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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02 343회 0건
지연의 한마디.. 그것은 유현에게는 크나큰 데미지(?)를 주는 한마디였다. 순박하기만한 지연이 그런것을 알다니 유현으로서는 정신이 멍해져갔다.

"어..어떻게..??"

"아이.."

지연은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붉히면서 시선을 돌렸다. 누군가가 본다면 "모에하닷!!"하며 코피를 흘렸겠지만 지금 유현에겐 그런것따위(?)를 신경 쓸 때가 아니었다. 유현은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지연이 어떻게 sm에 대한것을 아는지 유현에겐 큰 관심사였기 때문이다.

"으응..고등학교때 본 만화책에서 좀 묘사된게 있었서"

"에엣?? 설마..."

"아..아n!! 그냥 순정만화일 뿐이었다고!!"

유현은 옛날 순정만화에서는 순정만화 주제에 sm적인것들을 묘사한다는것을 보고는 매우 놀랬다.

"야..요즘 순정만화에선 그런것까지..."

",,,,"


지연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요즘에 sm은 보통 소설에서만 나오지 현실에서 할만한 일은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남편이 자신에게 놀리거나 할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저..그거 어떻게 생각해??"

"....하고싶어??"

지연이 떨리는 눈으로 유현을 올려다 보았다. 지연 그녀도 sm에 흥미가 있다거나 한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호기심.. 왠지 모르게 그것에 호기심이 생긴것이었다.
거기다가 남편이 왠지 원하는듯한 눈치를 보이자 그녀는 왠지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에 유현에게 그렇게 본 것이었다.

"괘..괜찮아??"

절대로 거절은 하지 않는 유현이다.

"자..자기가 원한다면.."

지연은 얼굴을 붉히며 몸을 떨었다. 아마도 자신이 말해놓고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것이리라.
유현또한 그녀에게 이런것은 아마 무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호기심등에 잡힌 유현은 그런것따위(?)상관쓰지 않았고 익숙해지다 보면 그녀도 즐길것이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인것이다.

--------------------------------------------------
유현은 지연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와서 방을 잡았다.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잠을 자고 끼니를 때우러 온 유저들과 엔씨들이 매우 많았다.
유현은 지연과 함꼐 방의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녀도 그도 sm이 어떤건지는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sm을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른다. 그렇기에 어색함이 도는 방안에 앉아있는것이었다.

"이..일단 흥을 돋구는게 났겠지??"

(크큭, 애송이 네놈 설마 내가 소싯적 했던것을 하려던 것이냐??)

"뭐..뭐야 아직 안사라졌어???"

유현은 갑작스럽게 울려오는 치우의 목소리에 유현은 지연의 옷을 벋기려다 말고 화들짝 놀랐다.

(크큭..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나저나 네놈. 조교도 할줄모르는가?)

"너는 조교라 하나보군"

(큭 애송이 잠시 몸을 넘겨라 네놈의 아내를 제대로 조교시켜주지)

[치우에게 몸을 빌려줍니다 yes/no]

"싫어!!!!"

유현은 아무리 sm플레이가 하고 싶다고 해도 그녀를 딴 남자에게 안기게 하고 싶은 마음따윈 전혀 없었다.
그렇기에 그의 제안을 거절하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지연은 의문의 표정을 지었다.

"왜..왜그래?? 무슨 문제라도??"

"으응..아무것도 아니야"

유현은 지연의 물음에 말을 얼버무렸다. 그런 그의 모습에 치우가 크게 웃기시작했다.

(크하핫!! 애송이 내가 도와줄까??)

"....."

(크?..걱정말라고 그냥 대리만족을 얻고 싶을뿐이니..)

그런 치우의 말에 유현은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대리만족인데 서포터 해준다잖아.. 아직 난 초보잖아..지연이를 힘들게 할지도 몰라.. 등등의 온갖 잡념이 드는 유현이였기에 지연이 알아보지못할정도로 미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흐음..네놈의 마누라는 아무래도 처음인듯하군..)

"응..그렇다."

(그렇다면 타고난 노예년이 아닌이상은 처음에 느끼기는 힘들꺼다. 처음에 조절을 하거나 춘약의 힘을 빌리는게 나을것이다)

치우의 조교에 유현이 인상을 찌푸렸다. 춘약이라니, 남도 아니고 마누라에게 그런것을 써야한단 말인가

(네놈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란 말이다. 그냥 흥분도를 높이는 것으로 내가 애용했지)

"뭐..그정도라면"

유현은 치우의 말을 듣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듯 고개를 끄덕였고 이내 지연을 돌아봤다.

"자..자기야..살살해줘.."

