에게 만은 그 모습을 보이기 싫어 힘들게

자신의 욕구를 숨겨가며 나와 교제 해 왔다고 한다....

지금 돌이켜본 지난 6년전 그해 여름 을 생각하면....참 많은 ...

일들이 한꺼번에 터진 나의 뜨거웠던 20대 였던거 같다...

시간이 흘러 나와 정아는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지속해 왔고

첫 3S 이후 우리는 더 뜨거운 성적 판타지를 즐기며....

서로의 욕망을 채워주었고... 그후에 국문과 출신인 정아는 전공
을 살려 초등학교 선생이 되었고... 나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나름 전망있던 중소기업에 취직하였고 그렇게 우리는

6년의 시간을 흘려보내며... 30대를 맞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입사 4년차인 내나이 32살에... 연이은 경제 불황과

회사의 자금사정으로 인해... 난 불가피한 구조조정 을 당한후

원치않은 백수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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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참조...]


그렇게 자정이 다되어가도록 술을 마신 나와 훈이놈은........

어느새 주량을 넘어서고 있었다...

" 얌마... 성호야 ... 우리집 가서 한잔더 하자 간만에....

" 싫어 새꺄... 이시간에 제수씨한테 나 욕먹을일 있냐..?

" 야임마.... 너때문에 나 혼자 들어가면 바가지 긁혀 죽어임마..

"크큭... 그건 니사정이고....

" 에라이 ... 배신자 새끼.... 그럼 나 지금이라도 들어가보련다...

" 얌마 .... 좀있다 들어가 곧 정아온댓으니... 얼굴이나

함 보고 들어가... 그때까지만 같이 있다가 ...

" 뭐어..? 제수씨 온대....? 그럼 맘이 바뀌지 내가...크윽...취한다

" 이새끼 남자라고 정아온다니깐 금새 말 바꾸네....

" 크크크.... 그럼 너하고 제수씨 하고 같냐? 술은 역시 여자가

따라줘야 제맛아니냐...새꺄...!!!

정아 가 온다는 말에 훈이놈은 술기운에 횡설수설 하면서도

머가 좋은지 입이 귀에 걸려있다...

정아와 난 6년전 그일이 있은후로 상국형님과 상국형님 주변

사람들과 3S 또는 스와핑등을 많이 해왔지만... 내친구놈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어릴적 부터 친한 친구들에게 나와 정아에 이런 모습을 보여주긴

왠지 싫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훈이놈 하지만 정아를 나와 같이 여러번 만나온

훈이놈은 정아의 외모와 서스럼없이 애교를 떠는 행동에...

볼때마다 내가 부럽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놈이였다...

그렇게 집근처 포차에서 소주를 한병더 마시고 있을즈음...

택시에서 내려 연락을 받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정아가 보인다..

밝은 갈색톤의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편안하지만

타이트한 분홍색 반팔 티에 몸매를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몸에 착달라붙은 청바지를 입고 오는 정아는서른이 됐지만 여전

히 예쁘고 섹시했다.... 오히려 이십대 때보다 더 농염한 몸매와

섹시한 여자로 변해 있었다 타이트한 분홍색 반팔티는 정아의

탱탱하고 볼륨감 있게 솟아오른 젖가슴을 더욱 뽐내려는듯..

걸어올때마다 ..살 작씩.. 흔들거리며... 실내 포장마차안 남자들
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었다..

그런 정아를 훈이놈도 술을 먹어서 인지 더 음흉한 눈빛으로

정아를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 훈이 오빠,,,!!


" 왔어 ...? 정아야...

" 아이쿠 우리 미인 정아씨 오셨어요...정말 볼때마다.. 느끼지만

" 최고입니다.... 부럽습니다 성호놈이....

" 호호... 아이 오빠는 맨날 볼때마다 이러신다니깐...호호.."

" 늦게 까지 이렇게 술마셔도 되요? 언니한테 혼나겠다...

" 그러게 말입니다... 이게다 정아씨 애인 덕분 아닙니까? 하하

" 야임마 내 핑계 그만 대고 술이나 한잔 따라줘 정아한테..

" 걱정마라 임마 정아씨 술은 내가 계속줄께.... 자자.. 한잔쭈욱

받으세요...

정아가 온뒤로 말도 많고 기분도 업이된듯하다 훈이놈...

술도 꽤 마셔서 본능적으로 정아의 가슴을 가끔 이지만

곁눈질로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 아주 가관이다...

