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내 사진이 보였다..
마트에서의 장면 그리고...그..아이들과의 섹스 장면.....

"아~여기서...내..이런 모습을..보게 될 줄이야..."

난..다른 사람들이..나의 이런 모습을 봤다는 생각에...야릇한...기분과..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때..?지난번에..봤지만...새롭지?...아마..혼자 보는 거와는 차원이..틀릴꺼야....
남들이..나의...부끄러운 사생활까지 보고 있다면...호호호..아마도....넌...흥분을 느끼겠지...?
내가 아는 김민정이라면..."

난..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이미..예전에...느꼈던...그..신기한..감정들이..다시금.올라왔기..때문이였다..

"다른 사진들도...봐...그럼..더..흥분 될꺼야..."

은수는 다른 사진들을 클릭했다...

어린..학생이었다...하지만..낯이...익어 보였다...

"몰라?..누군지? 아마도..아는 애일껀데..."

"아~저..아인...3학년..1반..반장?..."
난..놀라서...은수를 쳐다 보았다...

"이젠..알겠지?호호호,.,미경이..노예야...미경이가..끔찍이도..아끼는 노예지...나도..관심이 가는 애이고.
근데...너랑...한달간만..바꾸자고 했지만...거절...나도..아직..너와..섹스를 못했는데..미경이 한테
먼저...줄수는 없지..."

"저..아인...전교에서..1,2등을 다투는 아이인데..가정 환경이나...뭐던지...빠지지 않는 아이인데..어쩜..어떻게.."

그..아이의 자위모습과...미경이란..아이와의 섹스 장면...그리고..다른..남자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 등...
정말...상상 조차 못할 장면들이...사진 속에..있었다...

"어때?...이젠..실감나?..앞으론...너의 다른 모습들도...이곳에..올릴꺼야...호호호..앞으로 바쁘겠네..민정이..."
"............"
"응?..이게..뭐지?"

은수는 자신의 허벅지로..손을 가져갔다...

"뭐야..벌써...흥분 한거야..?"
"............."
"왜..말이..없어?"
".............."

난..나 자신도..놀랐다...저런...사진들에..몸이..반응하는 사실에.....

"말해...어서...흥분한거야..뭐야..응?..말 안할래?아직..정신 못차렸구나..너..."

"철썩...철썩..."
"아악~악"

양볼에서 불이 번쩍였다..은수는 따귀를 때리고..자리에서..일어났다...

"아직...정신..못차렸네...넌...나에겐...하찮은..노예야...지금은..비록...널..대접 해주지만..
앞으론...장담 못해..선생이고..뭐고...그런...신분은...이젠..너한텐...없어...넌..나..정은수의...영원한
노예일뿐이야...내가..묻고...시키는 일에는 언제나.."녜..주인님" 이란..말이..나와야 돼...알았어?"

"............."

"철썩..철썩.."

다시금...은수는 나를 때렸다...

"아직.....어서..대답 못해..?"

난..무서웠다..그리고..두려웠다...
은수의.손이..다시..올라갔다...

"넌...좀..맞아야..겠다....아직..자신의..신분을 파악..못하다니..."

은수는 나를 일으켜 세웠다..

"뒤로..돌아서..허리를 굽히고..발목을..잡아..."

난...망설였다...무얼..시키려는지...상상이...안되었다...

"어서..해..."

은수의..강압적인..목소리에...더..이상..주저할수 없었다...
허리를 굽히고...발목을..잡았다....제자..앞에서 이런 모습을 한다는게..수치스럽고..부끄러웠다...

"음...벌써.흥분을....너도..어쩔수 없는 매져고...암캐야...하지만..첨부터..잘..교육 시켜야...
앞으로 이런 일이..없지..."

"짜악~짜악~짜악~"

난...갑자기..밀려오는 아픔에..비명을 질렀다...

"아악~악~악"

은수는 책상위에 30cm 자로 내 엉덩이를 때렸다...

"무얼..잘못했는지...스스로...반성해 봐..."

"짜악~짜악~짜악~짜악~짜악~"
"아악~아악~악~악~아악~"

"내가..너에게..체벌할땐...비명소리가..나오면..안돼....너..역시도.체벌할땐...학생들이
비명을..지르면..싫잖아....안그래?....호호호"

은수의 행동에서...무서움이..들었다...
나를 때리면서..웃는 은수는 정말..내가.가르치는 학생이 아니라..
이젠 날 가르치는 주인의 모습을 연상하게 했다...

"짜악~짜악~짜악~"
"윽...으음..윽...."

"자신의 잘못을..반성했으면.....내..발을..?아....그리고..용서를 구해...."

난...아픔과...이젠...포기해야만..한다는 생각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은수의 발을 ?았다....

"은수야..내가..잘못...."

"철썩...철썩~짜악~짜악~"
"우욱~으윽~음...."

"은수?...호호호..아직도...넌..니가..선생이라고 생각 되는 모양이지...아직..멀었어...."

"은수는 내..몸과...정신을..지배하려 한다...이 애가 원하는것은...이젠..선생으로서의 내가..아닌
노예로서의..김민정이야....난..이젠...영원히...은수의...손에서.벗어나지..못할꺼야..."

"은수님...죄송합니다...반성할께요...제발...이젠..그만...."

난..말을..하면서도....은수의 발을 혀로 ?았다...
은수의 손이..멈추고..다시..나를 잡아..자신의 허벅지 위로...앉게했다..

"호호..넌..그래도..나은 편이야...다른 사람 같았으면...지금쯤...어딘가에..묶여서...학대 받았을꺼야..."
"..........."
"또..대답을....내가..하는 말엔...언제나..긍정..아님..부정의..의사 표시를 해..알았어?"
"녜....."
"녜...다음에는...주인님.....언제나.."
"녜.....주,,인..님"

난..마침내..은수에게...굴복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