지연은 두려운듯 했으나. 남편을 위하여서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하였다. 유현은 항상 자신을 왠지 아랫사람대한듯 하던 지연이 어째서 이렇게 부던히 자신을 위해 안하던것까지 마다하지 않는지 의문이 갔으나 이내 일어날 일을 생각하고는 흥분감에 지연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나갔다.

무복치마와 상의가 벗겨지면서 지연의 잘빠진 몸매위에 그녀의 중요한 비처를 가리고 있는 고의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겨우 가리고 있는 젖가리개.. 그녀는 침대에 앉아서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유현은 아이템창에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한 미혼향이나 춘약류를 뒤적거렸다.

"있긴있군.."

언젠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유현이 미혼향을 아이템창에 박아뒀기 문에 그는 확신하고서는 아이템창에 쌓여있는 곰발바닥이라던가 가죽, 고기와 식용도구를 정리하면서 미혼향을 찾아내었다.

유현은 지연이 눈치채지 못하게 방안에 미혼향을 피워놓았다. 이제 지연보다 성취도가 높은 유현(본인과 지연은모른다)지연은 미혼향이 피워진것을 상상도 할수 없었고 그냥 기분좋아지는 느낌에 자신이 이런것에 느끼는 변태인가 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질려고 하였다.

(애송이 일단은 네 여자를 흥분시켜라. 절대로!! 절정에 달하게 해서는 안된다. 천천히 그녀를 흥분시키면서 절정전에 조금씩 조절하면서 절정에 오르지 못하게해라. 그리고 뜸을 들여. 네 여자가 먼저 넣어달라고 할때까지.. 그때에 철저하게 노예근성을 깨워야한다)

"충고감사하다"

유현은 자신의 몸을 빼앗아 지연과 정사를 하려했던 치우지만 이렇게 자신을 도와주니 기분이 좋아져서는 그에게 감사를 표현했고 유현은 이내 지연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었다.

"쭙..?..?..?..?.."

"?..쯔읍..?..하아..?..?..자기야..?..후우..?"

서로의 혀가 혀가얽히는 설왕설래. 그 도중 지연이 무엇인가를 말하려고했으나 유현은 깡그리 무시하고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입을 맞추어 나갔다.

"하아..하아..이상해..고작 입맞춤만으로..홍수가나버릴것같아.."

지연은 입맞춤만으로도 축축히 젖어오는 자신의 비처에 대한 원망을 하며 유현의 혀에 호응을 했고 그럴수록 더욱더 젖어오는 자신의 비처를 느끼며 자신이 이렇게 음탕한지 아니면 sm이란것에 대한 흥미가 있는지 궁굼해 하였다.

그러나 지연이 생각을 마치기도 전에 유현의 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붉은색 젖가리개를 벗겨내어서 하얀색 풍만한 가슴을 조심스래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쯔읍..하아..?...아..앗..?..?..핫..하읏..?.."

지연은 평소보다도 더 큰 쾌감과 입맞춤에 인해 뜨거운 신음을 입밖으로 내보내었고 그것이 유현의 얼굴을 자극하였고 유현의 손놀림이 더욱 섬세해져서는 지연의 유륜주위를 돌다가 손가락을 튕기면서 그녀의 유두를 애무해갔다.

"핫..하읏..?..안되..?.."

"?...기분좋아..?..쭙..?..?...쭙.."

"핫..좋아..핫.."

"이제 어느정도 조절해야겠군"

유현은 치우의 충고를 상기하면서 그녀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었고 가슴을 애무하던 손길을 멈추고는 지연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지연은 유현을 바라보며 더욱더 만저주기를 갈망하는 표정으로 유현을 쳐다보았다. 완전히 색에빠져버린 모습. 미혼향의 효과가 매우 대단하긴 대단한 것이었다.

"하아..하아..자기야..더.."

"헤엣?? 뭐야 이젠 자기가 원하는 거야?? 이제보니 변태였구나??"

"아..아니야!!"

유현의 장난스런말에 지연은 고개를 저으며 부정하였으나 그녀의 현재 모습은 그녀의 모습과는 상반대는 모습을 하였기에 유현은 여전히 장난기 섞인 얼굴을 유지하였다.

"그럼 안해줘도 되겠네??"

"아..안되!!"

"어째서??"

"그..그건..하여튼 빨리 해줘!! 자기도 그..그..하고싶잖아..sm이란거.."

지연이 모기소리같은 목소리로 삐진듯이 말하였으나 그 속엔 여전히 색을 탐하고 싶어하는 끈적끈적한 목소리가 담겨있었다.

"그럼 네 혼자서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줘"

(크하핫!! 애송이 대단하군 설마 그정도를 시킬줄은)

"에..에엣!!"

"뭐야. 설마 남편한테 그정도도 보여주지 않겠다는거야??"

