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샤워를 했다...
벌거벗은 내 육체에서...남자의 냄새가..나는것 같았다...

"그래..잊자...오늘 일은 잊자....난....어쩔수 없었던거야..."
"하지만....그동안,...지켜온...내..모든것을..그 아이들에게...."

난....샤워 후..컴퓨터를 켰다....

"선생님.....좋으셨죠?....그동안...지켜온..선생님의...첫 순간을 같이 못한 것이..조금 안타깝네요...
하지만...선생님의 생생한..모습을..담은...사진이..있어서..그나마...위로는 되네요....^^
그렇게...좋으셨나요?....선생님의...흥분으로..들뜬...모습....제겐...별로...좋치는 않내요...
전..선생님이..제게 그런 모습을..처음으로..보여주길..바랬는데......
이젠...선생님의 자존심을..지켜주던..순결도...잃으셨어요...이젠...교사라는 신분에...감춰 두었던..
선생님의..욕망을...맘껏....들어 내세요....전..선생님의...음란한..모습을...보면서..즐기고...싶어요..
선생님을....제..소유로 만들어....영원히..선생님을...곁에..두고 싶어요....
아직은..멀었지만....조만간..그럴 날이..오겠죠?....조금 더..선생님을.....교육 시켜야..겠네요...
오늘...일들에..대한..사진을...보낼테니.....자위를..하세요..온갖..음란한...상상들을 하면서....."

"아~이 아인..결국..나를.....음란한...교사로,,,만들려구,,,하는구나....
자신의...노예로....동영상과,,,,같은....음란한....교사로....."

그 애의..메일을..보면서....난...주체할수 없는 서러움과..분함으로....몸을 떨기...시작했다...

"얼마나..간직했던..순결인가...그것을...철부지..어린 학생한테..뺏기다니...
오래전 부터..꿈꿔 왔던...백마탄..왕자는 아니지만....내가..사랑하는 사람에게..모든걸..주려 했는데...
이미..더럽혀진...내 육체...이젠..난....어떻해...해야하나........
저..아이에게...약점을..잡힌..이상..난....정말..저..아이의...애인으로....아니...소유물로..살아야..하나..."

앞으로..다가올...일들에...대해....두려움이...느껴졌다....

그 아이가..보내준...화일을..떨리는..손으로...클릭했다...

수갑에...채워져..음란한..자세로....서있는...내 모습...
학생의...자지에...박혀있는..내...음부....
학생의..자지를...빨고 있는 모습....
흥분에..겨워....고개를..들고....허리를 흔드는 내 모습
벌어진...엉덩이에서...보이는...내 음부.....
아이들의...정액에....더럽혀진...내..육체.....

난...충격에...빠졌다....

"저게..정말..내..모습....아냐..아닐꺼야....저런건....싫어...아니야..."

부인하고..또 부인했지만....분명...내 모습이었다....
감추고..싶어도..감출수 없는.....내..얼굴과...육체.....

"아~난...이젠...헤어 나올수 없는...수렁에,빠진거야.....그 애가...내게..던진..독버섯을..삼킨거야..."
"난...정말...꼼짝 말고...그 애에게.....내..자신을..맡겨야..해.....아~안돼..난....그럴수 없어....."

머리를 흔들며..아니라고....외치고..싶었지만...
그 애가..보내준..사진들은....나의..그런 마음을...산산히..조각내고..있었다...

잠을..제대로..자지 못했다...
비록.그 애가...내게...시킨..자위는..하지 않았지만...어제의 일로..난...거의..뜬 눈으로..밤을 지새웠다..

난 다시 컴퓨터를...켰다....