정아는 그런 훈이의 시선을 아는지 아님 즐기는지...서스럼없이

훈이놈과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친구들과는 정아와 나의 섹스 만족 대상자로 삼지않았지만

내가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가능할거 같았다... 특히 저놈은

내가 그런 생각을 잠시 하다... 시간도 늦어 이제 슬슬 훈이놈

보내고 정아와 둘이 시간을 가지려고 그만 가자고 하자..

훈이놈은 어딜가냐며... 한잔더 같이 하자고 땡깡을 부리고 있다

아마도 나와의 헤어짐보단 오랜만에 만난 정아와 더 있고

싶었으리라...

" 훈이 오빠 많이 취한거 같아용... 언니도 걱정할거고.. 오늘은

이만 들어가 쉬세요...!! 오빠!!

" 아... 술친구없다고 이시간까지 나 붙잡아 놓더니 애인 오니깐

가자고 하는 건 무슨경우냐 성호야... 한잔더 하자임마..!! "

오늘따라 훈이놈 고집도 장난아니다....

" 아... 그럼 ... 우리집 같이 가서 한잔하자 성호야... 마누라한테

나도좀 살려줄겸 너랑 정아씨랑 같이가서 한잔하자...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가 자기 아내에게 잔소리를 어지간히

듣기 싫었던지 훈이는 나와 정아에게 사정조로 말을 한다...

나 때문에 귀가가 늦어진 훈이놈의 저부탁을 외면할수 없어

나와 정아는 그렇게 훈이놈의 말에 동의 하며 오랜만에 훈이놈

집으로 술과 안주들을 사들고 밤늦은 시간에 본의 아니게

훈이놈 집에 들어가 2차를 하게 되었다..

" 안녕하세요 제수씨... 밤늦게 정말 죄송합니다....

" 언니 안녕하세용...~~~

" 네에.. 성호씨 오랜만이에요.... 어서와요 정아씨도요....

반갑게 인사하는 정아에게 웃으며 인사하는 제수씨...

훈이의 와이프 선아씨는 나보다 두살 연상인 34이였다

훈이놈이 첫눈에 반해 죽자살자 매달리며 따라다니다...

1년여에 구애 끝에 4년전 결혼에 골인하는걸 성공했다...

역시 훈이놈이 첫눈에 반할만큼 선아씨는... 단아하고 지적인

미인이였다.... 키도 정아보다 조금큰 165정도에... 아직 아기를

갖지않아서인지 아님 관리를 잘해서인지 몸매도 정말 처녀때처
럼 아니 그보다 더 육감적으로 변해 있었다...

정아보다 조금 더 큰듯한 가슴에 허리를 따라 내려온 히프도

더욱 탐스럽고 둥그러운게 전형적인 글래머스런 스타일 이였다.

나와 정아에게 반갑게 인사하던 제수씨는 훈이놈을 보며

눈을 곱게 흘리며...한소리한다...

" 당신... 성호씨랑 정아씨 덕에 산줄 아세요....

" 하하... 아이구 마누라 미안해 .... 다 저 성호놈이 한잔더 하자고

하도 그래서....한잔 두잔 하다보니 이렇게 늦어 버렸어...하하.."

훈이에 말을 듣던 제수씨는 날 바라보며 장난스런 눈빛으로

날 흘겨보며... 한마디 한다...

" 성호씨도 조심하세요... 1차 경고입니당...후훗

" 아이쿠 .... 제수씨 고맙습니다... 경고로만 끝내주셔서요 하하하

" 호호호.."

기분좋게 그렇게 훈이에 늦은 귀가에 대한 걸 서로 웃어 넘기며

우리 넷은 거실에 둘러 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내일은 일요일 이라 모두들 출근 이 없었고.. 오랜만에 모인자리

여서 그런지.. 훈이의 제수씨도 정아의 꽉끼는 청바지가 불편해
보였던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술을 마시라며 정아를 데리고

가 자신의 반바지를 입혀 거실로 데려와 앉혔다..

약간은 허벅지 쪽이 헐렁한 빨간색 반바지 사이로 양반자세로

편하게 앉은 정아.. 자세히 옆에서보니 정아의 분홍색 팬티가 살
짝보였다...

정아는 그 사실을 모르는듯 깔깔대며 제수씨와 이야기 하며

술을 마셨고... 앞쪽에 앉은 훈이놈은 그런 정아의 허벅지와

안쪽 팬티가 보이는걸 보았는지... 약간움찔거리며.. 정아의

속살을 힐끔쳐다보고 있는게 내눈에 보였다...

