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길이 형과 내가 그렇게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은영이 누나는 생각보다 아파하는 것 같지 않았다. 나는 누나와 마주 보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누나의 표정을 하나도 빠짐 없이 볼 수 있었는데... 약간 찡그면서... 입술을 깨물기는 했어도... 비교적 참아내는 것 같았다. 누나의 표정보다, 누나가 느끼고 있는 것을 말해주는 것은 누나의 보지였다... 태길이 형이 똥꼬에 자지를 넣는 노력을 하는 동안 바짝 긴장해서 말랐던 누나의 보지는... 더 이상 그런 긴장 상태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물려준 다음... 누나의 보지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누나의 보지를 너무도 좋아해서 빳빳하게 고개를 처들고 있는 내 자지를... 맛나게 먹고 있었으니까... 어떻게 보면... 누나는 그때 이미... 똥꼬로 받아내는 태길이 형의 자지가 미치도록 좋아지고 있는 것만 같았다... 다른 것은 몰라도... 힘들게 두 자지를 앞 뒷 구멍으로 받아내는 누나는... 내 자지가 들어간 보지를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따뜻하고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 누나... 오늘 진짜... 예쁜거 알아...?
- 그런 말... 오늘은... 아닌 거 몰라...?

내 칭찬에 누나가 눈을 흘긴다... 싫다는 것을 억지로 하게 만든... 우리를 아직도 원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노력인 것 같지만... 왠지 이미 나는... 누나가... 지금 이런 섹스를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똥꼬로 태길이 형의 자지를 받아내는 긴장이 어느 정도 유지가 되어서인지는 모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조임이 좋았고... 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를 힘들게 들고 날 때마다... 누나는... 내 자지를 정말... 쫀득하게... 조여줬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 겨우 대학 초년생인 누나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누나의 보지는... 같은 또래 남자의 건강한 자지를 받아 먹기에 더할 나위 없이 맛나는 종류이니까... 누나의 어깨 넘어로 열심히 누나의 똥꼬를 길들이고 있는... 태길이 형이 누나의 가슴 한 쪽을 꽉 움켜쥐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느 순간부터... 자지를 넣고 빼는 일을 리듬에 맞춰서 해나가고 있었다... 여전히 셋이 모로 누워 있는 것이 어렵기는 했지만... 그래도... 셋이 이렇게 동시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셋 모두에게 대단한 충만감을 주었다.

- 은영아... 이젠... 애널두... 좋아질 거 같지 않아...?
- 아... 바보 같은 소리마... 나 힘들어... 오늘뿐이야...
- 거짓말...
- 거짓말 아냐, 오빠... 오빠꺼... 거기룬... 너무 굵어서 힘들단 말이야....
- 그래...? 그럼... 조금 더 굵은거... 해보지 않을래...?

태길이 형이 말하는 것은 내 자지였다... 이전에 벌써... 우리는 장난 삼아 서로의 자지 크기를 재어 본 일이 있는데... 굵기에서는 분명히 내 자지가 태길이 형 자지보다... 몸통부분이 굵었었고... 태길이 형은... 이제... 나와 포지션을 바꿔보자는 말을 그렇게 했다... 나도 벌써부터... 내가 누나의 똥꼬에 넣어보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태길이 형이 이제 나에게 그 자리를 양보해주려는 것이다.

형이 내게 준비하라는 눈짓을 보냈고... 나는 누나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냈다... 언제나 그랬듯... 누나의 보지 물에 충분히 젖은 내 자지는... 이미 터지기 직전처럼 벌겋게 달아 올라있었다... 여전히 빳빳한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서 꺼내고는... 태길이 형이 자리를 비켜주기를 기다렸다... 태길이 형의 자지가... 내가 보는 앞에서... 천천히 누나의 똥꼬에서 나왔고... 정말 거짓말 처럼... 방금 전까지 태길이 형의 자지가 박혀 있던 누나의 예쁜 똥고가... 보지 구멍처럼... 백 원짜리 동전만한 구멍을 유지하고 있었다... 태길이 형이 방금 누나의 보지에서 뽑아낸 자신의 자지에 씌워졌던 콘돔을 벗고는... 침대 위에 누웠고... 은영이 누나를... 자신의 몸 위로 눕게 만들더니... 내게 말했다.

- 철수야... 다시 은영이 보지에 넣을거 아니면... 콘돔 없이 넣어도 될거야.
- 아, 알았어...
- 얼른 넣어... 다시 닫히면... 힘들잖아... 그리고 이거 발라.