"선생님....피곤하시죠?...어제 일로..잠도 제대로..못 잤겠네요...^?^제가..시킨일은 안하셨죠?
아마도....그럴꺼예요....어제..첨으로..가진..남자와의 섹스.....그리고..제가..보내준..메일과..사진...
선생님을..혼란에..빠지게..할...충분한...일들이죠^^...하지만....제..지시를...안따른 것에..대한..
체벌은..각오를..하셔야죠?...오늘은....일요일.....비디오방에 가세요...
그리고...가장....야한...비디오 한편을. 골라 달라고..하세요......그리고....시청하세요.....
의자에...자연스럽게..앉아....다리를 올리세요....그리고...스커트를 허리 위까지...걷으세요..
블라우스는....벗지말고..그냥...가슴이..다..들어나게...풀어..헤치세요....그리고..자위를..하세요...
비디오에..나오는 주인공이라..생각하고.....맘껏 자위를..하세요.....방음 시설이..잘 되어 있어서..
선생님의...흥분에..겨운 소리가..새어 나가지..않을꺼예요.....그럼....다녀와서..제게..메일을 보내세요^^"

"아~이런 일까지.....내게....어쩌지....해야만..하나....?"
"만약..오늘..일까지....그 애가..시키는데로..하면...난...정말...음란한..여자가..되는거야...."
"안돼..하면..안돼....절대로......"

난..나가지..않겠다고..생각했다..
그리고..침대에...누워....다시...잠을 청했다...
자꾸....어제 일이...떠 올랐다....그리고...그 애가..보내준..사진들도...
머리를 흔들며...생각하지..않겠다고..다짐 했지만....

"아~잊고 싶어.....그런데...왜..자꾸..떠 오르지...?"

흥분에..겨워..아이들에게...몸을..맡긴..내..모습이...자꾸..떠 올랐다...

"저건..내가..아냐..난..저런 여자가 아니야......."

다시...일본...동영상이....머리에..떠 올랐다....

"노예선생....xxx....아~왜..그 장면이...?"

학생에게..끌려가던..여선생의...모습이....

"아~안돼...이런 생각.....민정아...넌.....안돼....."

이상하고...미묘한..감정들이...생겨나기..시작했다...

"이..기분...안돼..이건..지난번에..느꼈던....안돼..이러면...난..정말로..음란한...선생이..되는거야,..."
"제발...김민정...정신차려......넌..음란한...선생이..아니냐...."

부인하고...머리를..가로져어 봤지만....
그..기묘한.기분들이....가슴 한..구석에..자릴 잡았다...

"아~난...해보고 싶어...저들 처럼....난..이미...어제..경험을.....아~"
"떨려.....나.....어쩌면....그 애 말대로..될것 같애...."
"난....매져키스트야......감출려고..하지만....결국은....다..들어나게..되있어....."

가슴이..울렁이고....몸이..떨려 왔다...
그리고....손이..내..보지로 향했다.....

"음...아음~"

보지는 애액으로..흥건히..젖어 있었다...

"벌써?....이렇게나..많이?...아~ 부끄러워......."

"아음~아음~음~학"

손가락이..클리스토스를 잡고..문질르기..시작했다..
다른..한손은.이미..빳빳히..고개를 들은 젖꼭지를 잡고..돌리고 있었다...

"아음~아~아흑~아학~음~좋아~좋아~"

보지에서..느껴지던...흥분이..이젠...온 몸으로..퍼져 나갔다...
난..엉덩이를 들며....손가락을...질 속으로..집어 넣었다....

"아흑~악~아음~아음~"
"아앙~아응~아응~아학~아학~"

"그래..난...음란한 여자야......마음 속으론..거부하지만...실제는...그렇게...하고픈...여자야...
제자 손에..길들려 지고픈..매져키스트..선생......김민정..넌..그애의..말대로....이젠...
널..구속하는건 없어.......넌 이젠...위선의..가면을..벗고..너의...그..음란한..본능에..몸을..맡겨야..돼...."

어제..내 보지에..박아대던..그 애들의..자지가...생각났다...

"아~자지...그..애들..아~하고 싶다...."

손가락이..빨라졌다....

"아음~아흑~아흑~아학~아학~아응~아앙~아앙~"

"난...여 제자..손에..길들려지는..음탕한..레즈..선생이야...아흑~아흑~아앙~"

엉덩이가..들썩이고.....손가락이...점점 더...보지.깊은 곳으로...들어갔다...

"아응~아응~아학~아학~"
"이런...느낌...아~학~아~좋아....."

난..점점...더해가는 흥분에..몸을...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