훈이놈의 시선을 외면한채 나도 술을 한두잔 더하면서

정아와 수다를 떠는 훈이의 제수씨를 쳐다 보았다...

자신의 집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헐렁한 박스반팔티에

흰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정아와 마찬가지로 반바지는

약간 헐렁하면서도 짧아서 윤기나고 탱탱한 허벅지살이

내 시야에서 움직일때마다 춤을 추고 있었다....

시간은 어느덧 새벽 2시를 넘어 가고 있었지만... 우리넷의

술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

오랜만에 서로 모인 우리넷은 술자리가 깊어지자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전에 자주했던 게임을 하자고 정아가 코맹맹이

소리로 애교를 부리며 말한다...

그래서 시작된 게임이...3.6.9 였다... 그렇게 막 소리를 질러가며

게임이 진행되면서 포차에서부터 술을 꽤 마신 훈이놈은 진행을

할수록 걸리는 횟수가 많아졌고.... 자기 남편의 주량이 이미

넘어간 사실을 안 제수씨는 벌주를 거의 제수씨가 대신 마셔주고

있었다...

3..6..9 게임이 자기에게 불리했는지 훈이놈은 진실 게임으로

바꾸자고 제안하고... 우린 머 상관없다고 별 생각없이 정아가

나서서 진실게임의 룰을 정하고 있었다...

" 언니..오빠들... 게임룰은 이렇게 할거에요..

" 각자 자신이 말하지 않을 완벽한 거부권 행사는 한번뿐이고요

" 그 나머지 대답을 회피할땐... 여기 제가 직접 제조한 소맥

한잔 원샷..~~~~호호

" 하지만 여기 소맥 폭탄주도 두번만 마실수 있어요...

" 저희가 이미 술을 꽤 했기에... 술을 적게 마시자는 취지입니다

" 어때요 ... 모두 동의하세요...?

정아의 설명에 우린 모두 별 생각없이 동의를 하였고...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서 질문을 던지기로했다...

가위바위보의 승자는 훈이에 제수씨인 선아씨였다..

" 언니 누구한테 먼저 질문할꺼에용.....?

정아의 질문에 제수씨는 당연하다는듯이 훈이놈을 째려보며

손가락질을 한다...

거기에 움찔 떠는 훈이놈...

" 당신...결혼전에 나 만나면서 전에 만나던 여자랑 완전히

정리 못한 상태였죠..? 맞죠?

전부터 꼭 알고 싶었다는듯 제수씨는 훈이를 쳐다 보며...말한다

" 아니 ...당신은 멀 그런 지나간일을 물어보고그래...

훈이놈이얼렁뚱땅 넘기려는 모습을 본 정아는 그럼 안된다는듯

단호하게 훈이에게 귀엽게 협박을한다..

" 오빠 무조건 질문하면 진실을 말해야해요.. 아셨죠??

"아..나..이것참....그래... 있었어 당신 쫓아 다닐때... 나좋다고

?아다녔던 민정이라고 있었지만... 난 당신을 사랑했었엉

그래서 민정이한테 헤어지자고 내가 말했지만 조금 시간이

걸렸던거야....

훈이놈이 당황하며 말했지만 대충알고 있었다는듯 제수씨는

눈을 흘기며 훈이를 쳐다보았고...

다음 옆에 있던 정아가 질문을 할차례였다...

정아는 제수씨를 지목하여 질문을 하였다...

" 언니는... 훈이 오빠에게 처음으로순결을 줬나요..?

정아의 질문에 제수씨는 약간 당황한듯 했다...

물론 훈이놈과 섹스를 처음 한건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나와 정아도 있는데 그런질문에 대답하기가 챙피했던지

술잔을 들더니 소맥을 벌칙으로 원샷한다...

" 에이~ 언니 머 그런약한 질문에 벌써 술을 한잔 드세용...호호

정아의 말이 짖궂었는지 제수씨는 정아를 곱게 흘겨본다..

다음은 나의 차례였다...

부끄러움과 술기운 탓인지 벌겆게 얼굴이 달아오른 제수씨에게

난 질문을 했다...

" 음.. 제수씨...!!

" 네..엣....?

나의 질문에 벌써부터 긴장했는지 말이끝나기 무섭게 대답을

하는 제수씨를 보며 두살 연상이 안믿겨지듯이 귀엽게 느껴져

온다...

