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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과거] - 프롤로그19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3 22:24 737회 0건
그녀의 오줌을 입으로 받았다고는 했지만

얼굴과 옷에 묻은 오줌은 어쩔수가 없었고,

나는 그녀의 명령에 따라

그녀가 방안 곳곳에 묻어있는 정액과 오줌을 치우는 사이 샤워를 하였다.


-쏴아악


차가웠던 물이 점점 따뜻해 지며 내 몸에 묻어있던 오줌과 정액을 씻어주었다.

씻겨져 나가는 오줌과 정액을 보며 방금 전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났다.

그녀의 보지에 잔뜩 묻어있었던 나의 정액을 모두 ?아 먹었고,

곧이어 그녀의 오줌을 입으로 받아 삼켰다.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

다시는 그녀의 앞에선 고개도 못들정도로 창피했다.

하지만 그런 수치감에도 나는 쾌락을 느꼈다.

그녀가 내 항문을 괴롭힌 것도...

혹은 내 자지를 괴롭힌 것도 아닌 그저 그녀에게 봉사만을 했을 뿐인데도

쾌락을 느낄수 있었다.

그에 대한 증거로 내 자그마한 자지는

그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욱더 단단해져 하늘을 쳐다보고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서 나는 알몸으로 그녀의 방에 들어갔다.

그녀가 준 옷은 정액과 오줌으로 범벅이 되어 더이상 입을수가 없었지만

그녀는 나에게 새옷을 꺼내주지 않고 그저 정액과 오줌으로 흠뻑 젖어버린 옷만

세탁기 안에 집어 넣었을 뿐이었다.


방안에 들어가자 비릿한 정액냄새와 찌린내가 풍겨왔다.

그녀도 또한 알몸인채로 엎드려 걸레질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엉덩이 갈라진 틈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듯 조금은 젖어있는 보지가 창가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아

붉은빛을 내며 빛나고 있었다.


"응, 거의 다 치웠으니까 앉아있어."


나는 방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이젠 오히려 무릎을 꿇고 앉는것이 편했다.

다리가 절이는 느낌은 익숙해 져서 거의 느끼지도 못했다.

게다가 항문에 언제나 처럼 들어가 있는 진동기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릎을 꿇는 편이 나았다.

게다가 몸도 자동적으로 그녀가 앉으라는 말에는 무릎을 꿇었다.


"잘 씻었어?"


그녀는 걸레를 방한구석에 놓고선 침대에 누우며 말했다.

선생님처럼 볼륨이 있는 몸매는 아니었지만,

몸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는 그녀의 몸은 조금씩 선생님과 닮아가고 있었다.


"난 조금 피곤해서 잘게, 조금있다가 언니오면 문열어주고. 아참! 옷은 책상위에 있어."


오로지 이불로만 몸을 가린 그녀는 정말 피곤했는지 이내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자는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책상위를 보았다.

입기에는 훨씬 이른 흰색 끈나시와 짧은 핫팬츠만이 있었다.


나는 주섬거리며 끈나시부터 입기 시작했다.

끈이 한참동안 엇갈려 머리를 집어넣기가 힘들었지만 곧 제대로 옷을 입을수 있었다.

쇄골과 등을 다 내놓고 가슴윗부분부터에서야 몸을 가리기 시작하는 옷이었다.

나는 옷이 감사고 있는부분과 비교되어 등이 시원해 짐을 느끼며 핫팬츠를 들었다.

거의 직사각형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핫팬츠는 작고 짧았다.

속옷은 애초부터 없었기 때문에 팬티를 입지 않고 핫팬츠를 입었다.

잘 마른 청바지천이 속옷도 입지 않은 내 엉덩이를 간지럽히면서도

꽉꽉조이는 느낌이 항문에 들어간 진동기를 자극했다.


"하..."


엉덩이를 타이트 하게 감싸는 핫팬츠는 내가 움직일때마다 진동기를 자극했다.

그때마다 나도 모르게 내입에선 신음소리가 절로 나고 있었다.


"으음..."


신음소리가 조금 컷던 탓인지

곤히 잠을 자고 있던 그녀가 몸을 몇번 뒤척이더니 다시 잠에 들었다.

나는 신음소리를 참기위해 진정을 하고는 깨끗해진 방안을 둘러보았다.

모든것은 이곳이 시작이었고, 그만큼 낯익은 곳이기도 했다.


-따르르릉


거실에있는 전화기가 울렸지만 혜숙이는 잠에 푹 빠져버린것인지 깨어나질 않고 있었다.

