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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56 659회 0건
제4장 호삼낭과 진명의 전투

축용이 호삼낭에게 좆빨을 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호삼낭이 어떤 여자인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들이 시킬 수 있을까?
호삼낭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좆빨을 거절한다.

첫째, 호삼남의 입은 좆이 한 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처녀의 입이다.
둘째, 축용의 좆이 호삼낭 얼굴에 가까이오자, 비리끼리한 좆 냄새와 보지 물 섞인 냄새가 나는데, 축용이 어떤 계집과 떡을 치고 더러운 좆을 자기에게 청결 하게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두 사람이 양보 없이 대치하는 긴장한 순간, 호삼낭의 몸에서 좆질을 하던 축표가 엉덩이 속도가 빨라지더니 정액을 남김없이 호삼낭의 보지에 싸버렸다. 호삼낭은 축용과 대치 국면으로 인해 축표에게 질사하지 말라는 것을 잊어버렸는데....호삼낭은 눈썹을 치켜세우고 축표를 질책하며
“한두 번 내게 좆질 하는 것도 아닌데, 좆 뽑아서 싸지 않고.....” 

축표는 호삼낭이 화가 났음을 보고 사과를 하며
“”방금 너무 너무 흥분해서 잊어버렸네....미안... 
“당신 나를 찾아와 좆질 하는 것은 잊어버리지 않네요?. 흥, 쌌으면 빨리 뽑아내야지, 한 번 더 하려고?”
  
말을 하며 축표는 좆을 호삼낭의 보지에서 꺼내자 호삼낭이 두 다리를 양 쪽으로 벌리며 몸을 축용에게 향하게 하고, 축용을 향해
“좆질 하고 싶어? 좆질 안하면 나 옷 입는다”
 
축용은 호삼남의 솟아오른 유방과 눈처럼 흰 대퇴부, 두 다리사이의 구멍이 아지 닫치지 않아 보지물과 축표의 정액이 섞여 흘러나오는걸 보고 어찌 견딜 수 있을까? 좆을 잡아들고 호삼낭의 보지를 향해 맹렬히 뛰어든다.

방금 호표가 아직 호삼낭의 세로로 자라난 아래 입을 배불리 먹여주지 못하여, 축용의 좆이 호삼낭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니 호삼낭은 두 다리를 높이 들고 엉덩이를 좆질에 맞추어 아래위로 흔들며 호응하며
“좀더...더....박어.....더 깊이....아...내 화심에 부딪쳐봐....아!....짜릿해..그래...그 거야...아!....더 세게 박아....!!!!”   
 
여기 호삼낭은 축용에게 박히며 천국을 오락가락하는데, 축표는 일어나 옷을 입고 갑옷과 투구를 정비하여 창을 들고 성곽에 올라 축호와 수성을 한다. 축호가 축표 혼자 오는 것을 보고 큰형 축용과 호삼낭이 오지 않으니 말하지 않아도 내막을 훤히 알 것 같다. 그러나 큰형이 호삼낭과 좆질을 하는데 자기가 갈수 없음이 아쉽기만 하다.
  
이때, 수성을 하던 병사가 보고하기를
“대장님!, 저기 좀 보세요!”
가리키는 방향을 봤더니, 송강등 양산 호걸의 인마가 축가장이 매복한 곳을 향하여 들어간다.
  
축표가 이를 보고 하늘이 내린 기회라 여겨 명령하길
“말을 준비하라! 나가서 송강을 사로잡자!”
축호가 축표를 말리며  
“셋째대장 천천히 하시게....... 양산은 병사가 많고 우수한 장수가 많아, 비록 지금 송강이 매복에 걸려있으나, 아직은 모험할 때가 아닐세! ”
축표는 눈으로 송강과 양산의 인마가 퇴각하는 것을 보고만 있다.

