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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00:05 851회 0건
<소녀들의 시간 2>

난 다시 침대에 걸터앉아 윤아의 엉덩이에 땀에 젖은채 엉덩이 사이 저 안쪽끝까지 파고든 하얀 삼각
팬티에 시선이 멈췄다가 작은천으로 미처 가려지지않은 위로 탐스럽게 솟아오른 엉덩이가 내눈을 파고
들듯이 들어왔다.
또 한번 침을 삼킨후 윤아의 부드러운 움직임에 맞춰 굴곡이 일어나는 엉덩이에서 시선을 떼어,
엉덩이 아래로 쭉 뻗은 이쁜 허벅지와 종아리를 홀린듯이 쳐다본후 다시 한번 침을 삼키고, 이번엔
아래서 위로 윤아의 뒷모습을 눈에 새겨 넣을듯이 쳐다보았다.

"하~~~~~~~악~~~!"

윤아는 가슴을 주므르던손을 몸의 양옆으로 옮겨 골반까지 긴 교성을 토해내며 아래로 부드럽게 쓸어
내렸다, 다시 쓸어올리길 서너차례 반복하며, 뒤로 살짝 고갤 돌려 내게 눈웃음을 지어줬다.

벌린다릴 오므리고 신음섞인 교성은 토해내며 몸을 좌우로 흔들며 양손으로 자신의 몸을 쓰다듬으며
위아래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다가 엉덩이를 뒤로 살짝빼며 양손으로 엉덩이를 쥐었다. 그자세
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양손은 뒤로 뺀체 하체뒤를 내려쓸고 올리며 신음을 흘리더니, 자신의
엉덩이에 다시 손이 올라오자 이번엔 팬티허리끈에 자기 손가락을 집어넣고선 천천히 아래로 내리더니
팬티가 발목에 걸리자 한발씩 살짝살짝 들며 이윽고 벗어버리고, 오른손 한손가락에 벗은 팬티를 걸고
빙글빙글 돌리다 옆으로 던져버렸다.

난 숨을 몰아쉬며,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은체,손안에 차오르는 땀을 내 청치마에 닦아 내고
치마끝을 양손으로 꼭 쥔체 나도 모르게 사타구니 안쪽으로 팔을 오므린체 내리눌렀다.
내 눈에 비치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쳐진 윤아의 뒷모습에 눈조차 깜박거리지 않고 보는 사이
윤아는 다리를 살짝 벌리고 오른손을 앞에서 뒤쪽으로 사타구니 넣은 뒤에 손으로 가리고 왼손으론
왼쪽엉덩이를 짚은체 다리를 어깨두배넓이만큼 벌린후 무릎을 90도 만큼 구부리게 쭈그려 앉은후
좌우로 엉덩이를 튕길때 마다 손을 번갈아 가며 짚다가 내게로 갑자기 돌아섰다.

돌아선 윤아의 눈과 내눈이 서로 잠시 얽혔고, 내가 눈을 깜박이자 윤아는 내게로 걸어오더니 침대
에 걸터 앉아 벌려진 내 양무릎을 자신의 다리사이 오도록 나한테 바짝 붙어선뒤 양손으로 내 머릴
붙잡아 자신에게 당겨안았다.

난 눈을 감고 연아의 몸에서 풍기는 달콤하면서도 좀 더 색다른, 지금 닿인 피부를 핥고 빨아달라고
외치는 느낌이 들게 하는 체향, 이마와 뺨에 닿은 단단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에 한 없이 부비
적거리고 싶어졌다. 손안에 고인땀때문인지 내가 잡은 윤아의 골반은 손에 달라붙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었지만 내가 손을 움직이며 윤아의 허리에서 허벅지까지 연신 쓰다듬는동안 언제가 만져본 실크의
촉감에 온기를 더한듯한 느낌이 차올랐다.
이렇게 윤아의 몸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취해 있는동안 윤아의 가쁜숨은 진정이 되어갔고, 내 머리를
안은체 부드럽게 내 머릴 쓰다듬던 것을 멈추고 내 머릴 잠시 떼어놓았다.
하얗던 얼굴과 상체에 핑크색처럼 물이든 연아는 미소지으며 내려다보았다.

" 힘드네 "

난 대답없이 얼굴을 붉힌체 멍하니 윤아의 미소짓는 얼굴만 바라봤지만, 내심 멀어진 윤아몸에 아쉽
기만 했다. 윤아는 날 뒤로 밀어 침대쪽으로 더 깊게 들어가게 앉힌다음 또 다시 웃으며, 청치마로
감싼 허벅지위에 그대로 마주보며 올라앉았다.