나가서 받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될때쯤 전화기의 벨소리는 끊어져 버렸다.

의아해 하며 이제는 나의 자리처럼 되버린 혜숙이의방 구석으로 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딱딱한 바닥이라 무릎이 아프긴 했지만, 나도 모르게 습관이 들어버렸고,

더군다나 엉덩이에 진동기를 꽂은채 땅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앉는다면 그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실신해 버릴것만 같았기에 언제나 혜숙이의 방에서는 무릎을 꿇고 앉는것이 습관이 되었다.


-따르르릉


끊어졌던 전화기의 벨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혜숙이를 돌아보았지만, 닫겨있는 방문 때문에

단잠에 빠진 혜숙이에게는 벨소리가 들리지 않는듯했다.


나는 혜숙이가 잠에서 깨지않게 조심하며 거실로 나가보았다.

고급스럽게 생긴 전화기가 빨간 跏岵?깜빡거리며 전화를 받으라고 재촉하고 있었다.


-따르르릉


이제는 전화 벨소리까지 나에게 전화를 빨리 받으라고 재촉하는것만 같았다.

남의 집에와서 전화를 받으면 안된다는것은 알고있었지만,

내가 혜숙이의 집에 있는 이시간에 걸려오는 전화가 한번도 없었던 터라 나는

호기심과 실례됨을 느끼며 전화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혜숙이니? 왜 전화를 안받아?

어서 원자력 병원으로 와봐! 큰일났어! 혜연이가 교통사고가 났어.

듣고있니? 얘! 혜숙아!"


나는 수화기를 들자마자 갑자기 쏟아지는 말에 어쩔줄 몰라하다가

선생님에게교통사고가 났다는 말에 정신이 멍해지는것을 느꼈다.


"혜숙아! 듣고있는거니? 혜연이 언니가 다쳤다고! 얘!

듣고 있으면 말..."


나는 수화기를 내려놓고는 혜숙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세상모르고 자고있는 혜숙이는 전화가 온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근새근 숨을 쉬며 눈을 뜨려 하지 않았다.


"혜수...아니 주인님! 일어나세요. 큰일났어요!"


나는 자고있는 혜숙이의 몸을 흔들어 깨웠다.

그러자 혜숙이의 졸린눈이 부시시 떠지며 나를 쳐다보았다.


"서...선생님이 다치셨데요."


그 한마디에 혜숙이는 몸을 일으켜 나를 쳐다보았다.

방금전의 부시시한 눈은 찾아볼수가 없고 놀란 토끼눈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채

내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뭐? 누가 다쳐? 언니가?"


놀란것은 나도 마찬가지였지만 혜숙이는 나보다 갑절은 더 놀란듯해 보였다.

그 모습에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 나의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혜숙이가 시선을 다른곳으로 옮긴것은

다시 한번 전화벨이 울렸을 때였다.


-딸깍


"여...여보세요?"


혜숙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반쯤고여 금방이라도 바닥으로 떨어질듯 위태위태해 보였다.

그리고 그 눈물은 전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이내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처음보는 혜숙이의 눈물이었다.


"아.. 알겠어요.. 지금 갈게요..."


혜숙이는 눈물을 손으로 훔치며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그리고는 방안으로 들어가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런 혜숙이의 모습을 우물쭈물하며 보고있는 나를 보던 혜숙이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걱정말고 옷이나 갈아 입으라고 하였다.




"나 가볼테니까 걱정말고 조심히 들어가. 알았지?"


혜숙이는 택시를 잡아타고는 나에게 손을 흔들어 주며 인사를 한뒤 병원으로 출발하였다.

어느새 태양은 사라지고 서쪽하늘의 부분만 약간 푸른색을 띄고 있었다.

태양이 사라진 서쪽하늘을 보는 나의 눈에도 어느새 눈물이 흘러

볼을 타고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다음날 학교에 갔을때 나는 날벼락이라도 맞은것 같았다.

당분간 선생님을 뵙지 못할것이라 생각했던 나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선생님이 학교를 관둔다는 말이었다.

그와 동시에 혜숙이의 전학 소식까지 들려왔다.

단 하루만에 무슨일이 어떻게 벌어진건지 알수없던 나는

학교가 끝나자 마자 혜숙이의 집으로 달려갔지만

현관은 굳게 잠겨있고 안에선 어떤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그날 이후로 나의 생활은 지루하기 그지 없었다.

