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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과거] - 프롤로그1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22:24 833회 0건
교실문을 나서니 혜숙이가 언제나 그렇듯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담임선생님을 잘만나 종례를 일찍끝마치는 혜숙이네 반인지라

미안하게도 나를 기다리는것은 언제나 혜숙이 였다.-그렇다고 우리반이 늦게 끝나는것은 아니다.

혜숙이는 나를보고 싱긋웃더니 언제나 처럼 내 손을 잡고 학교를 나섰다.

남들이 보면 사귀네 어쩌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절대 우린 그런사이가 아니었고

다른 아이들도 내가 여자아이들, 특별히는 혜숙이와 친하다는것을 아는지

별말없이 이제껏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우리 성희... 오늘도 꼬리가 있니?"


나와 혜숙이의 관계가 조금 바뀐날부터 혜숙이는 나에게 가끔 이런질문을 하였다.

그것도 길거리에서 나에게만 들릴만한 작은 목소리로 질문을 하는데

그때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이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일수밖에 없었다.

혜숙이는 그날 이후로 나를 성희라고 불렀다.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잘 맞는 이름이라고 하면서, 언제나 나를 부를때는 성희라는 이름을 썼다.

나 또한 그것이 기분 좋았고, 그렇게 불리기를 바랬다.


나는 혜숙이를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혜숙이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듯 싶지만, 음란한 암캐로서 주인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는것이

왠지 예의가 없어보여 별로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바닥을 보며 입을 열어 혜숙이의 물음에 답을 해주었다.


"응..."

"몇개?"

"네개 모두..."


몇개라고 지칭함은 내 뱃속에 있는 에그의 숫자였다.

에그와 연결된 전선이 마치 꼬리같아 보였기에 혜숙이가 말하는 꼬리란

내 뱃속에 들어있는 에그와 일치했다.


"보지는 막았니?"


어느 순간부터 인가 내 항문은 혜숙이에게 보지라고 불리고 있었다.

또한 혜숙이도 거리낌없이 보지란 말을 입에 담았는데,

그 보지란 말을 들을때마다 나는 얼굴이 빨갛게 되서는 아무말도 못하게 되었다.

오늘또한 다르지 않아서 얼굴을 붉힌채 고개를 끄덕여 긍정의 표시를 하였다.


"보지란 말이 싫어?"

"..."

"항문이 좋으려나..? 하지만 왠지 내가 여자이고 언니의 탓인지 보지가 입에 배어서 말야.

보지란 말이 싫으면 말해. 고치도록 해볼게."


고치지 않아도 좋았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고치지 않는게 좋았다.

단지 부끄러울뿐, 보지란 말은 내 항문을 한결더 음란한 도구로 전락시켰고

나는 내 몸이 음란한 도구가 되는걸 즐겼다.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져 제일 큰 진동기까지 고통없이 쉽게 받아들이는 내 항문은

여자의 그것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다를건 없었다.

배설의 용도로도 쓰지만 이미 나에겐 하나의 성기였고, 성기는 성기의 이름대로 불려지는것이 옳았다.


"보..지.. 막았어.. 두번째 큰걸로.."


입에 전혀배지 않은 말을 하자니 더듬거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바보같았지만

혜숙이는 그모습을 보고 비웃거나 하지 않았다.

오히려 밝은 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응! 잘했어. 우리성희는 음란하니까 보지를 막아두어야해. 알았지?"


마치 에널플러그를 꼽지 않은채로 다니면 이사람 저사람에게 항문을 열어 반겨주는

발정난 암캐나 창녀정도로 말을 하였지만 왠지 모르게 싫지 않았다.

오히려 맞는 대우라 생각하며 혜숙이의 말에 더욱더 얼굴이 붉어져 화끈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 수다를 떠는사이 나는 혜숙이의 집에 다다랐다.

언제나 그렇듯 집안에는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

혜숙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부모님이 더욱 일에 몰두하였고,

그래서 부모님들은 밤 11시가 넘어서야 볼수있다고 한 혜숙이의 말이 생각났다.


"자 그럼 성희 옷벗고 자기 옷을 입어야지?"


혜숙이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옷장 구석에서 옷을 꺼내 주었다.

그리고 브래지어와 인공가슴도 같이주어 거실로 내보냈다.


나는 어느새 인공가슴을 붙이는 법을 알게 되었다.

붙이는데 꽤 많은 시간이 들고 티가 완전히 안나는것은 아니지만,

선생님에게 배우고 여러번 착용하다보니 자연스레 착용하는 법을 알게되었다.