"휴~~, 이제 좀 편하네."
".........."
"너 안덥니? 너 청재킷 보니깐 내가 더 답답하다"

윤아는 내가 입고 있던 청재킷을 벗기는 동안 난 내 눈앞에 보이는 연아의 가슴에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목아래서 부터 한 손에 들어올정도로 솟은 가슴까지 번진 핑크빛 색체와 윤아의 입술보다
약간 옅은색조로 장식된 유두와 유륜의 움직임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갑자기 입안에 이는 갈증이 눈앞에 흔들리는 핑크빛 알을 베어먹어야 풀릴것 같아 난 윤아가 내
재킷을 벗기자마자 고개를 내밀고 정신없이 윤아의 진한핑크빛 젖꼭지를 빨아드렸다. 내 입술과 혀에
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이 차츰 약간 커지고 단단해져 가는게 느껴졌다. 난 조금이라도 커진것에
기뻐하며 이제 더 많은 달콤한 즙을 내게 줄거 같아 한층더 강하게 빨아댔다.

"하아~~~~~~~"
"악~!! 물지마~~!!"
"아악~~~~! 너무 쎄! 좀 부드럽게 해줘~~~!!"
"으~~~윽!"
"아~~~, 아~~~~!"
"반대쪽도 해줘~!!"
"악~~~!!!!"

머리위에서 들려오는 윤아의 목소리에 맞춰 난 정신없이 겨한 숨을 쉬며 핑크빛열매를 빨아댔다.
너무 힘을 주고 빨아댔는지 더워지는 열기에 내 코와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흘러내렸다.

"너두 더운가 보네?
티두 벗자, 가만히 있어~"

윤아가 내 티를 벗기자 날 힘들게 하던 열기가 가셔지며 난 또 힘이나 다시 윤아의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고 좌우에 달린 열매를 빨아먹었다.
내가 윤아가슴에 몰두하는 동안 윤아는 내 등뒤로 손을 돌려 내 브라의 후크를 열고 양손으로 내
뒷목 부터 어깨까지 쓰다듬고 다시 등허리 아래쪽으로 쓸어내리며 가라앉은 열기를 다시 거세게 타오
르게 했다. 윤아의 손동작에 맞춰 나 역시 숨을 몰아쉬게 되었고, 그 탓에 윤아의 가슴을 빠는걸 멈
추고 윤아의 가슴에 이마를 기댄뒤 윤아의 등뒤로 휘감은 내 양손도 윤아가 내게 주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정신없게 만드는 느낌에 윤아의 등을 정신없이 주무르고 더듬었다.

"으~~~음~~!"
"하악~~,하악~~~~,하악~~~!!"

윤아의 비음과 나의 가쁜 신음을 들으며 그렇게 쓰다듬다가, 윤아가 내 왼손을 자신의 앞쪽으로
끌어내려 당겨, 내 손바닥이 윤아의 음부를 닿게 한다음 내 손등위에 자신의 오른손으로 잡고서
비비게 하자 몇 번의 움직임에 내 왼손은 자연스럽게 음부를 비비기 시작했다.

"하악~~,하악~~~!!"

윤아는 다른 손으로 내 머릴 안은 다음 내 이마에 입술을 갖다 붙힌체 가쁜 숨을 내뱉으며 정신없이
내 이마에 입을 맞췄고, 음부로 안내했던 윤아의 오른손은 내 얼굴과 목을 강하게 쓰다듬었다. 나도
왼손에 느껴지는 나와 다른 매끈한 음부의 감촉에 또다시 갈증이 와 내 입술에 닿은 윤아의 턱과 목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악! 하~~~~~악 으~~~으음~~학!!
"학~! 학~! 학~~!"

윤아의 한층 높아진 비음섞인 신음과 나의 가쁜 숨이 섞여 들리던중 윤아가 일어나 갑자기 날 뒤로
넘어뜨리고 내 위쪽으로 몸을 엎드리고 내몸에 걸쳐져 있던 브라를 거칠게 벗겨낸뒤, 내 청치마를
위로 걷어올린후 다릴 벌리게 하고 팬티로 가려진 내 사타구니에 손을 넣은뒤 손가락을모아 항문쪽에서
보지가 갈라지는 윗부분까지 강하게 상하로 긁어대며, 내 젖가슴을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한 순간 내
입에선 가쁜 숨소리와 전혀 다른 비명이 터져 나와버리고 말았다.

"아~~~~~~~~~~~~~~~~~~~~~~~~~~~악~~~~~!!!!!"

갑자기 터져나온 내 비명에 윤아가 놀란 표정으로 움직임을 멈춘채 날 내려다 보는데, 난 눈물을 흘
리며 입을 악다물고 훌쩍거렸고, 그때 방문밖에서 윤주오빠가 윤아방문을 두드리지도 않고 뛰쳐 들어
와버리고 말았다.

"흑~흑~, 히끅!, 흐~~~흑!"
"덜컥"
"무슨 일이얏!!!"

난 윤아를 밀치고 일어나 침대위에 벗겨진 내 티만 가슴에 안고서 윤아방문앞에 서서 굳어버린 윤주
오빠를 밀치고 1층으로 달려내려와 현관문 앞에서 신발을 신는둥 마는둥 발에다 대충 구겨넣고,밖으로
종종걸음쳐 대문앞에서 간신히 티를 걸쳐입고 대문을 열고 내 집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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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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