매일같이 혜숙이의 집에갔던 방과후는 집에서 보내는 일이 많아졌고

집에서 하루종일 하는일도 없이 빈둥대는것이 보기 않좋다며

부모님은 근처의 학원으로 나를 보냈다.


새로운 담임 선생님은 따뜻해 보이는 인상의 남자 선생님으로 바뀌어 버렸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선생님의 사고소식에 달려갔던 몇몇선생님들이

선생님이 남성과 여성의 몸을 한몸에 지니고 있는 양성인 이라는것을 알고

거의 반 강제적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혜숙이의 부모님들은 혜숙이에게까지 나쁜말이 오르내릴까봐

선생님의 사직과 동시에 전학을 시킨것이라 했다.


그 소문을 들은 학생들은 믿기어려운 소문의 내용에 거짓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미 학교의 선생님들과 나는 소문이 진짜라는것을 알고 있었다.


소문은 언제나 그렇듯 시간이 해결해 주었고,

그렇게 흘러간 평범했던 시간은 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별다른 변화없이 흘러갔다.


속히 말하는 뺑뺑이를 돌려 중학교에 입학하던 우리 지역은

학교에 지원은 할수있었지만, 붙고 안 붙고는 순전히 운에 따른것이었다.

나는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남녀공학과 남학교에 지원하였고,

제 1지원이었던 남학교에서 입학이 허락 되었다.

부모님도 사립학교였던 그 남학교에 붙기를 내심 원했는지

입학 날짜가 한참 남았는데도 교복과 학용품을 산다고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다.


정신없이 지나가는 나날에 눈코 뜰새없이 바빴던 나에게 어느날 한통의 전화가 왔다.


"얘~ 성진아. 전화 받으렴."


"네."


엄마는 방에있던 나에게 무선전화기를 건네주셨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전화기에는 어떤말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저 가는 숨소리만이 전화가 끊긴것이 아니라는것만 알려주고 있었다.


"...나...나야."


나는 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온몸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꼈다.

입안에 아무런 말도 담을수 없었다.

너무 나도 낯익은 목소리...

내를 걱정해 주기도, 나에게 명령을 내리기도 했던 그 목소리 였다.

너무 반가웠고, 뭐라도 인사를 해야했지만

내 입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쉽게 열리지 않았다.


"언니는 이제 괜찮아... 나도... 잘지내고 있고...

그냥 잘지내고 있나... 전화해 봤으니까, 별 대답하지 않아도 돼..."


언제나 밝았던 그녀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다른 학교에서의 생활이 힘든것일까? 선생님이 사실은 아픈것이 아닐까?

혹은 나때문에?


"미안해... 걱정끼쳐서... 할말이 많았는데 정작 전화하니까 할말이 생각나지 않네...

성희와 오랫동안 얘기하고, 오랫동안 놀고싶었는데...

미안해... 그러지 못할것 같아..."


울음을 꾹참으며 말하는 혜숙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가끔 히끅거리는것이 억지로 숨을 참으며 울음소리를 내지 않으려는것 같았다.

그런 혜숙이에게 위로의 한마디라도 하고 싶었지만

내 입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다.


"그럼... 안녕..."


-딸칵


결국 나는 대답 한번못하고 전화를 끊어야 했다.

다만 끝까지 우는목소리를 내지 않으려 억지로 숨을 참으며 말했던 그녀의 목소리만은

아직도 내 옆에서 얘기하는듯 머리속에서 윙윙 거렸다.


슬퍼해야 하나...?


어느날 갑자기 내곁을 떠난 그녀가 나에게 완전히 연을 끊을것을 이야기해 주었다.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고 택시를 잡아 병원으로 향하던

그녀의 모습만이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점점 추억의 한켠으로 밀려나던 그녀가 갑자기 전화를 했다.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지만, 입이 열리지 않아 할수 없었다.


왜 나에게 먼저 알려주지 않았냐고, 왜 전학을 가게된거냐고,

혹은 연락처나 집주소라도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내 입은 왠일인지 내 의지는 거부한채 열릴줄을 몰랐다.


"아...안녕히..."


가세요일까? 계세요일까?

어느것도 하나 어울리지 않는 인사말이었다.

어렵게 열린입에서, 게다가 어차피 그녀에게 들리지 않는데도

이상한 말만하는 내가 원망스럽고 바보같았다.


"바...보..."


누구한테 한말인지 모르겠다.

내 자신에게 했을까? 혜숙이에게? 선생님에게?

아까부터 내 의지를 거부하는 입은 너무나 또박또박 바보라고 내뱉고 있었다.