여기서는 양산의 인마가 퇴각 하는데, 저기 호삼낭의 방에서도 축용과 호삼낭의 전쟁이 말기를 향해서 진행 중이다. 비록 축용이 무예를 익혔지만. 무예나 기마, 더욱 방중술에 대해서는 호삼낭의 적수가 될 수 없다. 호삼낭은 두 번째 남자를 배에 올리지만, 축표는 호삼낭을 절정에 올리지 못하고 그만 싸버린다.
  
후삼낭은 축가 형제가 보지를 간질간질 하게 간질여 놓고 자기들만 토기새끼처럼 싸버린데 대하여 마음속에 화를 금하지 못하는데, 축용을 방에서 쫒아버리고 시녀를 불러 가랑이 사이 보지물과 축가형제의 정액을 씻어내나, 자기 보지 안이 가려운 것이 시간이 가면 더해져, 축호를 불러 자기보지 가려운 곳을 긁게 하려고 하나, 축호 역시 자기의 보지에 들어가면 촛불처럼 녹아 버리는 놈이라 오히려 실망만 할 것인고 , 또 축가장 사내 이외의 다른 놈들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몸에 정욕의 불길이 솟아올라 어찌할 줄 모르는 사이 호삼낭을 따르는 시녀가 아주 발칙하고 참신하고 착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말하길
“아가씨!, 오늘 양산 도둑놈들 잡으셨잖아요?, 그중에서 보자 하니 건장하고 튼튼한 놈들이 있으니....... 그 놈들을 따 먹는 것이..... ”
  
호삼낭이 듣자마자 그래!, 그 거야....오늘 낮에 전투에서 양산박 두목 몇 명을 잡아 왔지, 그중 “벽력화”라고 불리는 진명이라는 두목이 몸이 거대하고 기골이 장대한데, 듣자하니 진명은 왕영의 매부라고 하더라. 화영과 그 여동생의 방중술은 천하가 모두 아는 바, 진명 또한 굉장하지 않겠어? 여기까지 생각하다 몸종을 시켜 비단 한필을 손에 들게 하고 양산호걸 아니 양산호색한이 구금된 뇌옥을 찾아간다.
  
축가장은 양산 호색한들의 무예가 두려워 그들을 한사람씩 가두어 두었는데, 때마침 호삼낭에게 편리한 기회를 제공했다. 호삼낭은 간수를 매수하여 밖으로 쫒아버리고 벽력화 진명의 뇌옥에 들어간다.
  
뇌옥에 들어온 두 여자 중, 진명의 뇌옥에 들어온 여자가 귀가 닳도록 들었던 여장 호삼낭이며 시녀는 밖에서 망을 본다. 호삼낭이 진명의 면전에 다가가자 진명은 호삼낭을 자세히 관찰하는데 낮에 봤던 호삼낭과 차이가 크다.

낮에 보았던 호삼낭은 갑옷과 투구를 쓰고 쌍칼을 휘두르며 싸움을 하는데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솟아있는 걸 감출 수 없었다. 이때 면전에 서있는 호삼낭은, 엷은 면사를 입어 안쪽으로 풍만하고 우뚝 솟은 유방 위에 연홍색의 젖꼭지가 보일락 말락 하며, 짧은 치마를 입은 하반신은 눈처럼 하얀 대퇴부 심처가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 마다 모두 보이는 것 같다. 이 광경을 본 진명이 침을 삼기고 가랑이의 좆이 그녀의 걸음이 가까이 오는 만큼 커져 버린다.
  
호삼낭은 바로 이것을 위해 온 것이다. 진명의 좆의 변화를 보고 호삼낭은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내가 틀리게 보지 않았구나. 과연 진명은 호색한 사람이었어, 오늘 그래 오늘 한번 통쾌하게 놀아보자’. 호삼낭은 이런 생각하며 진명의 눈앞에 서서, 섬세한 손으로 진명의 아랫도리에 높이 솟아있는 좆을 만지려한다.

