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성진이가 야한모습이 되어가는군요 ~_~

글이 너무 길어서 안그래도 없는 조횟수가 아예 없어지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그래도 봐주실거죠? ^-^?








선생님은 혜숙이에게 건전지가 들어가는 통을 건네주며 스위치 라는것을 돌리도록 시켰다.

혜숙이는 조심스레 그 스위치를 돌렸고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스위치에 전원이 들어온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항문속에 들어온 봉이 진동하는것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흐윽.."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조심스레 스위치를 돌리는 혜숙이에 의해

점점커지고 잦아졌다.


"하악... 흐윽... 흐윽..."

"괘... 괜찮아?"


혜숙이가 스위치를 돌리다 말고 나에게 물었을때 나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 봉은 내 항문을 중심으로 우웅 거리며 큰원을 그리며 돌아갔고,

그때마다 몸이 맘대로 반응하며 엉덩이를 흔들게 하였다.

이미 엎드렸던 자세는 팔에 힘이 빠져 엉덩이만 위로 올린 볼쌍사나운 자세였지만,

그런것은 개의치 않았다.

내 정신은 내 자세가 어떻고가 아니라 오로지 항문안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저 봉에 의한 쾌감에 의해 날아가 버린지 오래였다.



그 자세로 온몸에 흐르는 처음느끼는 쾌감에 잡혀 있는 때에

선생님은 발기한 내 고추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내 고추를 잡고는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하아... 아앙... 아..."


이런 기분은 난생 처음이었다.

고추를 위,아래 로 흔들자 간지러운 느낌과 알수없는 느낌이

고추에 전해져 오면서 뭐라고 말할수 없는 기분이 느껴졌다.

게다가 그 참을수 없는 기분은 나의 몸을 어느새 지배하여

몸이 스스로 움직여 선생님의 손이 내 고추를 흔들기 좋도록

다리를 벌리고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으응... 으..."


혜숙이는 스위치의 전원을 끝까지 모두 올렸는지

항문에 있는 봉은 마치 살아있는 지렁이처럼 내 항문에 조금씩 꿈틀대며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어느새 항문의 안쪽으로 플라스틱봉이 다 들어가서 마침내는 손잡이 마저

빨려들어갔는데 항문쪽으로 전기선만 나온것이 마치 꼬리가 달린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인간보다 못한 동물같은 존재로 보였지만 나쁜기분은 머릿속에서 찾아볼수 없었다.

오히려 이 상태로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 더 많은 쾌락을 즐기고 싶은 욕심만이

내 머릿속에 가득찼다.

쾌락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 같았다.


그런 생각을 계속할수록 내 몸에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내 안에 들어간 플라스틱봉이 항문안쪽을 간지럽히자 온몸에 힘이 쭉빠져버렸고

선생님이 흔들고 있는 고추에선 쉴새없이 작은 물방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마치 오줌을 싸는 느낌에 부끄러웠지만, 나의 생각은 이미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선생님과 혜숙이가 봐줬으면 했다.

긴 끈을 만들며 고추에서 떨어진 액체는 어느새 바닥에 작은 연못을 만들정도로 흘러내렸지만

고추에선 계속해서 그 액체가 흘러내렸다.


"후후.. 귀엽네.. 우리 성진이. 오늘은 이만할까?"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며 한손으론 나의 고추를 흔들고

남은 한손으로는 내 항문에 연결된 전기선을 잡아 뽑으려고 했다.

나는 이 기분을 계속해서 즐기고 싶은 마음에 항문에 힘을 주려고 했지만, 온몸에 힘이 빠져

항문에 많은 힘을 줄수 없었고,

항문이 갑자기 크게 벌어지면서 봉이 서서히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하앗... 빼...빼지 말아요..."


부끄럽지만 나는 봉을 빼지 않을것을 부탁했다.

그 말을 들은 혜숙이는 놀란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았지만,

선생님은 못 들은채 나의 항문에서 봉을 뽑아가고 있었다.

봉의 매끈한 손잡이 부분이 어느새 다 뽑히고 울퉁불퉁한 봉의 앞부분이 조금씩

내 항문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자 나는 나도 모르게 오줌을 싸고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그 충동은 참을수 없을정도로 강렬했고

나의 고추를 흔드는 선생님의 손은 그 충동을 돕기라도 하듯이

나의 고추를 점점 더 세게 흔들고 있었다.


"아... 오...오줌 쌀것 같...아...요 으응..."


혜숙이의 방을 더럽힐순 없기에 내뱉은 말이었지만

내 항문을 빠져나가는 봉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끝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하아.. 하아.. 앗! 나...나와... 나와버려요...!"


참지 못했다.

창피한것보단 혜숙이의 방을 더럽힌것에 대한 죄책감이 컸다.

아니 오히려 창피한것을 내 자신이 즐기는것 같았다.

오줌을 싸기 직전에 이전과는 비교할수 없는 쾌락을 느꼈으니 말이다.


-쯔읏! 찍! 찍!


평소의 오줌과는 무언가가 달랐다.

졸졸졸 나오던 오줌이 무언가 분출하는 것처럼 쏘아져 나왔고

평소때의 약간 노란 투명한 색이 아닌

하얀색의 불투명한 액체였던 것이다.


오줌을 모두싸자 선생님은 봉을 잡아뽑던 손을 멈추었다.

하지만 나 또한 모든 힘이 빠져버린듯 온몸에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서

항문에 반이 좀 안되게 박혀있던 봉은 큰원을 그리며 돌다가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그와 동시에 내 고추에서도 마지막 한방울의 오줌이 나와 바닥을 적셨다.


힘이 빠졌지만 나는 아까의 그 자세 그대로 엎드려 있었다.

그러자 내앞으로 하얀 손 하나가 다가왔다.

내 오줌같지 않은 오줌이 잔뜩 묻어버린 선생님의 손..


"핥아서 깨끗하게 해."


화가난 목소리도... 큰 목소리도 아니었지만,

난 거부할수 없었고 거부 하기도 싫었다.

마치 그 액체는 내가 싸고 내가 먹어야 한다는듯이 이상한 냄새를 방안에 가득채우며

내 눈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