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의 손은 거침이 없었다.
내 울창한 숲속을 헤집으며 보지와 보지속을 애무하고 또 애무하였다.

"아흑~미경아~아흑~아~"
"언니~좀 더 적극적으로...언니."
"아흑~아~미..경아~아흑 좀..더..좀 더~아~"

미경의 입술은 내 유두를 빨고 ?으며 나를 더욱 흥분 시켰다.
내 유두는 그녀의 입안에서 맘껏 희롱 당하며 단단히 부풀어 올랐다.
미경의 손이 마침내 클리토리스를 점령하였다.
그녀는 도톰히 물이 오른 내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잡아 당기며 날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아흑~미경아~아흑 아학~미경아~좀더.좀더.아흑~"
"언니...내 보지도 만져줘...나도 흥분돼..미치겠어...아~"

미경의 목을 감고 있던 손을 내려 미경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두손에 꽉찬 미경의 젖가슴이 작지는 않았다.

"언니..내 보지도....아흑~아학~"
"미경아~아흑~좋아~좋아~아~아흑"

난 다시 손을 내려 애액으로 번들 거리는 미경의 보지를 애무했다..

"언니...아흑 `좋아~아흑~"
"미경아~아~윽~아학~"

우린 한동안 서로의 손으로 보지를 애무하였다...

"언니..엎드려 봐...."
"응...그래..."

난 상기된 얼굴로 그녀의 말을 따랐다.
이미 내 육체는 달아 올라 흥분의 극치를 맛 보고 있었다...

내가 엎드리자 미경이 자신의 얼굴을 내 엉덩이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언니...내가 언니 항문 ?아 줄께 기분 좋을꺼야...."
".........."

미경의 혀가 벌어진 틈으로 들어 왔다...
따뜻한 느낌이 항문에서 느껴졌다.
아룰러 짜릿한 무언가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아~학~"
"언니..어때? 좋지?..응?"
"아흑~아흑~미..경아...아학~아흑~나...죽어...."
"언니....오늘은 죽는거야..미치도록...아무 말이나 상관 없어...
더욱 음탕하게..더욱 음란하게..미친듯이 소릴 지르는 거야....언니...괜찬아...어서.."

난 미경의 말뜻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흥분된 육체를 더욱 더 흥분 시킬수 있는 건 자극적인 비음소리와 음란한 신음소리란 걸...
난 용기를 냈다...

"그래 어차피 이런 관계까지 왔는데 더 이상 뭘 감추겠어..."

"아흑~아~미경아 항문이 뜨거워..미치겠어...아흑~"
"언니...더 빨아 줘? 응?"
"아흑 응~미경아~좀 더...좀 더~아학~학~"
"언니...보지는 어때? 괜찮아? 응? 어때?"
"넣어줘...아흑~아학~넣어줘..제발..뭐라도..아흑~아학~제발~아학~"

미경의 손가락 두개가 쑤욱 하고 들어 왔다..
그녀의 손가락은 마치 자지와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쑤욱~쑤욱~쑥..푹푹~푸욱~"
"아흑~아학~아~학..미쳐..미경아...하흑~아흑!~"

그녀의 손가락이 보지 내벽을 긁었다.
첨엔 아픈 느낌이였지만 점점 반복 될수록 짜릿한 쾌감이 온 몸을 전율 시켰다.

"아흑 미경아~제발~ 보지가 죽겠어..아흑~보지가~아흑~"
"언니...엉덩이를 흔들어....언니 본능에 정신과 육체를 맡겨봐..."
"아흑~미경아~아흑~아~좋아~좋아~ 죽어~아학~아학"

난 미경의 말데로 본능에 육체와 정신을 맡겼다.
그러자 더 짜릿한 쾌감이 온 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언니..좋지? 응? 미치겠지? 응? 박아 줄까? 응?"
"아흑~좋아~미치겠어...미경아~아흑~박아줘...어서~아흑~"

미경이 딜도를 가져왔다.
기다란 딜도의 용도는 보지 않아도 알수가 있었다.

"언니...언니와 내가 같이 가는거야..."
"응..미경아..."

미경은 딜도의 한쪽을 자신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나 자신도 다른 한쪽을...
우린 서로를 부딩켜 안은채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다..
미친듯이 입술을 빨고 혀를 ?았다...

"아흑~아흑~아흑~아~언니~언닐 놓치고 싶지 않아~"
"아흑~나도 미경아~..나..널 사랑해~좋아~이흑~아학~"

우린 서로를 안은체 더욱 밀착하여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다.
마침내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학~아~언니~나~나와~아학~아~좋아~아~~"
"아학~미경아~나도~아흑~아학~좋아~아~~~~~~"

아무런 말이 필요없었다.
난 그녀를 원했고 그녀도 날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