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무너진 이성은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아흑~아학~박아줘~어서~제발~으응~아앙~아흑~ 어,,,,,,,서,,,,제...발"
"으음~음~좋아~정말~민수야? 정말 죽인다...."
"그래 영민아~죽여..이 아줌마 마구마구 파닥 거려~죽여~몸까지 떤다~"
"아앙~앙~으응~아흑~아~넣어줘~아응"
"그래 이거야 바로 이렇게 나와야지~ 좋아 이젠....슬슬...."

영민은 내 다리를 내려 자신의 허리에 끼웠다.
그리고 이미 애액으로 뒤 범벅이 된 내 보지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쑤우욱~푹"
"아흑~헉~아~"

묵직한 느낌의 이물이 보지에서 느껴졌다.
어린 나이 답지 않게 무척이나 묵직했다.
10여년간 받아 보지 못했던 남성의 자지가 그것도 실물의 자지가 들어오자
내 보지가 꿈틀 거리기 시작했다.

"으음~음~아흑~아학~아응~응~아앙~"
"쑤걱~쑤걱~푸욱~푹~푸욱~퍼억~퍼억~"

영민의 움직임이 시작되자 내 몸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영민의 움직임에 난 허리를 돌리고 엉덩이를 들어 영민이 잘 박을수 있도록 보조를 맞추었다..

"그래 좋아~아흑~죽인다~아학~"
"아흑~아~응~앙~미치겠어~아흑~미쳐~아흑~"
"쑤욱~쑥~푸욱~푹~푹~푹~쑤걱~"
"아윽~아윽~아학~아응~응~영......민......씨.....아흑~엉~아엉~아응~"
"아흑~헉~헉~ 뭐? 응? 뭐?"
"아흑~아학~뒤...뒤로...아흑~"
"ㅋㅋ 좋아~제대로야~"

영민이 내 엉덩이를 잡고 뒤로 돌려 세웠다...
앞쪽엔 민수의 자지가 잔뜩 흥분한 체로 내 눈앞에 보였다.
영민의 자지 못지 않은 민수의 자지는 정말로 우람했다.
정말이지 이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아줌마 잘 빨어....나도 지금 흥분돼 미치겠거든..."

민수의 자지가 입안으로 들어왔다.
묵직한 민수의 자지가 입안에 가득찼다...

"우읍...읍....."
"수욱~푸욱~푹!푹!푹~푸욱~"
"아흑~아흑~아앙~쭈웁~쭙~쭈웁~쓰윽~슥~"

자연스레 두사람의 자지를 보지와 입으로 받으며 난 그렇게 쾌락에 빠져들었다.

"아흑~아~아줌마 난 싼다~으윽~"
"아줌마 나도~아흑~흑~"
"으음~안돼..안에는.....안돼..."
"아줌마..아흑~안에다 싸는게..제대로야....아흑~아흑~아~~~`"
"나도~아학~윽~으윽~"

두 사람의 정액이 보지와 입안으로 밀려들었다...

"우읍.....음.....아흑......"
"아~~"
"아~"

난 한참동안 그렇게 엎드려 있었다.
입술과 보지에는 아이들이 뿜어낸 정액이 가득 뭍어 있었다.
어느샌가 민수와 영민은 교복을 다 입고 침대에 앉아 있었다.

"들어와~끝났어..."

영민의 말에 방문이 열리고 현주와 은주가 들어 왔다..
아마도 문밖에서 다 들었으리라...

"엄마...잘 했어...앞으로 좀 더 많은 기회가 있을꺼야...
"..............."
"현주야 물론 그 기회가 우리지?...응?"
"호호..글쎄..그건.....암튼 담에 보자..니들 그만 가 봐..."
"알았어....연락해라...."


아이들이 나가고....현주와. 은주 그리고 나만 방안에 남게 되었다...

"엄마....그런 표정 짖지마...엄만 언제까지..그렇게 살래....우리 몰래 밤마다 자위나 하고.....
우리가 모를줄 알았지? 엄마도 여자야...게다가 아빠랑 관계하면서 이미 섹스의 쾌락에 한번 빠졌던 몸이고
우린 다만 엄마의 잠자던 욕망을 일깨운 것 뿐이야..우리 역시 엄마를 닮아서 인지.........육체의 쾌락에
빨리 눈을 떳을 뿐이야...은주와 난 엄마가 아무 남자랑 섹스 하는게 싫어.....그래서 엄마를 우리 소유로
만들고 싶을 뿐이야...엄마 나 그리고 은주는 서로의 연인이 되어 잘 살수 있어....그러니..엄마도......"

현주의 기나긴 말이 귓가에서 맴 돌았다..
하지만 현주의 말뜻을 이해 할수 있었다...

"그래 어차피..이렇게 까지.......난 현주와 은주를 연인으로 사랑할수 있을까?"
"그렇지만 내 딸들인 걸 부인할수 없잖아......아~~~"
"그리고...미경인....미경이는 어떻하고......난 미경이를 좋아하고 있잖아...."

현주의 손이 내 손을 잡고 날 일으켰다...

"엄마....샤워하자....보기 싫어 그게 뭐야.....애들 정액이 여기저기 덕지덕지야...."
".............."
"은주야...엄마...샤워하게 준비해...."
"응...언니......."

난 현주의 손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따뜻한 물줄기가 내 지저분한 육체를 씻기 시작했다...
난 많은 생각들로 그렇게 하염없이 물줄기를 맞으며 깊은 고민에 빠져들었다.

"현주와 은주를 인정하자........"
"그래..미경이 얘기도 애들한테 꺼내야지....더이상 오해는 싫어...."
"아이들이 미경일 인정할까?......."
"이미 애들에게 열려버린 육체 더 이상 망설일 필요는 없어.....되돌릴수 없는 상황까지 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