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옥... 쩌업... 우~흐음~ 어헙~ 쪼옥~"
"아아앙~ 아~ 언니... 으응~"
그녀의 손길이 나의 허벅지와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애무한다.
찌릿찌릿한 자극에 그녀의 입속에서 불끈불끈 육봉이 더욱더 커다랗게 용솟움 친다.
자지를 먹다말고 그녀는 나의 위로 기어올라와 나의 입술을 덥친다.
그리고는 미소를 머금고는
"널 사랑할 것 같애... 마음에 들어.. 너무너무..."

팬티를 벗지도 안은채 그녀의 보짓살로 나의 자지를 부빈다.
촉촉히 뻬樗獵?그녀의 매끄러운 보짓살에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이렇게 이쁜데... 게다가 이렇게 멋진것까지 가지고 있구... 화아~"
"흐흑~ 언니... 나 미칠 것 같아.. 흐응~"
"호호호... 아그~ 귀여워라~"
"아하앙~"
언니의 손길에 이끌려 그녀의 조개살 사이로 핏줄이 튀어나와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거대한 자지가 스르르 사라진다.

"아하아아아~ 아하아앙~ 으흐~으음..."
"으흐흑...아..."
"쩌어어어억~ 찔꺼어억~ 푸욱... 쫘아악~ 푸욱.."
"아~아앙~ 으음... 아항~"
"어흑...언니... 나~ 아흑..."
"아~ 아~ 아~ 조금만 더 참아..."
"언니~ 으으응~ 아항~"
"아~ 아~ 좋아~ 아~ 아~"
"아항~ 으음~"

오랜만에 귓가에 들려오는 두여인의 환상 합창곡이다.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나의 낭낭한 신음소리가 화실안을 핑크빛으로 가득 채운다.

"언니~ 더이상 못참겠어..."
"아항~ 으음~ 아흑~ 그래~ 으음~ 아~"
"으아아앙~"

선애의 목구멍 깊숙히 한풀이를 하듯 뜨거운 좃물이 뿜어져 나온다.
아랫배가 시원하게 쓸어내려가며 좃끝까지 짜릿한 쾌감이 전기가 흐른듯 짜릿하게 온몸이 부르르 떨린다.
"으으윽~ 하앙~"
"으으음...쪼옥~ 쪼옥~ 쩌업"
상당히 많은 좃물임에도 한입가득 다 받아낸다.
그리고는 다시 나의 자지에 한가득 그녀의 타액과 나의 정액을 토해내어 번들번들 마치 젤을 바른듯 감쌓는다.
남은 정액을 나의 가슴에 뱉어내고 서로의 가슴을 정액의 매끄러움으로 부비부비 엉키어 애무하여 준다.
"으흐음~ 아~ 으음~ 너무 부드러워~ 아항~"
"으음~ 허억~ 허억~ 으음... 아항~ 언니~ 나 넘 좋아~ 아항..."
"소하야~ 아항~ 언니도 너무 좋아~ 으음... 아앙~ 으음..."

언니는 부드럽게 나의 귀를 혀로 핥아주며 목으로 타고 내려와 나의 피부를 촉촉히 그녀의 타액으로 적신다.
그러는 도중에 그녀의 손에 나의 자지는 아까의 사정으로 넘쳐난 정액을 윤활제 삼아 다시 용두질 당하고
곧바로 전의 위용을 되찾는다.
그녀는 이내 아래로 쓸어 내려와 풍만하게 솟아오른 가슴사이로 자지를 끼워넣고 위아래로 흔들어 핏줄이 튀어나와 성질이 잔뜩난 자지를 위로하듯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가슴사이에서 위로를 받기는커녕 더욱더 용을 내며 껄떡인다.

언닌 다리를 나의 허리에 감싸아 누웠고 나의 왼쪽 다리는 쇼파에 무릎을 꿇고 오른쪽 다리는 땅을 지지를 하며 ㅍ버얼겋게 달아오른 자지는 보짓살 사이로 미끄러지듯 삽입된다.

"푸우우우욱... 쩌어어어업..."
"아아아~ 아파~ 아아앙~"
"으흐흑~ 아하~앍~"
"엄마~ 으응~ 으아앙~ 하앙~"
"찌~이~꺼~억... 푸~우~욱... 찔~꺼억~ 푸~욱~"
서서히 펌프질 속도를 올린다.