인공가슴을 착용하고 브래지어를 한뒤 혜숙이가 준 옷을 보았다.

니트로 된 귀여운 옷과, 내 한뼘이 될듯 말듯한 초미니 스커트,

그리고 검은색에 흰색으로 테두리를 장식한 귀여운 긴 양말이 있었다.

말이 한뼘이지 나의 한뼘은 겨우 15cm밖에 안됐고

그래서 스커트는 내 속옷을 겨우 가려줄만한 길이밖에 안되었다.

물론 걷거나 조금이라도 몸을 굽히면 내 속옷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어디서 샀는지도 궁금한 그 옷은 어쨌든 내 몸에 딱맞았고,

나는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혜숙이의 방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갔다.


"왔니?"


혜숙이는 나의 모습을 위아래로 한번 쓱 쳐다보면서 말을 하였다.

방안의 따뜻함에도 입은 니트때문인지, 짧은 치마를 입어 보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인지는 몰라도

혜숙이의 말한마디와 시선에 나는 그대로 고개를 푹 숙인채 혜숙이의 옷안을 쳐다보는 시선을

얼굴을 붉힌채 받을수 밖에 없었다


"부끄럽니? 성희야?"


혜숙이는 나에게로 한걸음 다가와 쪼그려 앉아서는

내 얼굴을 보겠다는듯이 아래에서 위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말이 나를 쳐다보기 위해 한걸음 다가온것이지

정확히 말하자면 혜숙이는 나의 치마안쪽, 그러니까 조금만 각도가 생겨도 보이기 시작하는

내 팬티를 보겠다는것 같았다.


마치 나를 보는 시선이 옷을 입고 있음에도 알몸을 유심히 관찰하는 듯하여

내 얼굴은 더욱더 달아올았다.

그러자 혜숙이는 피식 웃더니 내 치마 안쪽 으로 손을 가져왔다.


"벌써 단단해졌네.. 성희는 역시 음란한 암캐로구나?"


혜숙이는 나의 고추를 움켜잡더니 이윽고 팬티위로 고추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약간은 서툰 손짓이 내 고추를 계속해서 자극했고 내 고추에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끈적거리고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기 시작했다.


"어디보자... 아! 여구나"


에그의 스위치는 언제나 속옷의 허리라인에 차곡차곡 끼워넣었다.

처음에 두개를 넣고 다닐때는 불편한점을 못느꼈는데

지금은 네개다 되니 약간 불편한점이 없잖아 있었다.


성희는 에그의 스위치를 찾는 시늉을 하면서 내 팬티를 내려버렸고

속옷이 내려감에 따라 에그의 스위치들은 동시에 바닥으로 떨어지다 내 항문과 연결되어있는

전깃줄에 의해 바닥에 닿기직전 멈추었다.


"흐으윽..."


에그들이 순간적으로 요동을 하면서 내 뱃속에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그와 비례해 내 고추에선 끈적한 액체가 나와 종아리까지 내려간 팬티의 앞쪽과

긴 끈을 만들다가 끊어져 없어졌다.


"성희 벌써 싸고있네? 후훗... 귀여워."


혜숙이는 내 고추에서 팬티까지 이어진 긴 끈을 보다 끊어지자

다시금 나를 쳐다보며 말하였다.

하지만 나는 알수있었다.

혜숙이의 시선은 내가 아닌 나의 발가벗겨져 세상에 나온 고추를 보고있다는 것을...


"나 옷좀 벗겨줄래?"


혜숙이는 능히 자신이 벗을수 있음에도 나에게 부탁을 했다.

그러면서 그자리 그대로 바닥에 누워

머리가 나의 가랑이 사이에 위치하고 그 앞으로 몸이 이어진 이상한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발을 그자리에서 떼지말고 벗겨."


이 자세에서 발을떼지 않은채 혜숙이의 옷을 벗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일단 유연성이 부족한 나로서는 손이 닿기는 닿되 오늘 혜숙이가 입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푸를순 없었다.

게다가 키도큰 혜숙이의 치마와 팬티는 손이 닿지도 않아 벗길수 조차 없었다.

방법은 단 한가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렇게 한다면 쉽고 간편하게 옷을 벗길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엉덩이를 혜숙이의 얼굴앞에 둘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매우 가까운거리의...


그렇게 된다면 투명한 에널플러그로 나의 항문 안쪽 깊숙히 까지 볼수 있는것은 물론이거니와

내 항문과 에널플러그 손잡이 사이로 삐져나온 전선에 이어지는 리모콘까지 자유자재로 만질수 있었다.

치욕 스럽지만 어쩔수 없었다.