형이 나에게 젤을 건내준 다음, 은영이 누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서 벌려준다... 누나의 똥꼬는 여전히... 넓어진 구멍을 유지하고 있었고... 나는 제빨리... 형이 준 젤을 똥고 주위에 바른 다음... 형의 몸 위에 누워서 엎드리고 있는 누나의 똥고에 내 자지 대가리를 가져갔다... 분명히... 누나의 보지와는 달리... 그 구멍은 뚫고 들어가기에는... 힘든... 탄력이 있었다..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잘 안고 있어줬고... 나는 방금 전까지 형이 했던 그대로... 내 자지를 누나의 똥꼬 속으로 밀어넣었다... 방금전까지... 태길이 형의 자지가 들고 났던 그 구멍은... 생각보다는 쉽게 내 자지를 받아 먹었다...

- 아아아아... 아파, 아파...!
- 미, 미안... 누나... 많이 아파...
- 아아앙.... 천천히 해, 천천히...

정말 아픈 것 같았다. 그렇지만 그런 누나를 태길이 형이 꼭 안아줬고... 그렇게 내 자지는 누나의 똥꼬 깊숙히 들어갔다... 내 불알이... 누나의 보지쪽으로 가서 닿는 느낌이 들만큼 나는 정말 깊숙히 내 자지를 누나의 똥꼬 속에 박아 넣었다. 정말... 누나의 보지가 조여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조임을 느낄 수 가 있었다... 특히... 누나의 똥고 입구의 괄약근이 내 자지의 뿌리를 조이는 힘은...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것이었다... 마치 내 자지를 고무줄로 밑에서 묶어 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니까...

- 아아앙... 너무 커... 싫어...
- 정말 그렇게 아파?
- 그래... 움직이지마... 조금만...
- 괜찮아, 은영아. 괜찮아... 조금 있음... 괜찮아질거야...

누나가 손을 자신의 엉덩이 쪽으로 넘겨서... 내 몸을 밀어내려고 했지만... 태길이 형이 그런 누나를... 꼭 안아서... 진정을 시켰다... 방금전까지... 태길이 형의 자지를 받아놓고서도... 다시 새롭게 받는 내 자지가... 누나의 뒷쪽을 많이 아프게 하는 것 같았다... 누나가 원하는대로... 나는 내 자지를 누나의 똥꼬에 박아 넣은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조금 지나서야... 누나가 조금은 깊은 호흡을 하는 것 같았고... 태길이 형이 다독거려준 덕분에... 진정하는 거 같았다...

- 은영아... 너 조금만... 엉덩이 더 들 수 있겠어...?
- 아... 싫어... 잠깐만 더...
- 철수야... 조금만 도와줄래...?

태길이 형이 나에게 은영이 누나가 엉덩이를 조금 더 들어 올리도록 도와라고 시켰고... 나는 누나의 허리를 잡아서... 누나의 몸을 약간 위로 올렸다... 내 자지가 박힌 누나의 엉덩이가 내가 힘쓰는 방향으로 들려 올라가면서... 누나가... 아주 잠깐... 무릎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지탱시켰고... 그 사이... 태길이 형이... 콘돔을 벗긴... 자신의 자지를... 능숙하게 누나의 보지 속으로 박아 넣었다... 형의 자지를 보지로 먹으면서... 누나의 몸이 다시... 형의 몸 위로 포개졌고.... 이제... 내 불알이... 아랫쪽으로 형의 자지 뿌리 쪽에 닿는 것이 느껴졌다... 형과 내가 위치를 바꾸면서... 우리는 다시 셋이 한 번에 한 몸이 되었고... 아주 잠시 새로운 자지를 똥꼬로 받으면서... 괴로워했던 은영이 누나도 진정을 찾았다... 그리고... 누가 뭐랄 것도 없이... 나와 태길이 형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 자지와 태길이 형의 자지가 은영이 누나의 똥고와 보지를... 사랑해줬다... 다시 진정을 찾은 누나는... 우리 둘의 자지를 약간은 힘겨워했지만... 고맙게도... 잘 받아먹어주었다...

분명히... 누나의 똥꼬는... 방금전까지 넣고 있었던 보지와는 전혀 다른 맛이 있었다... 정말... 처음 해보는 애널이었지만... 나는 왜 사람들이... 그것을 해보고 싶어 하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다른 무엇보다... 드디어... 태길이 형과 함께... 은영이 누나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을 움직이는 동안... 누나가 조금씩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것이 미안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나는 정말 은영이 누나가 이렇게 똥꼬로 우리 자지를 받는 일이 익숙해지고, 좋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리고... 왠지 누나는... 우리 둘을 위해서 그렇게 해줄 것만 같았다. 그건... 누나가 맨 처음 내 자지를 기꺼이 입으로 빨아주고... 내 좆물을... 기꺼이 조금이라도 먹어줬을 때부터... 예상했던 일인지도 모른다...