언니의 허리가 부러질듯 휘어지며 나의 좃뿌리까지 받아들이기 위해 힘껏 허리를 들어올려 한가득 받아들인다.
언니의 깊숙한 곳에서 고여있는 뜨거운 씹물이 허옇게 거품을 내며 적시어 꾸역꾸역 흘러나온다.
좃뿌리까지 핏발이 성한 커다란 좃이 한가득 여자의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거칠게 용두질을 하고 그 주변에는 씹물과 좃물이 허연 거품을 내며, 질질질 싸는 요란하게 흔들리는 여인의 하얀엉덩이, 귓가에는 음탕한 음색의 낭낭한 신음소리가 방아질 박자에 맞춰 "아!" "아~!" "아~!"

"어흐으응~ 자기야~ 아하앙~ 아~ 아~"
"찔꺽~ 찔꺽~ 찔꺽~ 푸욱~ 찔꺽~"
"으응~ 아흐~ 하아앍~ 하아앍~ 으으응~ 아아앙~ 후우~"
"아~ 아~ 아앙~ 으으음~ 아~"

거친 빠구리에 그녀와 나의 가슴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출렁거린다.
허리를 숙여 그녀의 입술에 입안에 고인 타액을 혀안가득 머금어 넘긴다.
그녀는 나의 혀를 받아들이고 부드럽게 빨아 엉키어 머그문다.
"후루룩~ 허업~ 쩌업~ 쪼옥~ 우움~ 하암~ 쩌업~ 쪼옥~"
삽입을 부드럽게 바꾸어 그녀의 엉덩이와 나의 엉덩이가 박자를 맞추어
서로의 더욱더 깊은 곳을 느끼려 부드럽게 미끌어져 깊은 곳까지 끌어안는다.
그녀의 애액이 더욱더 많아지고 서로 커친 신음소리를 내며 삽입된 자지 사이로
맑은 애액이 허연 거품과 함께 비집고 흘러나온다.
"어어어언니~ 나도~ 아항~"
"어헉~ 어허헉~ 아아~하아악~ 하아악~ 으허억~ 어억~ 어억~ 아앙~아~하아~"
사정에 거의 다달아 도저히 못참을 것 같은데 그녀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거칠게 숨을 헐떡인다.
"언니~ 으응~ 나~ 언니 안에 다 쌀것 같애~ 으으윽~"
"어~? 으으음~ 안되~ 잠시만~ 아학~ 아학~"
언니는 보지를 꽈악 조이며 분출이 되지 않게 하고는 한손으로 나의 좃뿌리를 한가득 쥐어
사정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
"아아악~ 아파~ 흐으응~ 아~"
"쩌어어업~ 우움~ 꿀꺽~ 꿀꺽~ 꿀꺽~"
뿜어져 나오는 좃물을 입가에 흘러나오는지 모르고 정신없이 받아먹는다.
입가엔 허옇게 좃물이 타액과 섞여서 흘러내려 턱으로 흘러내린다.

"우우움~ 꿀꺽~ 꿀꺽~ 쩌업~ 쪼옵~ 쩌어업~ 꿀떡~"
"으으응~ 하악~ 하악~ 으음~ 하악~"
"쩌업~ 쪼옥~ 쩌어업~ 쪼옥 냐암~ 허어업~"
손가락으로 턱으로 흘러내린 정액을 쓸어올려 핥아 빨아 먹는다.
그리고 음탕한 웃음을 띠며 나를 응시한다.
바로 그녀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하고 잠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껴안고 여운을 즐긴다.

시계는 벌써 12시에 가까워온다.

"우리 소하랑 좀더 있고 싶은뎅..."
"으응 나두~ 언니 너무 좋았어.."
"나두~ 그래... 쪼옥~ 사랑해~ 소하야..."
"언니 나두 사랑해~ 쪼옥~"

선생님이 평일에 머무르시는 방한구석의 작은 샤워실에서 가볍게 샤워를 한다.
이런 분위기면 예전 같으면, 샤워실에서 다시 한번 비누거품 섹스를 즐겼을텐데...
시간이 촉박해서 그러진 못하고 가볍게 서로의 몸을 부벼서 닦아주는 것으로 그쳤다.
그날 밤에 집에 돌아와서는 샤워실에서의 느낌이 여전히 살아있어 잠도 오지 않고
잠이 올때까지 혼자서 애무를 하고 자위를 하며 새벽 4시즈음에야 잠이 든것 같다.
덕분에 다음날 학원은 비를 맞아 몸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