" 훈이놈과의 부부 생활에 만족하시는지요...? 만족하시다면..?

" 어떤점이 만족스러운지 대답해주세요....저의질문 끝..!!

다소 민망한 이야기를 난 장난스럽게 질문을 끝냈지만..

나의 질문을 들은 .. 제수씨는... 더욱더 얼굴이 빨게지며

또다시 술잔을 들려고 손을 뻗었다...

그모습을 본 훈이놈이 흥분해서 말한다....

" 당신... 성호한테 그거말안하고 술마시려는거보니.... 나와의

부부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뜻인거야...?

훈이에 흥분한 목소리에 짐짓 놀란 제수씨는 훈이와 날 번갈아

쳐다본다...

자신이 대답을 거부하면 남편의 자존심을 꺾는 거 같아 제수씨는

잡았던 술잔을 내려놓으며.. 수줍게 말을한다...

"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만족해요...

"봤지...? 쨔샤 내가 이정도야 임마...

하여간 남자들의 저 이상한 존심은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신기하다...

나는 또다시 제수씨에게 말한다..

" 그럼 어떤점이 만족스러운가요...?

나의 질문에 제수씨는 남편인 훈이를 쳐다보더니... 부끄러운듯

말한다...

" 매일 남편이 절.....


"안아줘서 ...만족해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며 조그맣게 말한다...

어색한 분위기를 띄우듯 옆에 정아가 웃으며 훈이를 보며 말한다

" 이야~ 오빠... 매일밤 언니를 사랑해주고... 언니 부럽당 호호

정아의 부럽다는 말을 들은 훈이놈은 호탕하게 웃어댓고...

제수씨는... 부끄럽다는듯 이제 그만하자며 술자리를 정리하자고

했다...

그말에 정아는 또 짖궂게 그런 제수씨를 향해 말했다...

" 언니 이제 그만 먹고 오빠랑 머하려고 술그만 먹자고 그래용..?

"호호호...

" 이그,,,~ 정아씨 정말 짖궂다... 난 그런 게 아닌데...

" 난 질문에 다 대답했으니 놀고 있어요 잠시 화장실좀...

그렇게 말하며...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는 제수씨의 뒷모습이

육감적으로 보이는건 왜일까....

저 탱탱하고 육감적으로 흔들거리는 히프의 움직임....

난 멀어져 가는 제수씨의 뒷모습을 잠시 바라보며 한팔을 ..

자연스럽게 정아에 어깨를 감싸주다 조금내려 정아의 겨드랑이

와 가슴 사이를 조금 힘을 주어 주물럭 거렸다...

나의 이런 행동을 보며 내가 제수씨에게 흥분했다는걸 눈치챈

정아는 깜박 잊고 온게 있다며 작은방으로 일어나 들어가더니

작은방안에서 날 부른다...

" 자기야 여기와서 이것좀 도와줘.....

정아가 날부르는소리에 난 웃으며 일어나고 있을때 제수씨가

화장실에서 나왔고... 난 웃으며 정아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작은방에 들어와 문을 닫자 마자... 정아가 나의 입에 키스를

하며 내자지를 꽉 움켜쥔다...

"흐응... 오빠 ...언니보면서 흥분했지...?

" 이 자지 커진것좀봐.... 흐응...

정아가 나의 자지를 옷밖에서 움켜쥐며 말하자 난 정아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귀에 대고 말했다....

" 응... 술먹어서 그런지 제수씨가,,, 오늘따라 날 흥분시키네...

" 여자인 내가봐도 좀 육감적이긴 해 언니가....하응...

" 내가 어떡게 해줄까 오빠....

정아는 전부터 내친구들 부부와도 스와핑을 하고 싶어했지만

내가 친구들과는 부담스러워 피하다 오늘 이상한 반응을 보이자

한껏 흥분해 있었다...

그런 정아의 가슴과 보지 둔덕을 옷밖에서 비벼대며 난정아에게

대충 계획을 말했다

" 알았엉...자기양..하응..나흥분된다 ...훈이 오빠 랑 섹스할생각에

" 요 섹녀 ... 그렇게 흥분돼...?

" 응... 오빠...전부터 훈이오빠 가 나 음탕하게 쳐다볼때마다

" 내몸이 찌릿 찌릿 했거든 나도....