- 나 진짜... 누나 사랑하는 거 같아...

누나의 똥꼬 깊숙히 내 자지를 찔러 넣으면서... 그렇게 말해줬다. 정말 나는 진작부터 누나를 사랑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그렇게 누나의 모든 것을 먹고 말았다는 생각이 들던 그때... 나는 누나에게 그렇게 말해줬다... 내가 그 말을 해줬을 때... 누나는... 똥꼬로 내 자지를 받아내는... 약간의 아픔을 잊고 싶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태길이 형과 정말 키스를 맛나게 하고 있었는데... 난... 그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누나는 내가 해주는 말의 의미를 잘 알고 있을 것이고... 태길이 형도 나와 같은 생각일 것임을 알고 있었으니까.

- 으읏....

태길이 형이... 누나의 보지 안에서... 나보다 약간 먼저... 폭발하기 시작한 것 같았다... 늘 같이 섹스를 해왔기 때문에... 나 또한 태길이 형이 싸는 순간이 언제인지를 벌써부터 알 수 있었고... 왠지 태길이 형의 물을 받아내고 있는 그 순간... 누나의 똥고의 조임이 더 강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형이 아까보다 더 깊숙히 누나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고... 형이 마침내 자기 물을 다 쏟아 넣은 것 같았을 때... 형의 자지가... 누나의 보지에서 쑤욱 빠져 나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태길이 형은... 자신의 몸을... 은영이 누나 밑에서 빠져나오게 했고... 이제 누나는... 오직 나를 위해서... 엉덩이를 들어주고 있었다... 내 자지가 누나의 똥꼬 속에서 움직일 때... 내 자지의 높이에 맞춰서 올려준... 누나의 보지쪽에서... 태길이 형이 쏟아 부은... 물이 침대 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자신의 똥꼬로는... 아직... 보지로 자지를 받을 때의 쾌감을 얻기 힘든 것 같았던 은영이 누나는... 입술을 꽉 깨문 상태에서... 내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고... 마침내... 나는... 누나의 똥꼬 깊숙히... 남자의 물을 처음으로 쏟아넣어 주었다... 정말... 많이 쌌었다... 깊숙히 찔러 넣은 상태에서 몇번이고... 물을 쏟아낸다음... 누나의 똥꼬에서 자지를 뽑을 때... 똥꼬의 조임이 내 자지 속에 남은 물을 죄다 짜서 먹는 것만 같았다...

그것이 우리 세 사람의 첫 애널이었고... 이후... 우리는... 누나가 심하게 거부하는 경우가 아닐 때는... 그것을 다시 할 수가 있었다... 누나는 늘 이야기했다...분명히 똥꼬로 우리 둘의 자지를 받는 것이 싫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보지로 받는 것만큼 많이 느끼는 것 같지는 않다고... 그렇지만... 태길이 형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마음이 정 내키지 않을 때가 아니라면... 언제라도...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긴 하겠다고... 그런 은영이 누나는... 정말 사랑스런 여자였고... 우리 셋은 그런 사랑스러운 은영이 누나를 중심으로... 언제나 즐거운... 연애를 할 수 있었다... 나도 은영이 누나만큼 내 안에 꼭 들어와 있는 여자가 없었기 때문에... 늘 누나만 좋아하면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 애가 내 앞에 나타나기 전까진...!






<시즌1의 끝이라고 합시다.>






예전에 여기까지 힘들게 쓰고, 철수가 대학에서 새로운 여자를 하나 만나는 (이름이 역시 은영이, 동명이인) 것으로 이어가다가 이야기를 더 이어가지 못했습니다(라고 쓰고 않았습니다라고 읽는다.). 이 뒤로 썼던 몇 장의 이야기는 대충 흐지부지하던 이야기여서 버립니다. 어차피 애정신은 아예 있지도 않았고요.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이야기를 먼저 기획하거나 한 일이 없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생각나는대로 거의 섹스신만 묘사 위주로 썼기 때문에 이야기를 더 이어갈 힘이 없었습니다. 은영이 누나 이야기는 사실상 여기서 끝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봐야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이야기를 더 이어나가게 될 경우, 철수의 대학 청춘담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제 실력이 그런 멋진 청춘담을 만들 수 있는 수준이 되지 못하야... 그런 이야기는 사실 저를 통해서 읽으시는 것보다는 이 소라 소설의 거장들이신 분들의 글을 읽으시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작가님은 refife님이네요. 세상이 바뀌면 출판물이나 영상물로 만들어도 될 이야기들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분들에 비하면 저는 그냥 3류 에로비디오 수준이라 하겠습니다. 스토리 없이 계속 베드신만 이어지는....

자, 그럼 소라 소설의 다른 거장들의 이야기를 즐기고 계시기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