혜숙이는 나의 주인이었고 나는 말을 잘듣는 발정난 암캐였다.


나는 무릎을 꿇고 약간 엎드린 자세로 혜숙이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러가기 시작했다.

허벅지 안쪽으로 혜숙이의 숨결이 느껴지고

항문안쪽까지 들여보는 듯한 눈빛에 나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끼며 블라우스의 단추를 모두 풀렀다.


"치마도 벗겨야지?"


그말에 나는 강아지처럼 엎드린채 치마를 벗기려 하였다.

하지만 한팔로 몸을 지탱하고 한팔로만 치마를 벗기는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렇게 한참동안을 치마에서 끙끙대고 있을때

내 고추로 낯익은 부드러움이 전해졌다.

혜숙이의 입술이었다.


혜숙이의 입술은 부드러웠다. 그리고 그만큼 강렬했다.

선생님의 자지를 일년넘게 빨아왔다고 하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이제까지 혜숙이는 내 고추를 손으로 잡고 흔들거나, 항문에 물건을 넣어주어

내 성욕을 채워주었을뿐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온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하아... 아핫!..."


나는 어느새 혜숙이의 치마를 벗기는 것도 잊은채 혜숙이의 입놀림에 빠져

나도 모르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그러자 혜숙이는 내 고추에서 불알로 넘어가 사탕을 빨듯이 빨면서

자신의 치마와 팬티를 스스로 벗어 내 앞에 보지를 들어내었다.


"빨아줘..."


거부할수 없었고 할수있더라손, 거부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혜숙이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흥...응..."


선생님이 클리토리스라고 하던 부분을 혀로 핥아주자 혜숙이는 마치 활처럼 허리가 꺽여

보지둔덕을 내 입에 더욱더 가까이 대었다.

그리고 혜숙이가 내 자지를 빠는 강도도 점점 빠르고 세져

나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쌀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싸... 싼다..."

"아... 안..돼..."


혜숙이는 그말과 동시에 입에 물었던 고추를 뱉어냈다.

싸기 직전의 내 고추는 싸지못하넥 아쉬운지 평소보다 많은양의 투명한 액체를

혜숙이의 얼굴에 흘리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계속빨어줘..."


아쉬웠지만 괜찮았다.

혜숙이는 내가 보지를 빨기 편하게 다리를 벌리곤 나의 머리를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향긋한 비누냄새가 조금은 시큼한 냄새와 섞여 알수없는 향기를 만들어 내었다.

나는 마치 그 향기가 맛있는 음식의 향기라도 되는듯,

그 맛있는 음식이 마치 혜숙이의 보지안에 있는듯 혜숙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보지의 양끝을 벌리고 빨기도 하고

포피안에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를 건들여 핥기도 하였다.

그리고 혜숙이의 보지안으로 혀를 집어넣어 안쪽 깊숙한곳의 맛까지도 보았다.


"아흥...앙...가... 간다..."


얼마나 빨았을까... 혜숙이는 갑자기 허리를 흔들며 보지에서 달콤한 액체를 쏟아내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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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졸립니다 ~_~

그래서 오늘은 한편만 올리겠습니다.(무책임한게 아니라 저도 살아야지요...)


게이와 쉬멜과 트랜스 젠더와 사방지(양성)은 모두 틀립니다.


제일 많이 착각하시는게 쉬멜과 트랜스 양성일텐데요

쉬멜은 남자가 수술을 하기전 호르몬 치료를 받은상태가 대부분으로서

겉보기에는 여자와 매우 흡사하지만 성기는 남성의 성기 그대로인 경우를 말합니다.


트랜스젠더는 수술을 통해 쉬멜이 남성의 성기를 제거하고

여성의 성기모양을 임의적으로 만든 성전환자 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하리수언니가 있습니다.


양성은 선천적으로 성염색체의 혼란으로 인해 발생함으로서

태어날때부터 남자와 여성의 성기를 모두다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를 뜻합니다.

성호르몬의 장기적인 영향으로 생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릴때 한 성별을 선택하여

수술을 하는케이스가 대부분이고 소설속의 선생님처럼 수술을 안한케이스는

매우 드물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드물긴 하지만 없는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남성으로서의 생식기 발기 여성으로서의 유방발달과 생식기 근처로 윤활적 역할을 하는 액체가 흐르는것이

정말 말 그대로 남성과 여성을 합쳐놓은 양성 입니다.



여러분들의 덧글과 추천이 저의 비참한 업뎃속도에 조금이나마 가속도를 붙게 해줍니다.

언제나 덧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드릴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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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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