" 일단 나가자 훈이부부 기다리니... 정아넌 내가 시키는대로하고

" 걱정마 자기... 우리가 이런거 한두번해...? 호호호

정아는 벌써부터 오늘 있을 일을 생각하면서 기분이 좋은지

밝게 웃으며 거실쪽으로 내 팔짱을 꽉 끼고 나온다...

그런 우릴 보며 훈이놈이 부러운듯이 말한다...

" 어이구 작은방에서 문까지 닫아놓고 멀하고 나오셨대..?

" 정아씨는 얼굴도 빨갖게 물들고... 하하..

훈이놈은 야릇한 시선으로 정아의 허벅지와 가슴을 흘겨보며

말을 했고,,, 그모습을 본 제수씨는 별말을 다한다며 훈이의

허벅지를 한대 가볍게 친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정아는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오히려 더

대담하게...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교태를 떨며 말을한다

" 그러게요 문까지 닫아놓고 들어오더니 날 흥분만 시키고

" 다시 나오게 만드네요... 성호오빠가요 호호 못됐엉...호호..

정아의 대담한 말에 제수씨뿐만 아니라 훈이까지 약간 놀라는듯

했지만 오랫동안 만난 우리의 사이를 생각해 그저 웃고 넘기었다

우리가 작은방에서 나와 다시 자리에 앉자 다시 오고가는 술잔

들과 대화들... 술이 점점더 들어갈수록 정신이 몽롱해져 왔다

정아는 술을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훈이에 어깨와 허벅지를

툭툭.. 때려가면서 깔깔대고 웃었고...

그런 정아의 의도적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스킨쉽이 행해질수록

훈이놈은 정아와 더욱 말을 많이하며 서로 웃고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하며 깔깔 대고 있었다...

준비한 안주를 다먹자... 조금더 준비한다고 주방쪽으로 가는

제수씨를 따라 나도 먹고싶은게 있는데 좀 해달라며 자연스럽게

정아와 훈이놈을 두고 일어나 제수씨가 있는 주방으로 갔다..

제수씨는 냉장고를 뒤져 과일을 깎으려 하자... 난 주방 뒤쪽에

간이 주방으로 가서 후라이팬을 만지작 거리며 제수씨를 불렀다

" 제수씨 이 팬에다 김치랑 두부 볶아서 먹고싶은데 해줄수

있나요..?

나에 말에 제수씨는 문을열고 들어와 뒤쪽 간이 주방으로 들어

온다... 간이주방에는 조그마한 창문이 있어 거실쪽이 훤히

보이지만... 거실쪽에서 보면 나에 가슴과 어깨쪽만 조금 보인다

" 냄새나니깐 여기서 만드는게 좋겠죠 제수씨?

" 네에 그게좋겠네여 아무래도 볶음이면 냄새가 날테니..

" 제가 할꼐요 성호씨는 들어가서 그이랑 술드세요...

" 아니에요.. 제수씨 도와드릴께요. 정아랑 훈이놈이랑.. 저렇게

" 둘이 짝짝꿍 맞아서 제가 낄곳도 없어요 지금 가면요 하하..

나의 말에 정아와 훈이놈을 거실로 연결되어있는 조그만 창문

으로 쳐다본 제수씨는... 멋쩍은듯 ... 그럼 그러라고하며

팬에 넣어 구을 두부를 썰고 있었다...

허리를 숙여 안주를 준비하려는 제수씨의 뒷모습을 보니

나의 물건이 꿈뜰대는게 느껴졌다...

어차피 거실에선 이곳이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정아가 벌써 훈이놈을 구워 삶고 있다... 살짝 쳐다보니..

정아가 깔깔 웃어대며 훈이놈 팔쪽에 자연스럽게 젖가슴을

비벼대며 웃고있었고.... 뭉클한 젖가슴에 감촉을 느낀 훈이놈도

웃으며 자연스럽게 반바지를 입고있는 정아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표시안나게 웃으며 자연스럽게 더듬는게 보였다...

제수씨도 안주를 만들며 고개를 돌려 정아와 훈이를 쳐다

보더니.. 둘의 스킨쉽이 아무리 술을 먹었다지만 조금 과하다고

생각이 들던지... 나보고 다시 들어가 같이 술을먹으라고 한다..

난 그말을 웃어넘기며 팬에 넣은 두부는 내가 할테니 김치좀

썰어서 달라고 말을하며 자연스럽게 제수씨의 엉덩이쪽에

나의 하체를 밀착 시키면서 말했다...