진명은 기둥에 묶여 호삼낭의 손을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어, 진명의 좆이 호삼낭의 손에 의해 바지를 사이에 두고 잡혀버리고 만다. 호삼낭이 진명의 좆을 잡자, 진명의 좆은 여자에 의해 만져지자, 몇 번 대가리를 끄덕이다 커진다. 호삼남은 바지위에서 좆을 만지며 흔들어 주다가 진명의 귀에 대고 조그마한 소리로
“진명씨! 오늘 전투에서 내 가슴을 쳐다보다 나에게 잡혔지요? 내가 듣자하니 당신은 침대에서 또는 말을 타는데 남들이 ‘벽력화’라고 한다더군요. 만약 오늘 나를 절정에 오르게 한다면 내가 그 한 목숨 보존할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진명은 포로가 된 이유는, 오늘 낮에 전투를 하며 호삼낭의 삼삼한 몸매를 감상하다 정신이 나가 포로가 되어버렸는데, 갑자기 이런 좋은 일이 생기니 못할 이유가 없잖은가? 진명은 고개를 연신 끄덕인다.   

호삼낭은 진명이 대답을 보고, 진명의 바지 혁대를 끄르자 바지가 밑으로 흘러내리고 9촌이 더 되는 굵고 든든한 좆이 호삼낭의 눈앞에 나타나오는데, 그 좆의 끝 부분 귀두는 계란만하고 기름을 바른 것처럼 시커먼 색으로 빛이 난다. 호삼낭은 이를 보자마자 가랑이 사이의 보지에 음탕한 보지물이 넘쳐흐른다.
  
호삼낭은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자, 호삼낭의 짧은 치마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는데, 두 다리 사이의 시커먼 보지털 가운데 선홍색의 보지틈 속에서 이미 보지물이 흐른다. 진명이 마음속으로 “원래 너도 화냥기가 있는 음탕한 년이구나, 오늘 좋아, 내일 무슨 일이 나던지 먼저 좆질 먼저 하고보자”, 여기까지 생각하며 마음을 안정시키자 성욕이 크게 일어나며 좆이 또 한 번 움질거리더니 더욱 커진다.
  
호삼낭이 다리를 들어 진명의 허리를 감고 왼손을 진명의 목에 걸고, 오른손으로 진명의 좆을 잡아 좆 대가리를 자기의 보지입구에 조준하여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니 “푸~욱”하는 소리와 함께, 진명의 좆이 반이나 이미 호삼낭의 보지 속에 들어가 버린다.
  
호삼낭이 처녀는 아니나 보지는 그리 크지 않았다. 진명의 좆은 남자들 좆 중에 상품이었으며, 화영의 여동생과 결혼 후에, 또 화영의 마누라와 간통 후에, 두 여자의 바람 잘 때 없는 방중술로 인해, 진명의 좆은 더욱 커지고 강해졌다. 양산의 호색한들은 진명의 가랑이에 적수를 쉬 찾을 수 없는 큰 좆이 있다는 걸 모두 알고 있다.

음심을 이기지 못한 호삼랑이 진명에게 도전을 하니, 호삼낭이 진명의 적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 것이다
  
호삼낭은 엉덩이에 힘을 줘 좆을 보지로 삼키나, 좆은 겨우 반 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자기의 보지가 이미 가득 차버린다. 호삼낭은 허리에 힘을 주고 다시 엉덩이를 내려찍자, 진명도 이때 역시 허리를 올려치며 후삼낭의 보지에 찔러가니 “아” 하는 소리와 함께 호삼낭은 불타는 방망이가 보지를 통과하여 자기의 자궁입구를 뚫고 들어와 진명은 좆 귀두위의 요도구가 화심을 막고 있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진명은 자기의 좆이 마침 호삼낭의 화심을 정확히 뚫은 것을 알고 호삼낭이 가득한 포만감을 즐길 때 천천히 좆을 상하좌우로 회전을 시키며 움직이니, 호삼낭은 자기의 화심이 진명의 좆에 의해 매번 문질려지며 천천히 절정에 오르려는 감각이 보지에서 전신으로 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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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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