유현의 말에 지연은 고민하는듯 하였다. 이미 극도로 흥분시켜놓은대다가 미혼향이 방안에서 나돌고 있었기에 유현도 힘들었지만 그는 목적 달성을 위하여 극도의 인내심으로 참았다.

"아..알았어.."

지연은 고분고분 말을 잘들을면서 서서는 고의를 벗어서는 침대 옆에 놓아두고는 침대위에 앉아서는 다리를 m자로 벌리고는 한손을 아래로 넣어서 천천히 작은돌기부터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핫..하윽...핫..부끄러워..하읏..학..근데..하악..기분이.."

유현은 바닥에 앉아서 매우 진귀한 장면을 감상하고 있었다. 게임속 npc들조차도 따라가기 힘들정도의 우월한 외모에 완벽한 몸매를 가진 여인의 자위는 왠만해선(?)보기 힘든것이었다. 거기다가 저렇게 색을 갈구하는 목소리라니

"핫..학..자기야..학..보여??학..기분이..하앗...항...항..하읏..얼마안榮쨉?.하읏..벌써.."

"이런 미혼향이 너무셋나??"

지연이 미혼향의 효과로 인해서 돌기만을 만진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절정에 이르려고 하자 유현은 화들짝 놀라서는 그녀의 손을 멈추었다.

"자..자기야 왜..하아..멈춰??"

"절정엔 같이 가야지. 혼자가는게 어딨어??"

"하아..항..그럼..넣어줄꺼야??"

"음..글쎄?? 자기가 하는거 보고. 일단 엎드려봐"

지연은 유현이 평소에 좋아하는 후배위를 하려는줄 알고는 순순히 침대위에 엎드려서 개처럼 엉덩이를 살랑살랑흔들었다.

"으읏..넣고싶다.."

(어이,어이, 참으라고)

"시끄러 나도 알아, 넌 내가 하는거나 잘봐"

유현은 지연의 은밀한 비처에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원래도 물이 많은 편인 지연이었는데 미혼향의 효과까지 더하니 엄청난 양의 애액이 그녀의 비처에 고여있는 것이었다.

"하아..하아..자기야..어서"

"있어봐 그전에..쮸읍..?..아아..?..쯔읍..참 많이도 고였네"

"학..하악..그렇게..하읏..세게 빨면은!!"

유현은 지연의 비처에 입을 대고 물을 흡입하는것처럼 강하게 빨아대었고 지연은 비처에서 오는 극심한 쾌감에 다리가 풀릴듯 하였으나 팔로 겨우겨우 버텨내었다.

찰싹 찰싹

유현은 손바닥으로 지연의 새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강하게 내리쳤다.

"꺄악!! 아팟.."

(애송이, 처음부터 그렇게 세게 하면쓰나 조금씩 조절을 해야지)

"아..그런가??"

"하읏..자기야..너무 아파.."

지연의 말대로 두대쳤을 뿐인데 무척이나 새빨갛게 엉덩이가 부어오른것이었다.

"이런 완력이 100이 넘었지"

이전 환골탈태의 효과로 엄청난 성장을 보인 완력이 있었기에 내공없이 때리더라도 매우 강한 충격이 오는것이었다.

찰싹,찰싹,찰싹

유현은 이번엔 가볍게 톡톡치는듯한 느낌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쳐대었다. 그녀또한 많이 흥분해서인지 엉덩이를 칠때마다 그녀의 비처가 움찔움찔 대었고 깊숙한 곳에서 음란한 애액을 뿜어내었다.

"크핫..자기, M소질이 있나본데?? 맞으면서 이런 애액을 싸다니말이야"

"핫..하읏..안되..하앗..아픈데..기분이"

"어이, 설마 내 마누라가 완전 노예인가??"

(무슨 소리냐?? 미혼향이 이렇게 강한데. 이정도면 석녀를 데려와도 질질 쌀정도로 강한 미혼향이란 말이다)

"저..정말??"

유현은 치우의 말에 깜짝 놀랐다. 자신이 들고있는 미혼향이 그렇게 강한것일 거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었기 때문이었다.

"일단은 쉬워지니깐 좋은건가??"

유현은 붉어진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헐떡거리는 지연을 보면서 생각했다. 왠지 더 쉬워질것 같다고

"그럼 계속해볼까?"

찰싹찰싹

"핫..하읏..하악..기분이..하윽..좋아..하앗..더..더세게"

(멈춰!! 이제 좀 끌어라)

지연이 이제 엉덩이를 맞으면서 느끼기 시작하자 유현에게 멈출것을 말하였고 유현도 들어서 나쁠껀 없다는생각에 손을 멈추어서 그녀의 엉덩이에서 때었다.

