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시험이 끝나고 학원은 시험 마치자마자 답안지 제출만하고 일찍 끝났다.
사실 엄마한테 이런 사실은 말하지 않았다.

미리 아저씨한테 연락을 취했던터라 일찍이 아저씨와 만남을 가졌다.

"아빠! 안녕~!" 방긋방긋 " *^o^* "
"헤헤헤~ 많이 기다리셨쪄?"
"아니다..." 무뚝뚝한 말투;;;;
"아아앙~ 화났어염? 우우웅~"
기말고사가 끝나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온갖 아양을 아저씨에게 떨어덴다.

깊은 겨울에 가까워 오니 어스륵 해가 일찍 기울었다.
은은한 가로등 불빛 아래 은은한 섹소폰 소리가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누나들 흉내낸다며 야하게 옷을 입었던터였다. 스타킹으로 부드럽게 감싸인 허벅지 위에는 이미 아저씨의 손이
올라와 부드럽게 쓰다듬어 지고 있었다.

난 그에 응해 아저씨의 사타구니로 귀엽고 앙증맞은 작은 손을 건내고
아저씨의 바지위를 지긋이 눌러 부드럽게 문질렀다.

"으으음~"

아저씨의 코에서 신음이 들린다.
아저씨의 자크를 살며시 내린다.
기다렸다는듯 자크사이로 커다란 자지가 튀어나와 끄덕인다.
손끝으로 사알사알 문질러 간지럽힌다.
쿠퍼액이 새어나오고 쿠퍼액을 윤활재로 삼아 귀두의 얇은 살결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려 애무해준다.

붉은 신호등에 차가 멈추었고 난 고개를 숙이고 아저씨는 의자를 좀더 뒤로밀어 편하게 자세를 취한다.
한입가득히 아저씨의 자지를 삼켜넣는다.

"허허헉~ 으음~ 허허 으으음~ 흠~ 아~후~우~"

아저씨는 숨이 턱막힌다는듯 한숨을 크게 내쉰다.

"아하~ 아~ 으음~ 휴~"
"쩌업~ 쩌업~ 우움~ 어어엄~ 푸웁~ 쩌어엄~"
"아아~ 죽인다~ 아~"
"쩌어업~ 우움~ 으우엄~ 푸어엄~ 호오오홉~ 쩌어엄~ 쩌업~"

혀로 낼름낼름 핥고 귀두끝을 간지럽힐 때마다
차가 좌우로 흔들린다.
한입가득 아저씨의 뿌리끝까지 나의 목젓넘어로 아저씨의
자지를 삼킨다.

"부우우우웅~"
차가 급발진하는 소리가 들리고...
"빠바~아아앙"
하며 경적소리가 들려온다.

"아~ 후우~ 그만~ 아아아아 아하~"

목구멍 깊숙이 얇은 귀두의 살결을 느끼며 혀를 좌우로 흔들며
자지 아랫껍데기의 울퉁불퉁한 핏줄과 신경을 부드럽게 핥는다.

"아~ 씨발~ 아~~~~~~ 좋아~ 아~"
"으음흠~ 쩌업~ 으음~"

자지가 갑자기 꿈틀거리며 경련을 일으키더니
평상시보다 더 뜨거운 좃물을 분출한다.
꿀꺽~ 꿀꺽~ 으음~ 꿀꺽~ 으으음~
귀두끝에 마지막 새어나오는 좃물을 아까워 낼름낼름 맛있게 핥아먹는다.

이미 차는 시내한복판 인도변에 세워져있고 창문넘어로 사람들은
우리가 이러는지도 모른채 즐거워, 무표정하게, 가끔 창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며
거닐고 있었다.

나의 셔츠는 이미 겨드랑이까지 올라와있고
눈을 지긋이 감고 머리와 등을 편안히 뒤로 뽁?아저씨는
오른팔로 나의 등을 감싸며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로
나의 말랑말랑한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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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숨쉬는 장면에서 저도 따라서 모르게 깊은 숨을 들이켰다는;;;;;;
사무실 주변에 아직 사람들이 있었는데 순간 움찔했네요;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