그리고 시야가 흐려지는것이 느껴졌다.

내 시야를 망쳐놓은 그것은 점점 내 시야를 가리더니

갑자기 사라지며 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제는 눈까지 내 의지를 거부하는것 같았다.


몸은 부르르 떨리고 숨은 가빠졌다.

눈에서는 쉴새없이 눈물이 흐르고 주먹은 불끈쥔채 펴질줄을 몰랐다.

엄마가 무슨일이냐고 물었지만 내 의지를 벗어난 입은 어금니를 꽉 깨문채 입을 열지 않았다.

그리고는 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여 내 방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내 몸뚱아리를 침대로 옮겨 엎드리게 만들었다.

무슨일이냐고 방문을 두들기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대답을 할수 없었다.


내 몸은 여전히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고 엎드려 울고있었다.

나 자신이 울고 있었지만 내 의지는 아니었다.


"슬픈걸까... 슬퍼야 하나... 내 몸은 슬퍼하고 있다...

나는...? 나는 슬퍼하고 있는걸까...? ...왜?"


나는 그대로 몸에 마음을 맡겼다.

보통은 마음에 몸을 맡겨야 하겠지만,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은

내 마음을 몸에 맞추게 만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가슴 깊숙히에서 무언가 터져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며

눈물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


"...슬프다."


엄마의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지금이 얼마쯤이나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느끼고 있는것은 머릿속에 윙윙 울리는 그녀의 마지막 한마디 뿐이었다.


"그럼... 안녕..."

"아,안... 녕... 주... 인님..."



나에게 새로운 삶을 가르쳐준 영원할거라 생각했던 친구이면서도 주인님이었던

혜숙이는 선생님이자 나의 또 다른 주인님이었던 이혜연 선생님과 함께

어느날 갑자기 내 곁을 떠났고,

나는 몇날 며칠을 울면서 쏟아지는 눈물에 그녀들과의 추억도 내 기억속에서 흘려보냈다.



그녀들은 내곁에 없었지만,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갔다.

보름 가까이 남았을 것이라 생각했던 중학교 입학일은 어느새 내일로 성큼 다가왔다.

남은 시간만큼 짧아진 내 머리는 어색하기 그지 없었지만,

중학교라 불리우는 집단의 규칙중 하나였기 때문에 반항따위는 꿈도 꿀수 없었다.



어느새 나는 중학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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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지루했던 프롤로그가 끝났습니다.

허무하시다고요 ~_~?

저도 알아요... 하지만 성희의 처녀성은 아직까진 간직해주고 싶었다구요...[응?]


자주 찾아뵙기로 하였지만...

추석이 지나고 인터넷을 바꾸자마자 소라가 안들어와지더군요...

이건뭐 어쩔수가 없었어요;; 피시방이나 동사무소에서 야설 쓸순 없잖아요;;

지금은 예전 인터넷선을 다시 신청해서 쓰고있어요.

속도는 별로지만 소라는 들어와야겠죠;;;[<-의무감?]


여튼 초등학교시절은 프롤로그 총 19편으로 종결되었습니다 :3...

길었죠 ㄱ-? 저도 이렇게 길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원래 더 길어야 하는데 이놈의 머리라는게.. 걸레처럼 쥐어 짜면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사실 생각해둔 내용은 이것(?) 저것(?) 많았(?)는데

글로써 표현할수가 없는... 그러니까 굉장힌 쓰기 힘든것들이었고,

"일단 일은 벌려놨는데 수습이 안되면 어쩌지 ㅡ┌..."

" ㅅ")/ 이런생각마저도 들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삭제!....



그리고 요즘 심각히 고민하고 있는게 있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걸 계속써? 이런건데요;;;

사실 성희의 스토리 말고도

판타지소설풍으로 짬짬히 쓰고있는 소설이 있긴한데

A4용지 104장 분량이 넘었는데도 므흣*-_-*한 씬이 아직 안나와서 올리기가 좀 그래요;

게다가 1인칭 주인공 시점이란게... 표현방법에 제한이 꽤 많아서

약간 어색한 표현이 부분적으로 나오는것 같아서요...


야설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지만 재미를 위해서 전개부분을 확실히 하려다 보니

저렇게 된것 같아서;; 올리기도 조금 그렇습니다...OTL


여튼 질문 하나 들어갑니다 ㄱ-


이거 계속 쓸까요 ㄱ-...?


[추천과 댓글... 이번엔 감히 구걸 못하겠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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