"하아..하아..자기야..더..더..때려줘"

"에에??때려줘?? SM어떤건지 봤다면서?? 그대로 하면 모르지"

"하아..하아...자기야..제발"

지연은 고개를 뒤로 돌려서 눈물 고인 눈으로 유현에게 부탁을 하기 시작했다. 유현은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약해지는 유현이었으나 이내 마음을 바로잡고는 멈추었다.

"말해봐 어떻게 해줬으면 좋겟어??"

"으으...흐윽...흑...자기.. 음란한 지연이의 엉덩이를 때려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하핫..좋아!!"

찰싹,찰싹,찰싹,찰싹

"핫..하앗..핫..기분좋아...하읏..갈것같아...하읏..더..더세..하윽..자기야..더..더욱..학..하윽..나죽어...하앗.."

"하핫..정말 음란해 지연아"

"그래..나는 음란해 자기야..하읏...핫.."

지연은 미혼향에 빠져서는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것인가도 모른채로 엉덩이를 유현에게 흔들어 대었다. 이미 지연은 절정에 도달했는지 혀를 반쯤 입 밖으로 내밀고 있었고 눈도 거의 풀려서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것 같았다.

"자기야 어때??"

"하..학..좋아..SM...최고야..사랑해..하앗..자기야..앞으로도 자주해줄꺼지??"

[플레이어 유지연님과 노예계약을 맺겠습니까? YES/NO]

"....어쩌지"

유현은 눈앞에 뜬 메세지 창을 보고는 매우 심란해 하였다. SM은 그냥 즐기기 위한 것이지 무슨 하드한 야설처럼 노예를 만든다거나 할 생각이 있는것은 아니었기에 유현은 이 시스템을 보고 무시하려고 하였다.

"하아..하아..자기야..나..좋았어...하앗..하..괜찮으니깐..계약해줘.."

"..자기야.."

어느샌가 지연은 정신을 차린것인지 맨 정신으로 그에게 말하였다. 그녀의 말투로 보아서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던듯 하였기에 유현은 결국 YES를 클릭하였다.

"?..쯔읍..?..쭙.."

깊은 입맞춤.. 둘은 노예계약 이후 더욱더 깊은 사랑을 느끼는듯이 지연은 고개를 돌려 유현과 깊은 입맞춤을 하였다.

"자기야..이제 들어간다."

"응..와줘"

철썩철썩 ,퍽,퍽

이미 그녀의 비처에 많은 애액이 있었기 때문에 방안에 음란한 소리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핫..하읏..하앗..학..좋아..하윽...학..더..세게...하윽..학..학..하앗.."

"헉..허엇..헉.."

유현은 강하게 자신의 양물을 물어오는 지연의 비처를 느끼면서 허리를 더욱강하게 흔들었다.

"핫..하읏..학...학...핫...기분좋아..."

찰싹,찰싹,찰싹

"핫..하앗..핫..더..세게..려줘엇...기분좋아..하읏..엉덩이에..기분이..하읏..하앗..가버려엇..하윽...자기야...하읏..갈것같아아...하읏..핫...핫.."

"헉..헉..나도...사정할것 같아.."

유현은 곧 사정할것 같은 느낌에 더욱더 세게 지연의 비처에 자신의 양물을 삽입시켰고 지연도 아랫배에 힘을 주어서 유현의 양물을 꼭꼭 물어대었다.

"핫..하악..학..가버려엇!!!"

"헉..헉..싼다앗.."

"아아아...자궁에...자기의 뜨거운게.."

유현은 지연의 위에 겹쳐서 누워 사정감을 느꼇고 지연도 자신의 자궁속에 들어오는 따뜻한 유현의 정액을 느끼면서 숨을 몰아 내쉬었다.

---------------------------------------------------------------------------
지연과의 질펀한 정사가 끝난뒤에 미혼향의 효과가 날아가게 하기 위해서 방문을 열었다.

"자기, 그렇게 즐길줄 몰랐는데??"

유현의 장난기 섞인 말에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있던 지연이 이불로 몸을 가리며 얼굴을 붉혔다.

"자기도 "주인님~"이라고 불러줄까??~~~~~~~~~"

지연의 비꼬는듯하기도 하고 삐친듯하기도 한 말에 유현은 웃으면서 그녀에게 다가가 가볍게 입맞춤을 해주었다.

"이제 나가야지?? 이래뵈도 RPG 게임인데 정사만 치러서야 되겠어??"

"그것도 그렇네.."

"후훗.. 15세들은 불쌍하네 이런 좋은 짓도 못하고 말야"

유현은 옷을 갈아입는 지연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말했고 왠지 지연은 더 색을 원하는 여자가 된듯 유현의 그러한 행동을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

"참 변태같단말야 우리남편"

"어쩔수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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