",,,,,,,,,,,,,,,,,,,,,,,,"

나의 발기된 자지의 감촉을 자기에 엉덩이에서 느꼇던지

제수씨는 잠시 말과 움직임이 멈추더니 어찌할줄을 몰라했고

난 아무렇지도 않듯이 더욱 내자지를 제수씨의 엉덩이에 비비며

넉살좋게 제수씨의 귓볼에 대고 계속 말을 했다...

제수씨는 음식도 참 잘한다는둥 정아한테도 꼭 알려주라는등등.

엉덩이에 전해져 오는 굵은 남자의 물건과 귓볼에 전해오는

나의 숨결에... 제수씨는 계속 아무말도 못한채 약간 거친숨을

몰아쉴뿐이였다....

술기운과 짧은 반바지를 입은 엉덩이에서 느껴져 오는 굵게

팽창된 나의 자지 느낌... 거기에 거실쪽을 보니... 훈이놈이

깔깔 웃으며 비틀대는 정아의 젖가슴을 자연스럽게 움켜잡으며

같이 웃으며 몸을 비틀대는걸 제수씨도 보고 있었다...

묘한 기분과 질투심 그리고 흥분감이 제수씨의 몸을 휘감아

올것이다...

나와 제수씨는 그렇게 밀착된 상태로 안주를 만드는척하며

서로의 몸의 감촉을 느끼며 작은창을 통해 거실에 있는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보고 있었다...

이미 술이 만취한 상태에서 정아와 둘이서 술을더먹은 훈이는

이제 이성이 거의 사라진듯하다... 안주를 만들로간 나와 자기

아내는 벌써 잊혀진듯... 정아를 아예 옆에 끼고 가슴과 허벅지를

주물러 대고 있었고.... 그런 훈이에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즐기며

오히려 아양을 떨며 훈이에게 메달리는 정아의 모습에.... 나또한

흥분감이 슬슬더 몰려와 제수씨에 엉덩이에 밀착시킨 나의

자지를 좀더 앞으로 찔러가며 좌우로 벼벼 댓다...

제수씨는 정아와 남편의 모습에 잠시 놀란듯 했지만... 술기운과

자신또한 엉덩이에 느껴지는 남편친구의 자지느낌을 더욱 참지

못하겠다는듯 자연스럽게 비벼대는 나의 움직임에 맞추어 ...

허리와 엉덩이를 내 자지쪽으로 밀며 비틀어 대고 있었다...

나는 그런 모습을 하는 제수씨의 귓볼에 대고 부드러운 숨결로

말해주었다...

" 섹시해요... 제수씨...!

" 핫...흐응.... 정말요 성호씨...?

이제 신음소리를 내가며 더욱더 내자지를 자기 엉덩이에 밀착

시키고 허리를 돌려댄다...

" 그럼요... 제수씬 정말 섹시해요... 그래서 제물건이 이렇게

"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변했잖아요... 한번 보세요....

하며 난 얼른 지퍼를 내리고 팬티속에 숨겨진 내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냈다...

고개를 돌려 힘차게 위아래로 끄떡 거리는 내자지를 본 제수씨는

놀란 얼굴로 내 자지를 한참 쳐다 보더니 ....

떨리는듯 자신도 모르게 한손을 뻗어 나의 자지를 조심히 잡는다

그러면서 나의 얼굴을 쳐다보던 제수씨는.... 남편과 정아쪽을

다시 한번 쳐다본다...

하지만 이미 그때 거실에선 정아와 훈이놈은 깊은 키스를 하며

훈이놈은 미친듯이 정아의 양쪽 젖가슴을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 버린채 정아의 유두와 젖가슴을 정신없이 빨고 핥아

대고 있었다...

그모습에 점점 내자지를 손에쥔 제수씨의 손에 힘이 더욱 ..

들어가더니... 이내 나를 쳐다 보며 마른 침을 꿀꺽 삼킨다...

나는 그런 제수씨를 향해 나즈막히 말했다...



" 빨아 먹어도 돼.... 제수씨...


나의 말에 제수씨는 행복하다는듯 내 자지를 손에 쥔채

내앞에 쭈그려 앉아 나의 자지를 황홀한듯 쳐다보다..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꺼내들더니 내자지를 향해 입을

가져다 댄다...




9부 끝.....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즐겁게 글을쓸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주시길 바랍니다
즐감하셨다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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